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니게임(웹예능)/평가 (문단 편집) ====== 서사에 새로운 흐름 발생 ====== 육지담이 퇴소한 이후 들어온 참가자이다.[* 아직 1번 참가자 공혁준과 연애하기 전이었다. 정황상 촬영 후에 사귀게 된 것으로 추정.] 당연하겠지만, 집단 자진 퇴소 소동 후 어느 정도 '''파벌의 윤곽이 보이기 때문에 누가 포섭하느냐에 따라 8일차 첫 투표 양상에 큰 영향을 끼칠 참가자이다.''' 허나 산범 본인도 스스로 생각하듯 현재 어느 연합으로 들어가도 결국 나중에 토사구팽 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최종 생존자가 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사실상 제작진 룰의 한계. 6화에서 4번 논리왕 전기와 무전기를 나눠가졌고, 공혁준이 정보를 얻느라 큰 돈을 쓴게 본인이라고 정직하게 밝히는 등 몇가지 요인으로 인해 일단은 여성 연합보다는 전기, 공혁준 연합에 더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 일로 인해 공혁준과 더 가까워진 듯 했었으나, 결국 7화에서 공혁준과 같은 팀인 전기를 탈락시켰고 공혁준도 같이 탈락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산범의 트릭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게임 도중 카메라를 향해 거짓말을 해야겠다고 밝혔기 때문. 새로운 멤버에 대한 믿음이 공고하지 않았던 기존 여성 연합은 2번 방의 인터폰을 단선시키려고 시도한다. 파벌싸움의 명백한 피해자. 새로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인터폰이 잘렸다. '''결국 7화에서 전기를 투표해 탈락시켰다.''' 이후 재투표 토론 때 전기가 배신했냐고 묻자 '''정색하며 6번을 뽑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전기의 무전도 고의적으로 무시했으며 아예 손절을 해버리고 가오가이의 "식충이 2명이 나갔잖아"라는 말에 피식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4번 플레이어를 '''절대선'''으로 두는 일부 시청자들이 산범 역시 다른 여성 참가자와 함께 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사실 산범 입장에선 게임 상황과 룰[* 거짓말을 해도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배신 역시 마찬가지임을 애초에 못박아두고 시작했다.]에 따라 두 파벌 중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한 정도일 뿐이다. 산범은 기존 참가자들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니기에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산범의 자유이다. 어차피 어느 파벌을 선택해도 최종 생존자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기에 그나마 더 오래 생존이 가능할거라고 판단된 여성 파벌쪽으로 붙은 모양. '''다만 프로그램에서는 산범이 왜 전기, 공혁준 연합을 배신했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았기에 설명이 잘 되지 않았다는 반응.''' 사실 산범이 육지담의 대체자로 들어온 이상 여성파벌에 붙을 수밖에 없었다. 제작진 측에서 육지담을 퇴소시킨 조건도 대체자를 데려온다였으니 산범이 전기와 공혁준 쪽에 붙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후 두번째 투표에서는 가오가이를 뽑지 않고 자신을 뽑았다. 애초에 산범에게 7번을 뽑자는 제안이 온 것도 아니라 7번의 공개적인 제안에 따른 것. 즉, 기존 여성 연합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플레이어라고 볼 수 있으며, 남자 참가자가 떨어진 뒤 타겟이 될 확률이 높아보였지만 파이가 자진퇴소하고 여성 연합도 산범을 제외하면 고작 두 명이 되어버린지라 나가리가 된 3번과의 연합 구성에 성공한다면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났다. 하지만 8화에서 결국 5번과 8번의 투표로 인해 탈락하게된다. 이루리는 1, 4번과 산범이 공모했다며 탈락을 정당화했고, 결국 산범 역시 여성 파벌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셈. 니갸르는 명품 백을 사고 싶다는 발언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했으나,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개인의 자유이다. 파이와 이루리, 육지담이 돈을 못 버는 것도 아닌데 단지 산범이 명품백을 사고 싶다고 했다는 이유로 탈락시킨 건 그냥 핑계였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산범의 탈락은 여성연합으로서는 당연한 결과였다. 상금을 나누기로 한 이상 산범에게 상금을 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