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디나충 (문단 편집) == 현재 == 이름이 유래한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 국가들이나 [[아프리카]]의 [[오아시스]]에서 기승을 부렸으나 오늘날에는 기생충학자들의 연구 및 NGO들이 나서서 거의 박멸되었으며 [[천연두]] 다음으로 박멸되는 인간의 질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86년]] 감염자는 350만 명이 넘었으나 25년 뒤인 [[2012년]] 감염된 환자수는 고작 500여 명이고 다시 여기서 [[2021년]]에는 14명까지 줄어들었다.[* 당연히 이건 집계된 환자 수일 뿐이다. 의료 여건이 열악한 나라들이 대부분인 아프리카와 중동의 특성 상 실제 환자는 더 많을 것이다.] 이 점을 패러디해서 누군가는 [[http://www.deadlysins.com/guineaworm/index.htm|기니벌레 구호재단]] 사이트까지 만들었을 정도 [[https://newspeppermint.com/2014/11/24/mparasite/|이를 표현한 포스팅 글]] --이러다가 암세포 권리단체도 생기겠다-- --암세포도 생명이잖아요!!-- 칼 짐머가 저술한 기생충 대중서의 바이블 "기생충 제국"에 의하면 [[에일리언 시리즈]]의 에일리언의 생태 설정에 영향을 준 놈이라고 한다. 이 녀석이 주로 발목을 뚫고 나오는 것처럼 [[체스트 버스터]]도 숙주의 흉부를 뚫고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무서운 사실은 수천 년 동안 인간만이 유일한 숙주로 판단됐는데 [[2010년대]]에 들어서 [[개]]에도 기생하는 현상이[[http://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2|확인]]되고 있다. 개라는 다른 숙주의 등장으로 자칫 박멸이 무산될 수도 있다. 구충제 개발의 문제는 '''수익성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엔 만들라면 만들수는 있지만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안 만드는 것이다. 당장 [[코로나 백신]]만 해도 동종 바이러스에서 발발한 [[사스]]는 중국, [[메르스]]는 중동/아프리카에서만 유행했기에 사스나 메르스 백신은 만들 수 있었어도 돈이 안되어 안 만들었고 반면 코로나 백신은 당장 필요하니까 이로 인한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급속도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생충들 대부분은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들에서 주로 유행했고, 제약사는 기업이지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만들어봤자 수익성이 안 맞아서 만들 수 있어도 안 만든 게 대부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