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트론(프라임) (문단 편집) === 엑소더스 === [[파일:external/tfwiki.net/WFCcomicD16.jpg]] 메가트론은 D-16라는 이름의 [[케이온(트랜스포머)|케이온]](Kaon)의 하층민 광부였다. D-16은 태초의 트랜스포머 중 하나였던, [[폴른(트랜스포머)|메가트로너스]]의 이름을 따 자신의 이름을 메가트로너스로 바꾸고, 지하 불법 검투장의 검투사가 된 뒤 무패의 행진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린다. 그가 메가트로너스라는 이름을 정한 이유는 많은 이들이 이름 없이 시작해서 이름없이 죽어가던 검투 사회 속에서,검투라는 저질의 유흥에 관심없는 계급들의 시선을 이끌려는 선택이기도 했다.[* 검투 경기는 사이버트론에서는 불법이었지만, 최고 위원회는 계급으로 얽매인 대중들의 불만의 출구로써 은근히 이러한 행위를 풀어준다. 이 때문에 케이온의 지하 탄광은 사이버트론의 제일 대중적인 관광지로 발전하였고, 반사적으로 [[케이온(트랜스포머)|케이온]]의 의료/복원 사업은 성행하게 된다.] 메가트로너스는 관중들이 외치는 자신의 이름을 듣던 도중 자신의 이름을 다시 '메가트론'으로 바꾼다.[* 메가트론의 이름 변경은 굉장히 의미심장한 행보인데, 그 이름의 [[폴른(트랜스포머)|원래 소유주]]와 같은 행보를 걸은, 즉 같은 타락한 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파일:external/tfwiki.net/WFCcomicDecepticons.jpg]] 메가트론은 검투사로 활약하는 동안 [[사운드웨이브(프라임)|사운드웨이브]], [[쇼크웨이브(프라임)|쇼크웨이브]] 등 훗날 자신의 부하들이 될 자들을 만나게 된다. 메가트론은 자신의 추종 세력을 모은 뒤 케이온의 지하 세계에 만연한 범죄 조직들을 소탕한다.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의 불합리한 계급 제도에 염증을 느끼고 모든 사이버트론인들은 마땅히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자유를 가져야한다고 외친다. 이러한 메가트론의 주장은 당시 아이아콘의 기록의 전당에서 정보를 모으는 사서에 불과했던 [[옵티머스 프라임(프라임)|오라이온 팍스]]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오라이온은 메가트론을 직접 만나고 둘은 형제라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된다. 한편, 메가트론은 이 때부터 자신들의 운동을 '디셉티콘'이라 부르기로 한다. 디셉티콘은 세력이 커지면서 점점 과격해졌다. 메가트론은 세간에 합리적인 인물로 비춰지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디셉티콘과의 관계를 부정하지만, 뒤로는 디셉티콘들에게 사이버트론 곳곳에서 테러를 일으킬 것을 승인한다. 알티헥스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사이버트론의 지도자 [[센티널 제타 프라임|센티널 프라임]]이 그의 호위였던 [[스타스크림(프라임)|스타스크림]]에게 납치된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신임을 얻기 위해 센티널을 메가트론에게 데려가고, 메가트론은 센티널을 케이온에 감금시킨다. 오라이온과 메가트론은 [[알파 트라이온]]의 도움을 얻어 원로회 앞에서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자신의 이상을 열변할 기회를 얻는다. 메가트론은 무명 노동자 시절부터 검투사가 될 때까지 보아온 사이버트론의 정체되고 억압적인 사회를 말하며 변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메가트론은 다음 프라임이 되기를 원했으나, 그의 폭력적인 방식은 원로회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거기에다 의원들은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 곳곳에서 테러를 일으키고, 센티널 프라임을 납치한 디셉티콘들과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할로젠 의원은 메가트론에게 테러를 일으킨 디셉티콘과의 관계를 추궁하지만 메가트론은 디셉티콘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다는 대답을 한다. 이 때, 오라이온은 메가트론의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한다. 오라이온은 자신이 발견한 옛 말인 오토봇(Autonomous Robot)을 언급하며, 진정한 자유의 가치를 아는 자를 지도자로 뽑아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진심이 담긴 오라이온의 주장은 원로회의 공감을 얻고, 황금기 이래 처음으로 프라임의 자격을 갖춘 자라고 판단한다. 원로회는 오라이온을 다음 번 프라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내정하고 전설의 아티팩트, 매트릭스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파일:external/tfwiki.net/WFCcomicHalogendies.jpg]] 메가트론은 오라이온이 원로회와 내통해 자신의 자리를 빼앗았다고 생각하고 이 때부터 마음이 비틀어지기 시작한다. 결국 메가트론은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대전쟁을 일으킨다. 그리고 부하들을 시켜 매트릭스를 수색하게 한다. 대전쟁 도중 메가트론은 [[트립티콘(WFC)|트립티콘]] 시설에 저장되어 있는 [[다크 에너존]]에 대해 알게 되고, 이곳을 점령한다. 메가트론은 부하들에게 다크 에너존을 주입시켜 강한 힘을 가지게 했다. 메가트론은 오토봇의 수장 센티널 프라임을 죽이고, 그와 디셉티콘들은 사이버트론 행성 표면의 85%를 점령했다. 메가트론은 금방금방 소모되는 다크 에너존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의 핵을 오염시키고 말았다. 그러나 옵티머스가 다크 에너존을 정화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의 핵을 만나면서 더 이상 다크 에너존이 생산되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사이버트론의 핵은 다크 에너존에 너무 많은 손상을 입었고, 결국 회복을 위해 정지하고 만다.[*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이버트론의 핵이 오염되었다고만 할 뿐, 다크 에너존에 오염되었다는 언급이 없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의 목적이 [[아크(트랜스포머)|아크]]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지상으로 추락한 트립티콘을 [[네메시스(프라임)|네메시스]]로 변신시켜 추격 준비를 마친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에게 사이버트론에 남은 오토봇들의 처리를 맡기고, 옵티머스를 추적한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와의 마지막 교신에서 우주 끝까지라도 네 녀석을 쫒아가겠다고 말한다. 네메시스는 아크를 쫒아가지만,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과하면서 멀리 떨어진 다른 곳으로 전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