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메일 (문단 편집) == 개요 == [[어비스 라이징]]에서 첫 등장한 [[유희왕/OCG]]의 카드군. 이름은 "수정린([[水]][[精]][[鱗]])"이라고 쓰고 "머메일(マーメイル)"이라고 읽으며,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 쪽을 따라간 "머메일"로 발매되었다. 또한 몬스터 카드와 마법/함정 카드들의 이름에 [[심해]]를 뜻하는 단어 "어비스"가 전부 들어가는 것도 특징이고, 서포트 카드들은 "어비스"라는 이름으로 따로 카드군화되어 있으며, 어비스콜 및 어비스케일과 같이 "어비스"와 "스"로 시작하는 영단어를 합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이 '''머메이드(Mermaid) + 메일(Mail) = 머메일(Mermail)'''인만큼, 디자인 역시 [[인어]]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카드파이트 뱅가드|옆동네]]에서 [[가희의 향연]]이라는 팩을 내서 대박을 쳤기 때문에 이걸 의식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한다. 모든 몬스터가 여자는 아니지만, 여성 인어가 몇 장 있는데 그 미모가 매우 출중하다. 참고로 당연하게 배부분과 등까지 옷을 입히는 등 일러스트 [[탄압]]을 당했다. 레벨 3의 여성 인어, 레벨 4의 남성 인어, 레벨 7의 거대한 해양생물 [[어인]]이 주요 멤버이며, 엑시즈 몬스터는 [[해신]]의 모습을 하고있다. 미국 공식 사이트에서는 레벨 7 머메일들을 '머몬스터(Mermonster)'라고 부르고 있다. 설정상으로는 원래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종족이었으나 레뮤리아가 지각변동으로 물 위로 떠올라 버리는 바람에 살 곳을 잃게 되고, [[염왕]]과의 싸움으로 고생하고 있던 [[해황(유희왕)|해황]] 측에서 이 틈을 타 이들이 가진 보물을 빼앗아가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해황군의 지배 하에 있다는 뭔가 불쌍한 설정…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해황룡 포세이도라|포세이도라]]를 낚아서''' 해황을 아군으로 흡수시킨 무서운 종족이다. 해황이 훔친 보물은 강력하지만 그 안에는 [[#머메일-가이오어비스|왕]]의 영혼이 담긴거라서 그걸 착용하면 [[#머메일-가이오어비스|머메일의 왕]]에게 강제로 몸을 빼앗기게 되어 있었고, 그 보물로 잘만 싸우던 [[해황룡 포세이도라|포세이도라]]는 착용하면 더 세지겠지 하는 마음에 그걸 착용하고 몸을 빼았겨 버렸다. 모든 게 머메일의 노림수였고 그래서 머메일의 에이스 몬스터인 [[#머메일-가이오어비스|머메일-가이오어비스]]의 하반신이 [[해황룡 포세이도라]]인 것이며 이 때문인지 카드 효과들도 전체적으로 [[해황(유희왕)|해황]] 카드들과의 연계가 뛰어난 편. 이후 머메일의 정확한 행적은 알 수 없었으나, 이후 염왕 지원에서 '''적어도 가이오어비스만큼은 여전히 염왕 세력과 전투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전쟁에 머메일 전역이 동원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왕이 전쟁을 계속하고 있으니 머메일이 해황의 뒤를 이어 염왕의 새로운 주적이 된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다만 이 상황에 대해 다른 해석도 있는데, 처음에 당한 것처럼 보였던 '''포세이도라의 자아가 역으로 가이오어비스의 몸을 지배해''' 염왕 세력을 공격하고 있고, 염왕 세력은 포세이도라의 남은 자아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전투를 지속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 해석대로라면 머메일은 '''처음부터 포세이도라의 최후까지 완전히 포세이도라의 손아귀에 놀아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