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마비노기) (문단 편집) ==== 2화 - 실종 ==== 어찌어찌 성금 문제가 해결된 뒤, [[타르라크]]를 데리러 갈 시간이 되자 [[가위 바위 보]]로 누가 타르라크를 데리러 [[던바튼]]으로 갈지 정한다. 진 플레이어와 멀린이 타르라크를 데리러 가고, 이긴 [[프로페서 J]]와 디바는 단 둘이 떠난다. 이 때문에 2화 내내 멀린은 투덜투덜... 던바튼에 도착했을 때 크리스텔이 시간도 늦었으니 하루 쉬었다 가라는 제안을 했으나 던바튼에 여관이 없으니 카브 항구 주점에서 쉬었다 가기로 하는데, 여기서 웬 [[해적]]들이랑 시비가 붙는다. 결국 해적들의 상대는 밀레시안이 하게 되는데, 대결 종목은 해도[* [[바다]]의 [[지도]]가 아니라, [[원숭이 섬의 비밀]]을 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할 시스템. [[적절]]한 선택지를 눌러서 말싸움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방식이다. 해적단 이름이 [[원숭이]] 해적단인걸 보면 확실히 노린 듯.]. 이때 퀘스트 이름이 [[대순진리회|'''"해도를 아십니까?"''']] 타르라크의 악몽에도 한 차례 등장하는데, 원래 성격이 악동이라 그런지 디바나 크리스텔에 비해 파장은 적은 편. 다만 악몽 속의 멀린은 지금까지의 악동의 이미지가 아닌, 제대로 된 진지한 대마법사다운 모습이다. [* 사실 이것은 일종의 복선으로, 타르라크가 진지한 대 마법사로써의 멀린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즉 멀린이 어린아이가 되기 전 타르라크를 안다는 복선] 다음날 아침에 타르라크가 사라져서 한참을 찾아다녔지만 찾는 데 실패했다. [[아닉]]에게 [[반호르]] 주점에 사람이든 유물이든 [[트레저헌터|돈만 주면 무엇이든 찾아준다는 용병]]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밀레시안과 멀린은 반호르로 향한다. 반호르 주점에서 트레저 헌터와 만나지만, 그는 이야기 도중에 가이레흐 드래곤 유적지에서 갑자기 물이 차오른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유적지로 향한다. 하지만 거기서 그들이 [[크루메나|만난 것은]]... 그리고 사건이 해결되고, 타르라크를 찾으러 다 같이 켈라 항구로 떠난다.[* 이때 멀린은 자신의 정보를 못 믿었다는 이유로 의뢰비용을 올려 총 20만 골드를 내놓으라는 용병의 억지스러운 조건 때문에 포기할까도 했지만, 멀린은 후에 분명 베이릭시드의 호통을 듣고 디바가 울먹일 걸 생각해서 할 수 없이 함께 떠난다. 당시 반응을 보면 돈은 [[프로페서 J]]더러 해결해달라고 할 생각이었던 거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