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문단 편집) === Maybach-Manufaktur (2002~2013) === [[파일:메르세데스-마이바흐 로고.svg|height=200]] 한동안 역사 속에 묻혔던 마이바흐 브랜드는 초고급형 력셔리카 시장을 공략할 목적이였던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 다임러 AG의 전신. [[1998년]]에 다임러-벤츠와 [[미국]]의 [[크라이슬러]](Chrysler)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회사였으며, [[2007년]]에 [[크라이슬러]]와 분리됐다.]에 의하여 [[2002년]]에 전격적인 부활이 선언되어 '''Maybach-Manufaktur'''이라는 이름으로 60년 만에 새로운 차량을 내놓았다. 부활 후 현대적 기술 & 디자인을 결합한 럭셔리 세단을 생산하여 주목받았는데,[* [[2003년]] 출시된 마이바흐 57의 디자인은 [[2005년]]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W221 S클래스]]의 디자인에 영향을 크게 끼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이 대부분 소유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차량 길이에 따라 57과 62라는 모델명을 붙였는데, 이는 각각 전장 5.7/6.2미터라는 뜻. [[대한민국]]에서도 마이바흐의 오너가 상당수 존재하는데, [[이건희]], [[김승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경련]] 참석에는 검정색 벤츠 S600을 탄다.]등 대기업 회장들을 필두로 한류스타 [[배용준]]이 마이바흐의 오너로 유명하다.[* 특히 [[이건희]] 회장은 한정판으로 나온 제플린과 62 런들렛(Landaulet)을 타고 다녀서 유명했다. 제플린이 나오기 전에는 62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3대 명차([[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라는 이름답게 판매시 고객 한 사람마다 전담 담당자가 배정되어 오너의 주문과 성향에 맞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통계적으론 마이바흐 차량 1대당 210개의 가죽조각과 100여개의 원목장식이 들어간다고 하며, 옵션이 매우 다양하여 경우의 수를 따지면 약 200만가지 조합이 나온다고 한다. 즉, 완전히 똑같은 마이바흐는 단 1대도 없는 셈. [[자동변속기]]는 컬럼식이 아닌 일반적인 플로어체인지식으로 나왔다. 그리고 일반 자동차들과는 달리 별도로 전시 공간을 마련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홍콩]], [[일본]] 등지에 있는 아시아 지역 마이바흐 센터는 사전에 예약이 없으면 입장조차 안 될 만큼 VVIP 전략을 사용했다.[* 롤스로이스의 경우,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전시 매장에 들어올 수는 있다. 물론 근처에 30cm만 다가가도 만지지 말라고 막는다. 상담 중에는 커튼으로 가린다.] [[대한민국]]에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전문 컨설턴트가 마이바흐의 구입을 원하는 고객을 전담 관리했다. A/S의 경우 벤츠에 소속된 마이바흐 정비 전문가 12명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서비스를 했다는데, 1년 중 약 200일은 출장을 다니다보니 '날아다니는 의사(Flying Doctor)'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