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 (문단 편집) === 지원 우선순위 === 일단 가장 기본은 치명상을 입은 사람을 먼저 지원하는 것이 맞지만, 중상자라고 무턱대고 혼자 노는 [[겐지(오버워치)|겐지]]나 [[캐서디]] 같은 걸 따라가다가는 나머지 세 명이 고통받으니 당연히 지원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지원가 영웅을 가장 먼저 케어하고,[* 지원가는 공격 능력이 출중하지는 않지만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 진영을 유지시켜주고 교전에 큰 도움이 되는 여러 유용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원가가 없을 경우 전선 유지 자체가 불가능하며 지원가가 한 명이라도 죽으면 변수 창출, 아군 진영 유지 등에서 매우 불리해져서 한타 패배로 이어진다. 따라서 지원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1순위로 살려내야 한다.] 체력을 금방 채워 줄 수 있는 공격 영웅들을 지원가 다음으로 케어해주고, 체력을 채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돌격 영웅들을 가장 마지막에 케어하면 된다.[* 돌격 영웅을 가장 마지막에 케어하는 이유는 메르시의 초당 55의 힐량으로는 총 체력량이 많은 돌격 영웅들의 체력을 채우는 데에는 워낙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공격 영웅들은 체력량이 돌격 영웅들에 비해 적어서 금방 치유해 줄 수 있기에 치유가 효율적이며 방어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지원가 다음으로 케어해야 하는 것이다. 돌격 영웅들은 방벽이나 방어 매트릭스 등의 자가 보호 능력을 지니고 있고 원체 총 체력량이 많기 때문에 메르시가 다른 아군들을 치유하는 동안 적들의 공격에 버틸 수 있다.] * 다른 지원가(아나 >= 젠야타 >= 바티스트 > 브리기테 > 키리코 > 루시우 = 모이라)[* 222 역할 고정 패치로 현재 경쟁전이나 빠른 대전에서는 한팀에 지원가가 2명으로 고정되면서 복수 지원가가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 다른 지원가를 지원할 때의 우선순위 가이드는 자유 경쟁이나 빠대에서 참고할 만한 내용.] 복수 지원가 체제에서 아군 지원가가 죽어간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우선적으로 살려내야 한다. 복수 지원가를 꺼내는 이유는 보통 메르시의 치유 이외에도 해당 지원가의 기능(루시우의 광역 이속 증가와 회복 그리고 소리 방벽, 젠야타의 대미지 증폭이나 초월, 아나의 원거리 지원 및 나노 강화제, 모이라의 준수한 광역 힐 능력이나 융화,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나 증폭 매트릭스, 브리기테의 방패 밀쳐내기로 인한 적 기절이나 아군에게 아머를 제공해주는 집결)이 필요해서인데, 해당 지원가가 죽으면 그 능력을 위주로 생각하고 있었던 팀 전술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서도 지원 우선순위 1위는 당연히 '''아나'''다. 치유 음악이 있는 루시우, 1초 동안 피격 당하지 않을 시 자가 치유되는 패시브 재생이 있는 메르시, 생명력 대부분이 보호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3초간 숨어있다 나오면 그만인 젠야타, 적을 공격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생체 손아귀와 생체 구슬로 자가 치유가 가능하고 무적기이자 최강의 탈출기인 소멸을 보유한 모이라, 도주 상황에 도움을 주는 패시브 외골격 전투화와 합류 시간을 끌기 좋은 치유 파동 및 불사 장치를 지닌 바티스트, 체력 중 50이 아머이며 200 내구도의 방패를 가진 브리기테 등과 달리 '''아나'''는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쿨타임 10초짜리 기술인 생체 수류탄 뿐인데, 아군도 치유할 수 있는 건 물론 적군 치유 봉쇄 효과와 아군 치유량 증폭 효과까지 있는 스킬을 자가 치유에 쓴다는 것은 심각한 손해이므로 다른 지원가들에 비해 힐팩을 찾아다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지원 우선순위 1위이다. '''젠야타'''는 생명력 대부분이 보호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3초간 숨어있다가 나오면 생명력이 회복되는데 이 3초가 생각보다 매우 긴 시간이다. 또한 젠야타의 특성상 조화나 부조화의 구슬을 붙인 상대가 젠야타의 시야에 있어야 구슬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젠야타가 숨어 있으면 큰 전력 손실이 된다. 따라서 난전에서 젠야타는 자가 회복 수단이 초월을 제외하고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구슬의 대상이 젠야타의 시야 내에 있어야 된다는 스킬 특성상 적에게 노출되기 쉬운 편인 젠야타가 지원 우선순위 2위이다. '''바티스트'''는 외골격 전투화로 고지대 포지션 변환이 자유로우며 그럭저럭한 힐량의 자힐기와 뛰어난 성능의 불사 장치가 있지만 교전하는 도중 높은 곳 좀 올라가겠답시고 1초 가량 멀뚱히 앉아 있는 것은 자살 행위에 가깝고, 치유 파동은 바티스트 본인의 생존에 기여를 하기엔 치유량이 너무 미미하고 더디며, 불사 장치는 혼자 살자고 설치하기에는 지속 시간부터 쿨타임, 잠재력까지 많이 아깝다. 궁극기 마저 즉시 이득을 보는 형태가 아니라서 결국 생존기라고는 정작 필요할 땐 삐걱대는 외골격 전투화, 늘 아껴둬도 모자란 불사 장치와 있는 듯 없는 듯 한 치유 파동 뿐인 셈. 