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 (문단 편집) === E - 부활 (Resurrect) === ||[[파일:mercy-ability/resurrect.png|width=100%]]||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킵니다.|| ||<-2>{{{#!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궁극기를 제외한 오버워치의 모든 기술 중 재사용 대기시간이 가장 길다.] '''시전 시간''': 1.75초 '''시전 중 이동 속도 감소''': 75%(본인, 1.375m/s)[* 발키리 상태에서는 약 11.3%의 감속으로 적용되어, 약 4.87m/s의 속도로 움직인다.]}}}{{{#!wiki style="width:100%;max-width:440px;display:inline-block;text-align:left;vertical-align:top;float:center;padding:0 2px;" '''부활한 아군 무적 시간''': 2.25초 '''범위''': 반경 5m}}}[clearfix]|| ||<-2>{{{#!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1px auto;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block;max-width:600px;margin:-3px auto -6px;" [include(틀:video, src=https://assets.blz-contentstack.com/v3/assets/blt2477dcaf4ebd440c/bltfeb95d1eea0d6edc/633906b2da1d806602f83f12/OVERWATCH_WEBSITE_CHARACTER_CAPTURE_MercyResurrect_WEB_16x9_1920x1080p30_H264.mp4, width=100%)]}}}}}}{{{#!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wiki style="font-size:0.9em;" '''기술별 상호작용 여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벽,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방어 매트릭스,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튕겨내기,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수호의 창)]}}}{{{#!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나노 강화제,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증폭 매트릭스, this=불가)]}}}{{{#!wiki style="display:inline-block;" [include(틀:오버워치 상호작용 구원의 손길 02)]}}}}}}{{{#!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대사 모음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자신 및 아군 사용 * --'''영웅은 죽지 않아요!''' (Heroes never die!)--[* 2018년 4월 11일 응징의 날 이벤트 패치 때 부활 스킬 및 궁극기 발키리의 대사 교체가 있었다. 이 대사는 궁극기 발키리의 대사로 옮겨지면서 부활에서는 사라졌다.] * '''자, 일어나시죠!''' (Come on, get up.) * '''제가 일으켜드리죠.''' (Helping you up!) *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There is much for you to do!) * '''쓰러지게 두지 않겠습니다!''' (I will not let you fall!) * '''우린 아직 할 일이 있어요!''' (Out work is not done!) * '''그렇게 두진 않겠어요!''' (Not on my watch!) * [마녀 스킨] '''아직 쓸모가 있어 보이는군요.''' (I still have use for you.) * 적군 사용 * '''Dein Schutzengel ist da!''' (다인 슈츠엥엘 이스트 다 / 여러분의 수호천사가 도착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응징의 날 이벤트 패치 때 업데이트 된 대사로 패치 이전에는 한국어로 말했다. 한국판 메르시 대사 중 단 두 개뿐인 독일어이다. 한편 독일어판에서는 메르시가 리메이크되기 전부터 수호천사(시프트) 스킬의 대사로 쓰여 왔다. 실제로 수호천사가 도착했다는 뜻의 대사에 아군에게 다가가는 스킬이니 더 어울리는 대사이기도 하다.] * '''전투는 끝나지 않았어요!''' (Der Kampf ist noch nicht vorbei!)[* 과거 부활이 궁극기였던 시절 쓰였던 적 궁극기 음성으로 '영웅이여 일어나세요.'라는 대사로 교체되면서 삭제되었다가 리메이크와 함께 재수록되었다. 