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니페니 (문단 편집) === 역대 배우 === 영화에서는 리부트 시리즈인 [[007 카지노 로얄]]과 [[007 퀀텀 오브 솔러스]]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 출연했다. 머니페니의 담당 배우는 모두 4번 바뀌었으며, [[007 스카이폴]]부터는 [[나오미 해리스]]가 배역을 맡았다. * 1대 머니페니 - 로이스 맥스웰 / 등장: [[007 살인번호]] ~ [[007 뷰 투 어 킬]]까지 14편 출연. 본드에 대해서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으며, 작전 투입 전마다 농[* 본드가 업무차 만날 여자의 사진을 보며 여자의 외모 때문에 가는 게 아니냐는 식]을 걸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이는 [[007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본드가 결혼할 때 뒤에서 슬퍼하는 모습과 [[뷰투어킬]] 당시 본드에게서 연락이 없자 죽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본드가 본드걸이랑 즐기는 걸 방해하거나 호텔 방을 2개 잡아주는 등(...) 질투하는 장면도 은근히 많다. 죽느냐 사느냐에서는 예외로 본드와 함께 있던 여자를 [[M(007 시리즈)|M]]에게 안 들키게 도와준다. * 2대 머니페니 - 캐럴라인 블리스 / 등장: 4대 본드 [[티모시 달튼]]이 출연했던 시리즈 [[007 리빙 데이라이트]]•[[007 살인 면허]] 2편에 함께 출연. 전임 로이스가 중년이어서, 캐롤라인은 젊은 여성이라는 인상이 확실히 드는 편. 평소에 안경을 쓰는데, 안경을 벗으면 더 미인으로 보이는 특징도 있다. 그럭저럭 무난한 스타일이었지만, 티모시 달튼이 2편만 하고 007을 하차하면서 함께 바뀌었다. * 3대 머니페니 - 서맨사 본드[* 이후 서맨사 본드는 [[이블 지니어스 2]]에서 이블 지니어스인 엠마의 성우로 등장한다. 엠마의 설정이 전직 정보기관 수장이고 유럽의 슈퍼 에이전트인 존 스틸의 스승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노린 캐스팅인 듯.] / 등장: 5대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과 함께 [[007 골든 아이]] ~ [[007 어나더데이]] 출연. [[007 골든 아이]]의 상황인 1990년대 이후의 우먼파워를 대변하듯이 본드에게 '''언어적 성추행과 남성 우월주의자''' 등을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그럴 만도 한 것이 실제로 [[섹드립]]에 가까운 묘사가 종종 나온다. 예를 들어 [[007 언리미티드]]에선 작전에 갔다온 본드가 선물로 줄 것이 있다면서 무언가를 주는데, [[딜도]]같이 생긴 길쭉하고 매끈한 금속 커버의 시가 라든지... 그리고 머니페니는 "어디에 넣어야 할지 알 것 같군요"라고 하고는 시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본드는 이걸 보고 "꼭 우리 사이 같군"이라고 씁쓸해한다. 자신에게 애인이 있다는 등의 말을 했지만, 정작 [[007 어나더데이]]에서는 Q가 만든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본드와의 '''거사'''(...)를 시행하다가 Q에게 걸리는 장면이 있다. * 4대 머니페니 - [[나오미 해리스]] / 등장: [[007 스카이폴]] ~ [[007 노 타임 투 다이]] [[파일:naomie-harris-skyfall-poster.jpg|width=300]][[파일:NTTD_DIGITAL_1S_BW_FULL_CHARACTER_NAOMI_OV.jpg|width=300]] '''시리즈 최초의 흑인 머니페니.''' 이름도 이브(Eve)라고 밝힌다. 리부트 시리즈에서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에는 안나왔지만 [[007 스카이폴]]에 이르러 드디어 첫 등장. 마치 본드걸처럼 등장하여 실수로 본드를 저격하는 등 다양하게 활약하다가 후반부에 현장요원을 그만두고 사무직으로 돌아간다. 단순한 사무직이 아닌 본드와 같은 현장 요원 출신이라는 점이 이색적이다. 영화 마지막에 역대 머니페니들 중 최초로 풀네임이 공개되는데, 이름은 '''이브 머니페니'''. [[007 스펙터]]에서는 본드의 서포터 요원으로 활약한다. 본드와 미묘한 밀당을 하곤 있는데, 이것과는 별개로 사귀고 있는 남자가 있음이 밝혀졌다.[* 남자의 정체를 추궁하는 본드에게 당신도 사생활 좀 가지라며 반박하자 본드는 할 말을 잃는다.] 역대 머니페니와 다르게, 본드에게 매달리지 않는 것 또한 이 캐릭터의 차별포인트. 현장 요원 출신이어서 그런지, 혹은 시대상의 반영 때문인지 확실히 이전의 머니페니보다는 적극적이며, 역대 머니페니들과 다르게 현장 요원의 고충을 잘 알기에 본드를 매우 잘 공감하며 M 몰래 본드를 도와주는 일이 잦다. 본드도 머니페니를 신뢰하는지 사망한 이전 M이 본드 앞으로 남긴 유언 겸 마르코 스키아라를 암살하라는 블랙 옵스 지령을 하달하는 영상을 새로운 M보다도 먼저 보여줬다. 스펙터 때도 M 몰래 [[프란츠 오버하우저]]에 대한 뒷조사를 하기도 했고,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M 몰래 Q와 함께 본드가 획득한 USB 드라이브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잦은 지 M도 본드가 알아서는 안될 정보에 대한 얘기를 하자 곧바로 머니페니와 Q를 통해 알았음을 눈치챌 정도다. [[분류:007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