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마비노기) (문단 편집) ==== 5화 - 디안 케트 ==== 퀘사르로 변장해서 들어갔다가 서로가 싸울 위기에 처하자 냅다 로브를 던져버리고 싸워 작전을 망치거나[* 세 가지 방침을 따르고 연마하는 방이 있는데 첫 번째는 네반의 환영을 후려패는 복수, 두 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절대적으로 명령을 따르는 복종, 세 번째는 같은 편끼리 싸우는 생존. 어쩔 수가 없었다.] 위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퀘사르를 속여넘기기 위한 연기가 마무리가 어설퍼 실패한다.[* 사실 연기도 연기였지만 가면도 안쓴 상태임에도 고개를 들라는 말에 진짜로 고개를 들어서 자기 얼굴을 노출한 3인방에게도 문제가 좀 있다. 멀린이나 트레저헌터는 몰라도 플레이어는 퀘사르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인데 순순히 얼굴을 보여주니 안 들킬리가...] 그래서 약간 주눅 든 상태로 트레저헌터에게 지적을 받고 그가 권하는 대로 잠을 잤다가 깨어났더니 [[퀘사르의 심장]]이 있었고, 그녀와 싸우게 된다. 이 전투는 퀘사르의 심장 RP로 진행되는데, 이 때 나오는 음악은 이리아 시즌 1 때 [[루에리]]와 싸웠을 때와 마찬가지로 [[누아자]]의 팔리아스의 성좌이며 이 음악을 괜히 쓴 게 아니라고 대마법사답게 강하다(...). 논 딜레이&노 쿨타임의 인스턴트 캐스팅과 중급마법이 무슨 아이스볼트 연사하듯 쏟아져 오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끔살당할 수 있다. 정면 승부는 100% 끔살이니 열심히 치고 빠지고 도망 다니는 수 밖에 없다. 인벤토리 안의 이동속도 증가 물약은 먹는 게 좋다. 피만 50% 이하로 까지면 쫓아오기는 잘 쫓와서 유인하기는 쉽다. [[프리더|멀린 본인의 말을 믿는다면 이때도 진심으로 싸운게 아니었다. 대충 10%의 힘만 썼다는 듯]]. 멀린 공략에 대한 팁을 하나 하자면, 멀린은 퀘사르의 심장(플레이어)에게는 주로 썬더를, 퀘사르들에게는 주로 파이어볼을 쏜다. 한 번에 피가 50%전후로 증발하는 파이어볼과는 달리 썬더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며, 떨어질 때까지의 시간동안 총을 쏘는것도 가능하니 부하 퀘사르들이 리젠되어 멀린에게 다가가면 피하고 죽고 나면 다가가서 썬더를 몸으로 때우면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어디까지나 주로 저렇다는 거지, 실제로는 모든 중급 마법 사용+근접 공격을 한다. 그나마 멀린의 대사를 보면 무슨 마법을 쓸 지 알 수 있으니 대응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문제는 딜레이 없이 마법을 쓴다는 것. 예를 들어, 멀린이 퀘사르들에게 맞는 순간 '''충전시간 생략하고 풀 차지 상태로 후딜레이도 없이''' 난사해대기 때문에 폭발 이펙트에 묻혀서 파이어볼이 떨어지고 있는지 분간도 불가능하다. 괜히 퀘사르 다 죽었다고 때리러 뛰어가다가 미처 못보고 남은 파이어볼에 맞고 즉사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게다가 아이스 스피어로 동결 상태에서 퀘사르가 멀린을 건드려서 그 자리에 파이어볼이 떨어지면...] 프렌지 시간도 의외로 널널해서 익숙해지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퀘사르의 심장]]의 함정에 걸려 결계에 갇혔다가 [[루에리]]가 준 장신구를 마법봉으로 변환해 빠져나오는데 성공, 그 후 플레이어와 함께 디안의 방으로 쳐들어가나[* 설명할 시간이 없다며 일단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막자는 멀린의 말에 쿨하게 아무것도 묻지 않는 플레이어를 보며 '''너 같은 녀석이 하나라도 더 있어야 세상 사는게 참 든든할 텐데'''라고 하면서 플레이어를 칭찬하면서 [[디안(마비노기)|디안]]에게 주변에 너(플레이어) 같은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거라면서 쓸 데 없는 생각만 많아가지고 오래 산 놈들은 다 미친다고 깐다.][*스포일러 그리고 이 말은 다음 챕터에서 [[톨비쉬|누군가]]에게도 적용되는 말이 되어버렸다.] 반족의 마법(?)에 걸려서 환상을 본다. 이에 플레이어가 한 대 후려갈겨서 깨우고 함께 디안의 방에 제대로 쳐들어가 싸운다. 이 때 깨알같이 개그를 해주는데 "어차피 가르쳐주지 않겠지만 예의 상 물어본다. 꼬마 어딨냐?"라던가 "내가 널 구해줄테니 이젠 니가 나한테 빚 진거다!"라면서 파이어볼을 날리지만 디안에게 가볍게 막히고 "그래...이젠 개나 소나 다 막는구나...."라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신들은 너보다 오래 살아왔지만 그것만으로 이성을 잃거나 하지는 않는다.'''라면서 디안을 깠다. 중간에 보게된 환상과 디안의 말을 보면 그 역시 뭔가 이루기 위해 계획을 꾸미고 있는 듯하다. 일단 [[루에리]]는 그를 처음 만났을 때 네가 신의 조각을 찾고 있다는 멀린이냐고 말하는데, 정황상 기억이 돌아온 타르라크가 루에리에게 이야기해준 걸로 추측된다. 환상 속 타르라크와의 대화에서 타르라크를 가짜라고 단정지으며 말할 때 '너 내가 그 놈 안 만나본 줄 알아? 그 녀석이 몸만 멀쩡했어도 말이야!'라고 외쳤는데, 타르라크가 신의 조각을 제거할 거라고 루에리가 말한 걸 생각해보면 저 계획 때문에 어려지기 이전의 타르라크를 만난 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플레이어와 [[베이릭시드]], [[크리스텔(마비노기)|크리스텔]] 정도만 알고 있을 거라 추정된 타르라크의 환생을 그 또한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6화에서 '설마 그 꼬맹이 진짜 기억을 되찾았나?'라고 말해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