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트론(프라임) (문단 편집) == 평가 == 메가트론은 비록 타락한 영웅이지만 [[리더십]]만큼은 옵티머스 못지않게 좋게 평가할 수 있는데, 정말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어떠한 경우에도 부하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트립티콘에게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문책하는 대신 네메시스 프로토콜을 통해 전함으로 탈바꿈시키면서까지 두번째 기회를 제공했으며 스타스크림 같은 아부만을 일삼는 수하들을 경계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의 이유. 비록 악역이긴 해도 리더십만큼은 현실 속의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된 셈이다. 애니메이션판 메가트론의 경우 역대 메가트론 중에서도 가장 멋지다는 평가도 있다. 단순히 강력하고 패권주의를 숭상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매우 교활하고 치밀한 성격이며[* 협박이 섞이긴 했지만 라쳇을 언변만으로 설득해 합성 에너존 공식 제조에 협력하게 하였다. 라쳇은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메가트론이 이미 자신이 협력할 것을 알고있었냐며 체념했다.], 그러면서도 자부심이 높아서 죽음의 위기를 맞을 때도 비굴한 면모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자길 죽여보라고 도발하는 등 심심하면 비명을 지르며 퇴각하거나 목숨 구걸이 일상이었던(그러다 또 뒤치기를 하던) 원조 메가트론이나, 비겁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지모가 뛰어난 모습을 잘 보여주지는 못했던 많은 메가트론들과는 차이가 있다. 특히 영문판에서의 대사들을 들어보면 유려하고 시적이면서도 멋진 표현들이 두드러진다. 성우의 열연까지 겹쳐져서 악의 군주다운 위엄이 물씬 풍긴다. 하지만 애니 내에서도 꽤나 [[병크]]를 터트리기도 한다. [[네메시스]] 전함에 [[다크 에너존]]을 주입한 것이 그 예.[* 하지만 당시 벌크헤드에 의해 전함이 추락하였고 수리까지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었으며 오토봇들이 언제 기습할지 모르는 가운데 메가트론은 본인이 통제할수 있으며 재생력이 월등한 다크 에너존을 투입해 재빨리 전함을 수리하고 후퇴해야 된다고 여기고 주입하였다. 물론 그의 예상과 달리 네메시스의 통제권을 잃기는 했지만 전함의 수리 자체는 빠르게 완료되었고 무엇보다 실제로 옵티머스가 흉악한 무기인 '''스파크 추출기'''를 가지고 기습을 강행한 걸 보면 마냥 잘못된 전략은 아니었던 셈이다.] 그리고 역대 메가트론 중에서 IDW 코믹스랑 더불어 가장 처절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아온 메가트론이자,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대표적인 예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