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세데스-AMG (문단 편집) == 특징 == 워크스 튜너답게 차주의 주문에 따라 세세한 부분까지 튜닝하여 내놓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고객의 모든 주문사항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BMW M이나 아우디 RS는 종종 시장의 요구에 따라서 나중에라도 수동변속기를 추가해 주는 경우도 드물게는 있으나, AMG는 얄짤없이 오로지 자동변속기로만 자동차를 내놓았다. AMG의 또다른 특이점이라면 작업자 1인이 엔진을 하나씩 생산하는 전담생산제(one-man/one-engine)를 시행 중이라는 점이다. 작업자가 엔진 블록을 손수레 모양 장비에 장착한 후 이를 밀고 조립기기 사이를 오가며 작업 하는 시스템을 취하는 방식인데, 손수레 모양의 장비에는 컴퓨터와 스캐너가 내장돼 있어 모든 부품의 조립과 장비의 사용이 기록된다. 이 덕분에 결함이 발생한 부분의 파악과 수정이 매우 빨라 먼치킨급의 우수한 성능의 엔진이 나온다고 한다. 전담생산을 하는 엔진은 63과 45 엔진이 유일하다. 현재 새로운 라인업에 추가된 AMG 53, 43, 35 엔진들은 AMG의 기술력을 빌려서 벤츠 본가 엔진에 튜닝만 한 버전들로, 차출되어 온 엔진에 작업자들이 퍼포먼스 손질만 한 버전이라 전혀 전담 생산이 아니다.[* 물론 이러한 튜닝버전도 동급의 벤츠 본가 엔진들보다는 성능이 좋다.] 다만 현행 43 엔진과 달리 과거에 진짜로 수공제작이었던 4.3리터 8기통의 43 AMG(M113)가 있긴 있었다.[* M113 엔진은 E430, S430용 일반 버전과 C 43 AMG를 위한 AMG 수공제작 버전이 나눠져 있다.] [[파일:external/images.thecarconnection.com/signature-plaque-on-amg-engine_100399818_m.jpg]] 엔진 조립을 완료한 후에는 작업자 서명이 들어있는 명판을 붙이는데, 실제로 AMG의 뱃지가 정식으로 부착된 차량들의 엔진룸을 잘 살펴보면 이 명판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은 철저하게 매뉴얼화하여 신입들에게 전달시킴과 동시에 서류에 나타나지 않는 다양한 노하우는 선배사원들이 붙어서 철저하게 도제식으로 가르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