괄호는 영어판 대사로 이 대사의 독일어 문장이다.] * [악마 · 요괴 스킨] '''당신의 악마가 도착했습니다!''' (Dein Teufel ist da!) * [발키리 · 시그룬 스킨] '''당신의 발키리가 도착했습니다!''' (Deine Walküre ist da!) * [마녀 스킨] '''당신의 마녀가 도착했습니다!''' (Deine Hexe ist da!) * [승리의 여신 스킨] '''오, 그대의 여신님이 함께할게요!''' (Deine Göttin ist da!) }}}}}}}}}{{{#!wiki style="display:block;width:95%;margin:2px auto;text-align:center;padding:4px 8px;font-size:0.9em;border:1px solid;border-radius:8px;" {{{#!folding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wiki style="text-align:left;" * 2017년 9월 20일: '''영웅 리메이크''' * '''궁극기에서 스킬 2(E)로 변경''' * {{{#f00 '''너프'''}}}: 특정 범위 내의 모든 영웅이 아닌, 대상 영웅 1명만 부활시킬 수 있게 변경 * {{{#f00 '''너프'''}}}: 범위가 반경 15m에서 5m로 감소 * {{{#f00 '''너프'''}}}: 메르시가 부활 중에 무적 효과를 받지 않게 변경 - 영웅 리메이크로 궁극기에서 일반 스킬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을 부활시키는 것에서 지정된 아군 1명만 부활할 수 있게 변경되었고, 범위도 대폭 감소했다. 또한 부활 중 무적 효과가 사라졌다. * 2017년 11월 17일 * {{{#f00 '''너프'''}}}: 시전 시간이 0초에서 1.75초로 증가 * {{{#f00 '''너프'''}}}: 시전 중에 이동 속도가 75% 감소하게 변경 * {{{#f00 '''너프'''}}}: 넉백, 기절, 해킹 등에 의해 취소될 수 있게 변경 * 2022년 1월 26일 * 부활 * {{{#00f '''버프'''}}}: 낙사 지점 위에서 사망한 팀원도 부활시킬 수 있게 변경[* '''낙사로 사망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 부활을 사용하는 동안 부활 표시가 제자리에 고정되게 변경 * 재사용 대기시간이 끝나기 전에 부활 기술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종료되는 즉시 부활을 사용하게 변경 - 낙사 지점 위에서 사망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게 되었고, 재사욘 대기시간이 끝나기 전에 부활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부활이 발동되게 바뀌었다. 패치되었을 당시에는 '''낙사로 사망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오역되었지만 실제로는 낙사 지점 위에서 피해를 받아 사망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https://youtu.be/aXf6HGlDs6o&t=355|#]] 다행히 이후 번역이 수정되었다. }}}}}}}}}|| 부활은 메르시가 리스폰하여도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하지만 영웅 교체를 하는 경우에는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즉 발키리 사용 중에 부활을 시도하다 죽은 경우, 이미 궁극기 게이지는 다 날아갔으니 걱정 없이 영웅을 변경하거나 변경 후 다시 메르시를 골라 부활 초기화를 노릴 수 있다.] '''메르시의 존재 의의이자''' 빠른 아군 충원을 돕는 기술로 5m 앞에 있는 사망한 아군 한 명을 1.75초에 걸쳐 부활시킨다. 이 스킬의 패시브로 메르시는 아군이 사망 후 리스폰되기 전에 아군이 사망한 위치에 존재하는 영혼 상태의 아군을 볼 수 있다. 이 영혼을 향해서도 상술했듯이 수호천사를 발동할 수 있으며 영혼이 부활 사거리 안에 들어올 경우 부활 대상의 초상화 아이콘이 뜨면서 부활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여러 영혼이 중첩되어 있다면 수호천사처럼 에임 기준으로 가까운 영혼이 부활 대상이 된다. 일반 기술이지만 특성상 '''게임에 영향력이 굉장히 크며'''[* 1.75초라는 시전 시간이 생기기 전에는 사실상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인 궁극기라고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그 반동으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무려 '''30초'''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 중에서 제일 길고 발동 조건도 굉장히 까다롭다. 게임 영향력이 너무나 큰 기술이라서 '''궁극기인 시절부터 일반 기술로 하향조정된 지금까지 수많은 변화가 있던 기술이다.'''[* 리메이크 전에는 부활에 메르시의 성능이 쏠려 있어 메르시는 기본적으로 범용성과 안정성에 문제가 많은 영웅이었다. 그래서 부활의 의존도를 줄이려고 리메이크를 했으나 이번에는 메르시가 부활을 너무 쉽게 써서 슈퍼 OP 사기캐로 악명을 떨쳤다. 그래서 부활을 즉시 쓰지 못하도록 너프를 했으나, 여전히 부활 성능이 막강해서 반대급부로 메르시의 평소 치유량을 너프했다. 즉, 부활 하나 때문에 메르시의 성능 밸런스를 잡는 데에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다.] 