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슴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등장 == 사극에서는 주요 목격자로 나오면서 사건을 자기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하는데, 꼭 이 드립이 나올 때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머슴이 [[충청도 사투리]]를 써줘야 하는게 [[불문율]]이다.[* 실제로는 [[안동]]을 제외한 [[경상도]], [[함경도]] 출신이 가장 많았다. 앞선 두 지역은 산세가 험하고, 땅이 농사 짓기로는 척박했기 때문에 남성들은 곡창지대인 [[전라도]], [[충청남도]]로 많이 이주하여 머슴살이를 했고, 여성들은 방물장사를 했다고 한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127725|일명 조선시대 CCTV]][* 아주 대표적인 움짤이지만, 실제 장면은 머슴이 아닌 막내 약초꾼인 '영달'이 약초를 캐러 갔다가 [[허준(드라마)|허준]]이 함안 관아에 체포된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는 것을 임오근에게 보고하는 장면으로 표준어(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요)로 말한다! [[https://youtu.be/kyYBgpZ_Cnk?t=6m17s|영상]]] 주로 젊은 [[과부]]나 마님이나 새색시, 아씨가 춘정을 이기지 못하고 건장하고 힘쎈 머슴에게 [[쌀밥]]을 먹인후 [[불륜]]을 벌인다는 전통적인 [[성인물]] 음란 형식으로 1980년대 [[에로 영화]]의 단골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유명 개드립으로는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었을까."가 있다.[* [[돌쇠]]나 [[마당쇠]] 같은 쇠자 돌림 이름을 가진 사람이 노비라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은 아니다. 돌쇠는 한자로 돌쇠(突衰), 석을금(石乙金), [[이두]]로 돌금(乭金)이라고도 쓰는데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노비 이름으로도 나오지만 엄연히 일반 [[백성]]의 이름으로도 쓰였고 북쪽으로 수자리 떠나는 포수 박돌금(朴乭金)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수자리를 떠나는 포수면 엄연히 [[군역]]을 지는 양인이다. 심지어는 석을금의 경우 [[여성]]의 이름으로도 등장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마님이 "돌쇠야, 이리 와서 쌀밥 좀 먹으려무나."와 같이 하대를 한다면 이들은 머슴이 아닌 천민인 노비일 가능성이 크다. 머슴일 경우엔 마님이 같은 마을에서 어린 시절부터 봐온 사이라든가, 머슴의 나이가 훨씬 어린 경우와 같이 특수한 관계가 아니면 '''원칙적으로는''' 고용주 집안의 젊은 여성이 함부로 하대할 수 없었다. 소설 [[봄·봄]]의 주인공은 [[데릴사위|주인집 딸을 아내로 맞기 위해]] 3년 7개월이나 새경도 받지 않고 [[열정페이|머슴일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