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디방페인트 (문단 편집) == 단점 및 오류 == 프리웨어에 경량급 툴인만큼 어느 정도 부족한 점은 존재하며 버그도 좀 있다. 모바일 버전(Android, IOS)만의 문제점을 기재할 때는 별도로 명시바란다. * 브러시 관련 문제점 * 개인적인 취향차는 있겠으나 브러시 블렌딩이 SAI 같은 경쟁 페인트 툴에 비해 비교적 자연스럽지 않다는 평이 많다. * 지우개의 세부 설정이 없다. 기본 지우개에는 크기에 필압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걸 별도로 조정할 수 없다. 필압이 없는 지우개나 필압이 크기가 아닌 투명도에 적용되는 브러시를 쓰고 싶다면 커스텀 브러시로 추가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추가할 때 일반적인 커스텀 브러시와 달리 커스텀 모양을 지정해 만들 수도 없다. * 전술했듯 일반 브러시에 투명색을 지정하는 기능으로 칠하는 것으로 해결은 가능하다. 그런데 그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지우개 기능을 투명색이 지정된 브러시로 칠하는 것처럼 내부처리하는 것이 UI상 합리적일텐데 굳이 투명색 개념을 따로 떼어놓고 지우개 기능은 저렇게 만들어둔 이유는 불명. 대부분의 래스터 그래픽 툴은 투명색으로 칠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고 지우개툴이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다. * 현재 파이어알파카에는 지우개마다 세부 조정이 가능해 지우개 세부설정 기능을 원하면 파이어알파카를 사용해야 한다. * 각각의 옵션들의 필압 비율(민감도)을 별도로 조정하는 것이 불가능. * 타블렛 사용 시 가끔 펜 인식이 제대로 안 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예컨대 3cm의 선을 긋는다 치면 초기 1cm는 인식을 못 하는 식이다. 현재까지 해결방법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원인도 불명이다.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타블렛 드라이버 업데이트와는 무관하다.[* 와콤 타블렛을 사용할 경우에는 와콤 드라이버를 깔아보자.해결될 수도 있다.] 메디방을 지웠다 다시 깔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 해결법이 매우 간단할 수도 있는데, 창을 최소화 시킨 다음 다시 최대화 시키면 거짓말 같이 고쳐진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작업표시줄에 떠있는 메디방 아이콘을 2번 눌러주면 된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로 통하는 방법이다. * 특정 하드웨어 관련 문제점 * 라파즈 타블렛을 사용하는 경우 브러시가 튀는 현상이 발생한다. * 노트북으로 휴이온 타블렛을 연결하고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면 필압이 먹통이 되고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예를 들어 펜 브러시로 선을 그으면 마지막으로 펜을 땐 부분만 인식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로도 가끔 그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 [[Microsoft Pen Protocol|서피스 펜]] 제품군의 경우 펜 터치 후 1초 동안 반응이 없는 증상이 있다. 이는 포토샵에서도 자주 보이는 현상으로 메디방페인트가 Wintab 드라이버 기반으로 서피스 펜을 지원하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추측된다. *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삼성 [[S펜]]을 쓰는 경우 손이 스크린 위에 있을 때 펜을 화면에 접촉하면 화면의 포커스가 갑자기 확 튀어서 캔버스가 왼쪽 위로 올라가버리는 현상이 있다. 확대축소나 팜리젝션 관련 오류로 추정되는데, 오류를 재현하려면 손가락으로 2점 이상의 터치를 한 상태에서 S펜을 화면에 갖다 대면 된다.[* 태블릿에서만 발생하는 오류이며 갤럭시 노트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보고가 있었다.] 꽤 오래 지속된 버그였는데 2021년 5월 릴리즈된 22.3 버전에서 스타일러스 입력 방법을 개선하며 문제가 해결되었다.[* 갤럭시탭 A6 10.1에서 2점 터치 후 S펜 접촉으로 확인.] * 기타 기능상 문제점 * 확대 단축키가 CTRL + +키 로 설정되어있는데, 이게 웃기게도 텐키로만 동작하고 기본키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기본키의 +는 Shift + =키로 입력되므로 CTRL+Shift+= 로 입력해야 동작한다. 어찌보면 말이 안되는 건 아닌데 다른 툴들에서는 그냥 CTRL + =키로도 잘만 된다는 게 함정. 텐키리스 키보드를 쓴다면 CTRL + =키로 단축키 설정을 바꿔놓자. * 선택영역을 만들고 CTRL + 드래그로 선택영역을 이동하는 단축키가 없다.[* 메디방페인트와 파이어알파카의 선택 툴에선 CTRL은 선택영역 빼기로 동작한다.] 포토샵, SAI, 클립 스튜디오 등 대부분의 페인트 툴에 있는 기능이라 이쪽에 익숙한 사람은 상당히 불편하다. 선택영역을 만든 뒤 이동 툴을 선택해서 이동하면 되지만 번거롭다. * 선택영역을 만들고 영역을 움직일 때 커서키로 1px씩 미세조정하는 기능이 없다. 커서키는 캔버스 회전/반전 단축키로 배정되어있다. * 자동저장 기능이 먹통이 될 때가 많다. 유사시에 큰 도움이 되는 기능이긴 하지만 문제가 있다 싶으면 그냥 꺼버리자. --그리고 CTRL+S의 생활화-- *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PSD로 불러오기 지원 불가. 다른 그래픽 툴로 작업물을 만들었다면 PC버전 메디방에서 MDP로 변환해서 기기에 보내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하다. PSD로 저장하는 것은 된다. * 텍스트 툴의 기능이 간소한 편이라 자간과 행간의 미세조정이 불가능하다. * GIF 파일 열기는 지원하나 어째선지 GIF로 저장은 지원하지 않는다. * 파이어알파카에서 지원하는 애니메이션 기능과 어니언스킨 모드를 어째서인지 지원하지 않는다. 파이어알파카에는 있는 기능 중 메디방페인트에서 빠져있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기능이라 GIF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으면 메디방페인트 대신 파이어알파카를 써야 한다. * 기능 외적 문제점 * 중요한 문제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되는 작품의 저작권에 대해서 약관상에 위험한 언급이 있다. 약관상에 업로드 된 작품의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있으나 '''메디방에서 광고, 프로모션, 또는 다른 유사한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이 조항은 정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수 있는 위험한 항목이다. 게다가 약관을 자세히 뜯어 보면 해석여지에 따라 메디방이 자사 자원(클라우드 소재 등)을 사용해 창작된 창작물의 독점적인 유통권을 갖는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 아직은 해당문제로 인해 분쟁이 있었다는 보고는 없으나 법적인 확실한 판단이 필요하다. * 아이패드 버전 한정 문제점 * 9월 업데이트 이후로 상단에 광고가 생기게 되어 작업 공간이 작아졌다 사용자들의 불만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 --하지만 이건 약과였다-- * 동일하게 9월 업데이트 이후로 화면이 멈춰버리는 버그가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 확대, 축소 불가, 화면 돌리기 불가 다만 멈춘화면에서 그려지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