오버워치는 기본적으로 적을 죽이고, 적이 전장에서 물러난 시간 동안 목표를 수행하는 게임인데 아군을 부활시킨다는 건 이 전제를 한 번에 뒤집는 강력한 능력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팀 플레이 게임인 만큼 팀원끼리의 상호작용이 요구되므로 아군 한 명은 단순한 머릿수 이상의 가치가 있다. 이렇게 위력이 어마어마하느니만큼 부활은 1.75초 동안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데, FPS 게임에서 이는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즉, 부활은 메르시의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이며, 적도 바보는 아니므로 메르시가 아군을 부활시키지 못하도록 온갖 견제를 가한다. 달리 말하면 '''부활 중의 메르시는 훌륭한 과녁판이라는''' 것이다. 리메이크 전에는 부활 시 메르시가 무적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므로 생각 없이 아군을 부활시키러 갔다가 되래 메르시가 적군에게 물려 죽기 쉽다. 또한 원래는 시전 시간이 0초였으나 메르시가 아군을 부활시키기 너무 쉽다는 이유로 2017년 11월 17일 패치로 부활 시전 시간이 0초에서 1.75초로, 부활 시전 도중에는 메르시 본인의 이동 속도가 75% 감소하는 페널티가 생겼다. 또한 부활 시전 도중 넉백당해 부활 시전 가능 거리에서 벗어난 경우,[* 즉 궁극기를 켠 상태에서 부활을 시전하고 너무 많이 움직여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버리면 넉백당하지도 않았는데 어이없이 기술이 취소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기절, 해킹 등 각종 군중제어기술(CC기)에 걸린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만 그대로 흘러가고 부활이 취소된다. 그러니 적진에 있는 죽은 아군을 무리하게 살리는 것은 삼가고, 상황과 눈치를 잘 봐가며 자신과 아군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아군을 살리는 것이 좋다. 위험한 곳에서 죽은 아군을 살리려 무리하다가는 되래 메르시가 적군에게 죽기도 쉽고, 설사 아군을 완벽하게 살렸다고 해도 살아난 아군이 적군에게 둘러싸여 다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면 아군의 리스폰 시간만 늦추는 꼴이 되므로 과감히 포기하고 치유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 또 다른 단점은 부활 도중 치유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아군 하나를 성공적으로 부활시켰어도 그 사이에 메르시의 치유를 받지 못한 다른 아군이 죽을 수도 있다. '''즉, 부활 중에는 아군의 전선 유지력이 약해진다.''' 특히나 메르시가 아군 힐러를 부활시키고 있다는 것은 그동안 아군에게 치유가 전혀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전세를 뒤엎을 만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 아군이 죽을 경우 다른 아군이 치유를 못 받아 죽는 것을 감수하고 그 아군을 부활시키는 것이 맞을 수 있다. 또한 아군 탱커를 살릴 가능성이 보일 경우, 팀원이나 스스로의 죽음을 감수하고 부활을 강행해야 게임을 이길 수도 있다. 정말 중요한 부활의 경우에는 궁극기를 쓰고 공중에서 부활을 시도해야 하기도 한다. 즉, 치유 이상으로 메르시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기술이다. 메르시 숙련자와 비숙련자를 판가름하는 것이 이 판단력으로, 하위권 메르시는 부활시키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하며 앞뒤 안 보고 일단 살리고 보기 때문에 그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리스크는 못 보고 지나치기 쉽다. 부활은 원래 궁극기였지만 일반기로 내려온 이후 다양한 대사가 추가되었다. 주 대사인 '영웅은 죽지 않아요.'가 새로 녹음되어 반영됐으나, 반발이 심해서인지 기존 대사로 돌아갔다. 기존에는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10초간(즉 그 플레이어의 리스폰 시간 동안) 사망한 자리에 타이머가 돌아갔는데, 부활의 시전 시간이 추가됨에 따라서 사망 후 10초가 지나더라도 부활의 대상이 되면 타이머가 사라지지 않는다. 즉 리스폰 시간이 지나더라도 부활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의 강력함과 시전자가 시전 내내 우뚝 서 있다는 특성상 어그로를 심하게 끄는 기술이므로 오버워치 2에서 새로 생긴 핑이라는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죽은 아군의 영혼을 향해 마우스 휠을 짧게 눌러 핑을 사용할 경우, 아군을 부활시킬 테니 엄호해 달라는 메세지가 팀 채팅창에 나타난다. 반대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아직 남은 상태라면 아직 부활시킬 수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나타난다. 