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티부스트 (문단 편집) == 주의점 == '''ODD 장착 공간이 없는 노트북의 경우 멀티부스트를 쓰지 못한다.'''[* 주로 저가형 소형 노트북이나 슬림형 노트북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많으며, 최신 기종의 경우 일부 [[노트북#s-6.4|비즈니스 노트북]]과 [[노트북#s-6.5|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제외하면 ODD 장착 공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런 기종들은 아직 ODD를 사용할 일이 많아 ODD를 장착하고 나온 것이기에 일반적인 경우 멀티부스트를 사용할 일이 드물다. 현재 노트북의 평균적인 두께가 10년 전보다 훨씬 얇아진 것에는 공정 미세화의 영향도 있지만 ODD를 뺀 것의 영향이 가장 크다.] 또한 ODD를 희생하고 그 자리에 추가 저장장치를 붙이는 만큼 ODD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다. 요즘은 PC 에서 광학디스크 매체가 사장되어가는 추세이다 보니 딱히 중요하진 않지만.[* 굳이 쓰고 싶다면 노트북의 ODD를 외장 ODD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슬림라인 SATA 컨버터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된다. 2010년대 초중반 ODD를 쓸 일이 흔치 않지만 그래도 몇 달에 한 번 정도 있기는 한 경우에는 많이들 이렇게 했다.] 어떻게 보면 멀티부스트는 광학디스크의 사용 빈도가 하락하면서 발생한 존재이기에 광학디스크 매체의 쇠락을 상징하면서도 자신은 광학디스크 드라이브에 의존적이라 함께 사라져 갈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났다고도 볼 수 있다. 노트북이란 물건이 부품 호환성을 은근 많이 따지는 덕에 일부 노트북은 아무 멀티부스트나 갖다 끼우면 인식이 잘 안되거나 인식이 되도 노트북이 꺼지지 않거나 절전모드에서 무한 검은화면에 빠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런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멀티부스트 자체에 [[점퍼(부품)|점퍼]] 스위치로 제조사에 맞게 설정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있어 그걸 이용하면 된다. --내가 내돈주고 저장장치를 추가한다는데도 참 까다롭다--[* IDE 쓰던 시절에는 저장장치 추가할 때 점퍼 세팅은 기본이었고, 더 예전에는 [[바이오스|BIOS]]에서 HDD의 실린더/트랙/섹터값을 직접 입력해 주어야 했다. SATA로 넘어오면서 굉장히 간편해진 것이다.] 또한 노트북에 따라 아무 드라이브나 잘 붙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드라이브 마다 호환성을 타는 경우도 있어[* HDD만 붙는다던가 SSD만 붙는 경우, 또는 특정 제조사의 물건만 붙는 경우가 있으며, SATA AHCI모드만 지원하는 최신 저장장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기종의 멀티부스트 호환성 여부 점검이 필요하다. 노트북에 따라 들어가는 ODD의 두께가 다르므로[* 보통 9.5mm, 12mm 이 둘중 하나이다.] 기존에 달려있는 ODD 드라이브의 두께를 재보고 규격에 맞춰 주문해야 한다. 하지만 멀티부스트에 따라 두께가 맞아도 뻑뻑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SSD는 이런 문제가 드물며, 2.5인치 고용량 HDD에서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멀티부스트 내부 회로는 단순히 슬림 라인 SATA를 스탠다드 SATA 단자로 바꿔주는 젠더라 어떤 멀티부스트를 사용하던간에 노트북 SATA 단자 속도를 따라가지만, 노트북의 ODD SATA 단자가 1.5Gb/s 내지는 3.0Gb/s인 경우이면 HDD면 몰라도 SSD의 경우 성능 하락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