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 (문단 편집) === 장점 === * '''카두세우스의 준수한 지원 성능''' 모든 광선은 장애물에 가로 막히지만 않는다면 연결된 아군에게서 에임을 돌려도 위치를 이동해도 광선이 유지된다. 따라서 메르시는 광선을 연결한 채로 팀의 사각을 체크하는 척후대의 역할을 겸할 수 있으며, 궁극기와 조합하면 가장 안전한 포지셔닝까지 겸하게 되어 장점이 더욱 배가된다. * '''안정적인 치유력''' 좌클릭인 치유 광선은 지원가들의 치유 지원 중에서도 매우 안정적이기로 손꼽힌다. 아무런 자원이나 조건 없이 사거리인 15m 안에만 있다면 HPS 55의 치유가 즉발로 무한히 유지되며, 사거리 밖의 아군까지 수호천사를 이용하면 근접한 후 지원이 가능하다. 궁극기인 발키리는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여, 대상과 주위의 아군에게까지 끊김 없는 치유를 보장해줄 수 있다. * '''항시 유효한 공격력 향상 지원''' 우클릭인 증폭 광선은 적중한 아군의 공격력을 25% 증가시킨다. 덕분에 특정 아군의 화력을 증대시켜 사격과 궁극기의 킬 결정력을 높여주며, 특히 애쉬, 소전같은 단발 데미지가 강력한 영웅과의 시너지가 발군. 대체로 공격력이 높은 중장거리 교전 영웅들에게도 수호천사를 이용한 지원도 유용하다. 팀의 핵심 화력이 되는 아군의 공격력을 증폭시킴으로써 교전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화력과 관련된 모든 매커니즘의 윤활제가 되어 스노우볼을 굴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예시 [[젠야타]], [[브리기테]] 등의 공격력을 높여 수비궁의 수급을 돕거나, [[겐지(오버워치)|겐지]]의 용검-질풍참의 데미지를 높여(156+65) 궁극기의 성공률을 높이는 식. 궁극기를 사용 중인 [[리퍼(오버워치)|리퍼]]의 피흡을 도와 생존력을 간접적으로 높이거나, [[시메트라]]나 [[자리야]]처럼 화력이 절정에 달한 아군을 증폭시켜 화력으로 압박을 가할 수도 있으며, [[캐서디]]와 [[오리사]]처럼 일정 시간 충전이 필요한 궁극기의 충전량을 가속시킬 수도 있다.] * '''수호천사의 기동력과 생존성''' 아군만 있으면 1~3초마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수호천사가 있어, 아군과 너무 멀리 떨어진 것만 아니면 상당히 좋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군에게 이동하는 기술이기에 범위 내의 아군에게 이동하여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능력인 천사 강림과 조합하면 공중에서 체공이 가능해지며, 테크닉을 익힌다면 더욱 신속한 무빙과 빠른 포지셔닝 및 생존이 가능하다. 특히 파라와 함께한다면 메르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파라를 가장 쉽게 지원할 수 있는 지원군이 메르시고, 파라의 높은 화력과 공격력을 증폭시켜주는 카두세우스 블라스터와의 궁합은 최상급이다. 또한, 추진기 소리와 공중에서 날아오는 로켓 때문에 어그로가 굉장히 많이 끌리는 파라이기에, 메르시의 안정적인 힐량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 '''부활의 강력함''' 오버워치는 5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한 명이라도 죽으면 전황이 순식간에 기울기 시작할 정도로 한 명 한 명의 머릿수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개발진에서도 크게 중요시 여기는 부분으로, 모든 영웅들의 공통 추가 대사가 이를 대변한다. 아군이 1명 이상 죽었을 때 출력되는 ''전세가 불리하다. 조심해라/적들의 수가 더 많다. 후퇴해라'' 라는 구절.] 여기서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은, 한명이 죽어서 질 뻔한 한타를 다시 이어가게 할 수 있고, 어쩔 때는 불리한 한타를 뒤집기도 하는 등, 매우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즉 부활은 팀 전체의 안정성을 증가시켜줌과 동시에 변수를 제공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이다. * '''무난한 진영 유지력''' 상기한 장점이 일으키는 시너지. 카두세우스의 사거리와 수호천사의 이동 범위로 아군에게 자유로운 지원이 가능하며, 파라같이 수직 기동성이 좋은 캐릭터가 함께할 경우 높은 전장 시야 확보와 자유롭고 유동적인 포지셔닝까지 손에 넣을 수 있다.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켜 즉각적인 전선복귀를 지원할 수 있으며, 궁극기인 발키리의 연쇄 치유로 진형을 굳힐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지원가의 본질에 충실하여 가장 범용성이 좋은 지원가로 평가받는다. * '''매우 쉬운 조작 난이도로 인한 높은 저점''' 메르시는 영웅 중에서도 저점이 가장 높은 캐릭터로, 오버워치 캐릭터들 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고 쉽다. 특별한 조준 실력이 없이도 사거리 안에만 있다면 쉽고 안정적으로 아군을 지원해 줄 수 있으며 수호천사와 부활 스킬도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다. 경쟁전을 봐도 메르시만 하는 원챔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러한 메르시 원챔들은 메르시 특유의 높은 저점과 쉬운 조작으로 인해 다른 영웅들을 매우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물론 이건 게임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좋지 않은 것은 맞지만, 다르게 보면 메르시가 조작도 쉽고 저점도 높아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간단한 조작이 주는 이점으로, 에임과 스킬 사용같은 피지컬 요소에 집중을 하게 되는 다른 역할군과 서브힐러들과는 달리, 에임도 스킬 활용도[* 수호천사 테크닉이 있긴 하지만 이것 말고는 다른 요소가 없고, 손에 익히면 자연스럽게 되는 테크닉이기에 큰 영향이 없다.] 중요하지 않아서 오로지 게임 흐름과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 '''발키리의 유틸성''' 궁극기인 발키리는 매우 높게 비행할 수 있게 해주며 고도 또한 조절이 가능하다. 적군의 포지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으며 비행에 숙련된 메르시는 발키리로 광역 지원을 해주다가 약해진 상대 전선으로 기습해 권총으로 잔존 적군들을 처리해주기도 한다. 또한 발키리의 광역 공격력 버프는 다른 영웅에게서도 찾기 힘든 능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