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글 (문단 편집) == 특정 문화층에 관심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 == 흔히 '''[[애니]] [[오타쿠]]나 [[아이돌]] 팬이 아닌 사람들 등 본인의 커뮤니티에서 향유하는 문화에 별 관심이 없는 평범한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같은 뜻으로 쓰이는 단어로는 [[일반인|갓반인, 킹반인]] 등이 있다. 실제로 이러한 사람들은 보통 취미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우]]에 관심이 있는 편인 경우가 많다.[* 이것이 틀린 말이 아닌 이유가 [[아이돌]]의 경우는 컴백을 할 때마다 팬덤이 단체로 음원 [[스트리밍]]을 돌려주면 음원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되며 인기 아이돌의 경우는 차트 줄세우기를 하게 되는데, 타팬들이 스밍을 도와주기까지 한다면 효과는 배가 된다. 따라서 [[아이돌]]은 대중들의 반응도 물론 중요하지만 팬들의 스밍이 음원 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반면, [[배우]]들은 무조건 그들의 [[영화]]나 [[드라마]]가 '''일반 대중들인 머글들에게 먹히냐 마냐에 따라 흥행과 참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론 머글들은 [[오타쿠]]들처럼 '''깊게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보통 대중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이다. 이는 젊은 층에서 더더욱 도드라지며, 특히 대중 인지도가 높은 20-30대 남자 배우들이 머글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다. 대표적으로 [[박보검]], [[박서준]], [[최우식]], [[송강]], [[임시완]] 등.] 90년대 [[PC통신]]의 오타쿠계 커뮤니티에서 쓰인 [[우민]]의 용법(일반인들을 낮춰봄)과 유사하다. 다만 저 쪽은 머글보다 경멸조가 더 강했다. 커뮤니티 은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돌판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날때는 [[일반인]] 비하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흔히 갓반인, 킹반인 이라고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반인]] 문서 참고.] 해리 포터 시리즈가 한창 인기일 때는 어디서건 농담조로 쓰이기도 했다. 2003년도 판의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는 머글이 "특정 기술이 부족한 사람, 혹은 어느 의미로 뒤떨어진다고 보이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게재되기도 했다. 여기서 좀 더 의미를 확장해서 '''아예 서브컬처에 관심없는 비오덕, 일반인''' 등을 빗대는 말로도 쓰인다. 코스어들도 [[코스프레]]를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그렇게 부른다. 현재는 로리타 패션을 입는 트위터 향유자들이 비 로리타 의상(심하게는 풀 로리타가 아닌 로리타)에도 머글룩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물론 서브컬쳐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본인들을 이렇게 머글이라는 단어로 지칭하는 것을 매우 이상하게 여긴다. 물론 별 생각 없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자기들이 뭔 [[마법사]]가 머글들 깔보고 우월감 느끼는 것마냥 덕질하는 것에 우월감을 가지고 있냐, 또는 [[오타쿠]] 지들은 덕질해서 마법사 됐냐고 비꼬기도 한다. 때문에 같은 오타쿠끼리 인터넷에서 쓰는 것이라면 몰라도 '''사회 생활에서까지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