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리카락/금색 (문단 편집) == 현실에서의 금발 == ||[[파일:20190702_174331.jpg|width=100%]]|| || 유럽의 밝은 색 머리(연갈색, 금발, 적발 포함) 분포도 || 가장 밝게 표시된 지역은 흔히 말하는 [[북유럽]]. 왼쪽부터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전형적인 백인의 특성으로 여겨지는 것과 달리 정작 조상이 아시아에서 넘어온[* 물론 현지 인종과 [[혼혈]]은 역사적으로 중첩되었으므로 지금은 핀란드인 절대다수는 그냥 백인의 특성을 보인다. 다만 핀란드는 동양인의 특성인 [[몽고주름]]도 유럽 다른 지역보다는 흔하다.] [[핀란드]]가 비율상으로 가장 높다. [[러시아]]도 과거 핀란드를 지배했고 통혼의 역사가 오래되어 북서부 위주로 금발의 비율이 높다. 금발인 사람은 [[겨드랑이 털]] 같은 체모나 [[음모]] 같은 것도 금색 아닐까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은데, 천연 금발인 사람은 다른 털도 금색이다.[* 그래서 영화 [[블랙북]]에서, 네덜란드 국적이지만 [[유태인]]이라 흑발인 주인공이 스파이로 침투하기 위해 금발의 게르만 네덜란드인으로 변장하는 과정에서 [[음모]] 또한 금색으로 염색하는 장면이 나온다. 스파이 활동을 하기 위해 상대 남성과 동침을 해야 하기 때문.] 사람을 포함한 영장류는 대체적으로 단색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털 색이 일치한다. 다만 체모가 머리카락처럼 빛을 받고 윤기가 돌지는 않기 때문에 윤기가 나지는 않는다. 오히려 북구의 유럽나라들에 가서 아주 밝은 금발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약간 무서운 느낌도 드는데, 낮에 보면 털빛이 약해 마치 [[눈썹]]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축구 선수 [[슈테판 에펜베르크]]나 [[안드레 쉬를레]], [[엘링 홀란드]]가 그런 케이스. 그 우리가 다른 인종이 다 비슷해 보이고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여기는 것처럼, 이들은 원체 이런 사람들끼리 살아서 별로 그런 느낌이 없겠지만, 처음에 보면 낮엔 정말 민둥민둥해 보인다. 또 [[두피]]가 부각되어 보이기 때문에 [[가르마]]와 [[탈모]]가 매우 눈에 띈다. 금발이면서 피부에 붉은기가 강한 사람은 멀쩡한 정수리가 원형탈모처럼 보이기도 한다. 염색이 많은 미국이야 눈썹을 머리색보다 약간 진한 색으로 화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럽에선 남자고 여자고 그런 거 별로 없다. 그렇지만 "금발이라서 인상이 흐리멍덩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본인들도 잘 알고는 있어서, 북구나 영국 등의 여성들은 화장할 때 다른 요소보다도 [[마스카라]]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 편이며, 아예 눈썹이나 속눈썹을 검정색으로 염색하는 경우도 흔하다. 다만, 요즘은 반대로 흑발 미녀에 열광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세대가 지나면서 줄어들었던 경향이지만, 비서구권에선 금발의 외국 미녀에 대한 요상한 환상을 갖고 있다. 그 때문인지 [[중국]] 대형 놀이공원 등에서 퍼레이드 무용수 일을 하는 [[동유럽]]계 여성들은 고용주로부터의 과도한 금발 염색 요구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는 뉴스 기사도 볼 수 있다. 물론,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알겠지만 금발이라고 해서 다 예쁜 것도 아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도 금발에 환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아내 메리 웰시 헤밍웨이는 원래 [[적발]]이었는데 남편의 간청으로 금발로 염색한 적도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술회하기도 했다. >남편의 미의식 깊은 곳에는 '여자는 금발일수록 미인'이라는 불가사의한 애착이 뿌리내리고 있다. 도무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무래도 남편은 '''민들렛빛 머리털을 지닌 여자들 사이에서 살면 황홀해지는 모양이다.''' 로버츠 증후군을 가진 환아에게는 백발로 태어나 금발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나치는 파란 눈, 금발 머리, 큰 체격 등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순수한 아리아인으로 규정하였다만 그런 사람들은 독일 내에서도 절대 다수를 차지하진 않았고 히틀러조차 금발에 큰체격은 아니였고 푸른눈인지 갈색눈인지 말이 많다. 그렇기에 [[레벤스라움|광대한 점령지]]를 굴릴 인구는 턱없이 부족했다. 보통같으면 피점령지의 사람들을 자국민으로 받는게 우선이겠지만 나치들은 [[레벤스보른]]이란 [[무슨 마약|기관을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