마이크를 켜지 않았거나 채팅을 치기에 긴박한 상황일 경우 핑을 찍어 자신이 부활을 사용할 것임을 어필해 보자. 이외에도 안전하게 부활시키는 몇 가지 팁이 있다. 하나는 쓰러진 아군 근처에 엄폐물이 있는 경우이다. 수호천사 후 점프로 벽이나 기둥 등 엄폐물 뒤에 숨어서 부활을 사용하거나 부활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엄폐물 뒤로 이동하면 아군을 안전하게 부활시킬 수 있다. 특히 아군 중에 메이가 있다면 꼭 핑을 찍어 자신이 부활을 사용할 것을 알리자. 메이의 빙벽 뒤에서 안정적으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 또 하나는 부활을 사용하기 전에 아군 탱커나 브리기테에게 방벽으로 자신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방법이다. 팀에 라인하르트나 자리야가 있는 경우 꼭 아군을 살릴 터이니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다른 팀원들에게는 아군의 영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내가 살리는 동안 쟤는 알아서 방벽 켜주겠지 하고 방심하다간 큰코다칠 수가 있다. 라인하르트가 견제한답시고 적을 향해 화염 강타를 날린 그 짧은 순간에도 부활을 시전하다 무방비 상태가 된 메르시는 적 위도우메이커에게 저격당해서 죽을 수도 있다. 만약 팀에 눈치있는 자리야, D.Va, 브리기테가 있다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부활 시전 중인 메르시를 지키기 위해 방벽 씌우기, 방벽 방패, 수리 팩, 방어 매트릭스 등으로 지켜줄 것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테크닉이 존재하는데, 팀원이 죽어있는 위치를 잘 보면서 어떤 것을 쓸지 잘 결정해야 한다. 메르시 고수기 되기 위한 상황판단력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다. 부활 중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여, 거의 못 움직이는 상태가 된다. 이 때 적군 딜러들의 먹이감 1순위가 되며, 특히 한조나 위도우는 십중팔구 메르시의 헤드를 노린다. 이 때 헤드샷을 피하기 위해서는 아주 현란한 무빙이 필요하다. 어차피 움직여봤자 굉장히 느리며, 너무 크게 움직였다가는 부활이 캔슬되기 때문에 방향키 이동은 무의미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루시우의 소리 파동, 브리기테의 도리깨 투척과 같은 넉백 기술로도 부활이 캔슬될 수 있다. 게다가 둠피스트를 상대로는 자리야의 방벽이 씌워졌더라도 기절 효과만 없어질 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704527&volumeNo=26529701&navigationType=push|넉백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강제 해제된다.''' 다만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의 경우 망령화와 같은 무적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마우스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조준에 혼란이라도 주는 것이 일반적인 회피 방법이다. 아군의 케어가 있다 하더라도, 불확실성은 좀이라도 줄여줄 수 있다. 어차피 아군을 부활시키는 동안 할 수 있는 건 딱히 없기에, 안전한 상황이라도 습관적으로 무빙을 하는 것이 좋다. 부활이 취소될 정도로 적팀의 공격이 들어왔다는 것은 부활은 둘째치고 메르시 본인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설사 부활에 성공하더라도 본인이 사망하거나 부활한 영웅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적절히 판단을 잘 해야 팀원도 죽고 나도 죽는 1+1상황을, 그리고 애꿎은 아군이 두 번 죽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부활에는 최대 시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시전 중이더라도 아군의 영혼과 멀리 떨어지면 부활이 취소되니 주의해야 한다.[* 부활 시전거리엔 z축도 포함되니 발키리 시전중 비행하며 부활시키다가 위로 약2-3m 날아올라버리면 부활은 취소되고 딜레이는 그대로에다가 부활 쿨까지 돌아가는 사태도 나니 조심.] 오버워치 2에서 핑이라는 새로 생긴 기능을 죽은 아군 영혼을 바라보고 사용할 경우, 부활이 사용 가능하다면 아군을 부활시킬 테니 엄호해 달라 하고, 쿨타임이 돌고 있는 중이라면 아직 부활시킬 수 없다며 채팅창에 부활의 남은 쿨타임을 보여준다. 발동하기 위한 거리는 5M이지만, 일단 발동하는 데 성공하면 범위가 약 7M로 늘어난다. 즉, 발동 최소 사거리에서 부활을 누르고 천천히 2M를 이동해 엄폐할 수 있다. 2018년 4월 11일 응징의 날 이벤트 업데이트 때 일부 대사가 삭제[* 리메이크 전 부활이 궁극기였던 때부터 있었던 '영웅은 죽지 않아요!'라는 대사는 궁극기 발키리 대사로 옮겨갔다.]되고, 적이 부활을 시전할 때 나오는 보이스가 스킨별로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