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마비노기) (문단 편집) ==== G24 ==== 이번 메인스트림의 주역 중 하나로 활약한다. 검은 달의 교단이 에아렌과 트레저헌터의 신원을 위협하는 검은 달의 교단을 추적하다 보니 토리 협곡에 그 흔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하늘에서 월석이 빗발치는 사태가 일어나자 그 원인을 분석하다가 혼자 늦어서 협곡에 진입하려다 경비원에게 제지당하고 있었다. 원정대에 합류한 멀린은 에린 전역에 떨어진 월석이 과거 자브키엘의 월석 낙하 건과 달리 안 좋은 주술의 기운이 깃들어 있어서 이대로 방치하면 위험하며, 그 기운이 토리 협곡에서 흘러나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주인공과 마르에드가 추가 조사와 보고를 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에아렌, 트레저헌터와 함께 협곡 입구 수비를 자청하여 협곡에 들어다. 그곳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조사하러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가 유령 해적과 검은 달의 교단원과 한판 전투를 벌이고, 에아렌이 주운 나침반의 조각에서 강력한 저주의 흔적[* 나침반이 멀쩡했을 때 만졌다가는 손이 너덜너덜해졌을지도 모를 강력한 저주라고 한다.]을 감지하고서 검은 자갈 해안에서 유령선을 조사한다. 유령선에서 얻은 단서인 끊어진 하프의 현에서 주인의 기억을 읽어낼 수 있도록 조치도 해 준다. 검은 달의 교단이 달에 침식 저주를 걸어 지금보다 훨씬 거대한 월석을 낙하시키려는 계획을 알아낸 뒤에는 끊어진 다리를 건너 월석 낙하 의식을 막고 침식 저주를 정화하자는 에아렌의 제안에 따라 끊어진 다리를 건널 방법을 모색한다. 그리고 트레저헌터의 제안에 따라 정령의 힘을 이용하여 라노와 콘누스를 잇는 다리를 세우던 방법을 이용해 재료를 모은 다음,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옅게 하고 길을 열어주는 거울 나침반의 조각을 모두 모아 완성시켜서 끊어진 다리 사이에 차원문을 만든다. 그리고 정령의 힘으로 정화의 힘을 담아서 거꾸로 침식 저주를 덮어버리기로 하고 주밀레, 피르안과 함께 두흐카의 제단에 도착하여 세라의 월석 낙하 의식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이번 메인스트림에서도 대마법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러 활약을 한다. 성격과 행동은 여전히 개그캐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영 못 미더운 인상을 주지만 사건 해결의 실마리와 해결책 등을 어떻게든 정확히 찾아내고 마지막까지 주밀레와 함께 하는 등, 사건의 해결사로서 주밀레를 도와 확실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간에 멀린 RP를 진행하는데, 이전 퀘사르의 심장 RP 때 보여준 무한 파볼(...)은 못 쓴다. 마법으로 싸우기에는 많이 불편하고 격투 스킬로 싸우는 것이 훨씬 편하며, 파이널 히트를 쓸 수 있으니 여차하면 파힛 켜서 다 쓸어버리자. 플레이어와 함께 할 때도 AI가 영 좋지 않아서 역시 큰 도움은 안 되며, 마지막 세라와의 전투에서도 근접에서 깔짝대다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운석 두 발 맞고 골로 가기에 큰 도움이 안 된다. 트레저헌터와는 사이가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를 모습을 보여준다. 틈만 나면 티격태격거리며 트레저헌터를 메인스트림 내내 '사기꾼'이라고 부르고, 마지막에는 ~~저번 메인 때 빚쟁이가 된 것이 단단히 마음에 남은 건지~~'이번에 내가 널 도왔으니까 빚 얼마 진 거다' 하며 역으로 빚을 걸어버린다. 세라와의 최종전에도 참가하지만 전투력 차이가 심하게 나 전혀 도움이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