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주(무협소설) (문단 편집) === 결말 === 황제가 된 맹주가 홍영 몸에 남은 역천록 수술 자국의 비밀을 파해치고 싶어서 그를 붙잡는다. 그리고 독마도 삼두회의 회주에게 잡혀 들어오는데 이때 독마가 밝히길 홍영은 독마의 친손자가 아니었다. 홍영의 가족들을 죽이고 납치하여 손자로 기른 것이라 한다. 그런데 이때 삼두회의 회주와 황제(맹주)의 사제인 야왕이 배신하여 황제, 홍영을 제압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는데 독마, 삼두회주, 야왕은 한패로 '''영혼을 다른 사람의 몸에 옮겨가며 수백년 살던 괴물들이다'''. 최종 목적은 무림 정복으로 그동안 무공이 가장 강한 인물을 골라 몸을 바꿨는데 번번이 실패했었다. 이번엔 홍영과 황제를 고른 것. 참고로 역천록 역시 이들 작품이었는데 사실 역천록은 기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기감을 잠시 막는 것으로 기감이 늦게 나타나야 영혼을 바꾸기 쉽다는 이유에서 였다. 영혼 바꾸기를 시전하여 홍영의 몸안에 독마의 영혼이 들어오는데 홍영이 꾀를 내어 독마의 영혼을 몰아내고 본인은 환골탈태를 한다. 황제의 몸안엔 삼두회주의 영혼이 들어오는데 황제가 워낙 초고수라 몸을 빼앗기진 않고 혼수 상태가 된다. 이후 황후인 빙화와[* 사실 빙화는 황제가 맹주였던 시절의 정부였다.] 홍영이 손잡고 독마를 추적한다. 이때 홍영은 잠깐이지만 무림맹주로 활동하며 '''철심'''이란 가명을 사용한다. 빙화가 준비해준 거울 덕분에 홍영은 자신의 몸안에 또 들어오려던 독마의 영혼을 완전히 없애고, 이후 황제도 몸안에 있던 삼두회주의 영혼을 없앴지만 황제가 또 추격할까봐 걱정된 홍영이 황제를 죽인다. 이후 황제와 빙화의 아들이 신임 황제가 되고 수십년이 흐른다. 신임 황제는 선황의 죽임이 이상함을 느껴 조사하다가 홍영과 철심이 동일인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홍영(철심)은 행방불명이 된지 오래라 추적은 포기한다. [[분류:한국 무협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