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시너즈 (문단 편집) ==== 초기 ==== 2006년 일본판 프리미엄 팩 9에서 유희왕 R에 나왔던 머시너즈들 + 독전관 코빈톤이 전부 OCG화 되었으나, 이때만 해도 '''진짜 별거 없었다'''. 당시에 있던 기계족 덱들 중에서도 가장 굴리기 어려운 축에 속하고 파워도 약한 처참한 덱이었다. 덱을 굴리고 있는 목적이 각종 카드들의 연계를 이용해 최상급체인 머시너즈 포스를 소환하는건데 카드들 효과가 다들 2% 부족한데다가 머시너즈 포스의 소환은 지독하게 어려워서 '''차라리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이나 [[VWXYZ|XYZ-드래곤 캐논]]을 소환하는 게 이것보다는 더 쉬울 지경이었다.''' 게다가 그렇게 미치도록 고생해서 낸 머시너즈 포스는 공격력이 높긴 하지만 그것 말곤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디메리트까지 있는, 정말 쓰기 어려운 카드였다. 설령 머시너즈 덱을 짠다고 해도 합체가 힘든 포스에 구애받지 않고 그냥 가이아 파워와 병용해서 솔저와 스나이퍼만을 주축으로 싸우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았고, 실제로 그게 더 효과적이었다. 소환 못 하고 패에서 뒹구는 포스나 혼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코빈톤을 넣을 자리에 차라리 기계족 범용 서포트 같은 걸 넣어서 싸우는 게 더 나았다. 하지만 이렇게 하자니 또 굳이 머시너즈여야 할 이유가 없어진다. 솔저에 [[선봉 대장]] 효과가 있고 스나이퍼에 제한적인 전투 보호 효과가 있긴 하지만 공격력 2000도 못 넘는 하급 몬스터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었다. 차라리 공격력 똑같은 [[드릴로이드]]와 [[비크로이드|스팀로이드]]를 써도 이것보다는 전투력이 강할 지경이었다. 덤으로 한정 판매 팩인 프리미엄 팩에서 나온 카드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약한 주제에 구하기조차 쉽지 않았다. 그나마 한국 프리미엄 팩은 조금 더 구하기 쉽긴 했으나 인기가 없다는 건 변함이 없었다. 유희왕 R은 이미 끝났고 유희왕 5D's에 잠깐 스나이퍼가 나오긴 했으나 그렇다고 뭔가 서포트 카드가 나온 것도 아니어서 강화되는 것조차도 바라기 힘들었다. 아무튼 이렇게 덱의 비장의 카드를 내기가 어려운 탓에 결국 그대로 묻히는 듯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