수직 이동이 수월하긴 하나 끝내 걸음 느린 뚜벅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바티스트는 이론 상의 생존력과 달리 케어를 많이 요구하는 힐러여서 되도록 자신의 기술을 자신에게 사용하는 일이 없게 자주자주 지원해줘야 한다. '''브리기테'''는 기본 체력에 50의 아머가 달려 있고 200 내구도의 방패까지 들고 다녀서 튼튼한 데다 CC기 콤보로 암살자들에게 무력하긴 커녕 상황에 따라서는 때려 눕힐 수 있지만, 자가 회복 수단이 부실한 데다[* 패시브 스킬인 격려로 광역 힐과 동시에 자힐을 하는데 자가 HPS는 팀케어 HPS에 반 밖에 안되고 적을 공격해야만 발동된다.] 루시우, 모이라와는 달리 뚜벅이라 불리한 상황에서 재빠르게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아래 루시우, 모이라보단 더 자주 지원해 줘야 한다. '''키리코'''는 벽 타기와 무적 순간 이동 기술인 순보의 고기동력으로 메르시 본인보다도 생존력이 뛰어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치료할 방법이 정화의 방울 뿐이다. 방울은 아나의 생체 수류탄보다도 막 빼면 안 되는 최상급 케어 기술이어서, 체력 좀 깎였다고 아군 키리코가 함부로 방울을 자힐기로 쓰도록 둬서는 안 된다. '''루시우'''는 자가 회복도 가지고 있고 빠른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여차하면 스피드업을 켜고 빠지거나 아군들을 빨리 전장에 합류시켜 밀어붙이기 때문에 뚜벅이면서 자가 회복 수단이 적은 아나나 젠야타 보다는 나중에 지원해도 된다. '''모이라'''는 생체 손아귀의 흡혈 능력과 생체 구슬로 자가 치유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최강 탈출기인 소멸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8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 생체 구슬은 DPS가 낮은 모이라에게 중요한 대미지 보조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힐로 빠져버리기엔 아까운 기술이라 더 문제다. 즉 자가 회복을 하려면 위험을 감수하고 적을 공격해 흡혈하거나 스킬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팀원의 도움 없이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매우 어렵다. 그나마 자가 회복 수단 자체는 많고, 무적 이동기인 소멸이 존재해 빠르게 빠지고 힐 팩을 먹고 전장에 재참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나나 젠야타보다 사정이 낫긴 하다. * 전선형 영웅 (파라, 캐서디, 정크랫, 메이, 전면전 중인 솔저: 76, 아군 진영에 합류한 한조) 팀포에 솔저와 메딕 조합이 있다면 오버워치는 파라와 메르시가 있다. 파르시라는 단어가 새로 생겼을 정도. '''파라'''는 기습보다는 전면전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돌격군 옆에 붙은 메르시가 추적하기도 쉽다. 치유와 증폭을 교대로 걸어주며 영혼의 듀오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자. 특히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에 윈스턴이 집요하게 쫒아올 때 쉽게 도망칠 수 있는 선택지다. '''캐서디'''같은 경우에는 패닝 너프와 좌클릭 범위 상향 이후 중거리 교전이 주를 이루게 되어서 전면에서 나서는 빈도가 많아졌다. '''솔저: 76'''의 경우 영웅 디자인이 워낙 평범해서 기습을 다니는 경우도 있고 돌격수와 같이 교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솔저: 76는 생체장 덕에 치유 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한조'''는 저격수로 분류되지만 실제 포지션은 솔저나 캐서디와 비슷해 돌격수들과 같이 정면에서 교전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정크랫''', '''메이''' 또한 전방에서 공격수나 돌격수랑 같이 놀아주므로 전방 공격수처럼 대처해주면 된다. * 후방 타격조 (겐지, 둠피스트, 트레이서, 리퍼, 솜브라, 기습 중인 솔저: 76) 의외로 상황이 따라준다면 진지하게 고려할 만한 전략이다. 후방 타격조는 그 유리몸 때문에 잘못 갔다가 살아 돌아오기가 곤란한 대신, 솜브라를 제외하고는 공격력이 강력해서 공격력 증폭을 해준다면 수비진에 확실하게 멸망을 부를 수 있다. 메르시는 수호천사로 이들을 모두 따라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미친 척하고 후방 타격조에게 증폭을 걸고 확실히 후방의 수비진에게 공황 상태를 안겨주는 전략이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하면 죽기 딱 좋은 파리 목숨의 공격수들이 치유 덕분에 살아 돌아와 전방에 합류하는 일도 볼 수 있다. 다만 이들 중에서 솜브라만은 예외인데, 솜브라는 은신을 쓰는지라 빨대를 꽂을 타이밍이 잘 안 나오고, 생명력 팩을 해킹해두고 위치변환기로 돌아가서 체력 관리를 하는지라 메르시의 지원이 굳이 필요하진 않다. 이러한 이유로 메르시와 솜브라의 궁합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 최후방 수비수/포탑 (토르비욘, 바스티온) '''토르비욘''', '''바스티온'''을 치유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이미 최후 방어선이다. 이 시점부터는 우선순위가 의미가 없다. 다만 바스티온의 경우 설정: 전차나 설정: 경계에 공격력 증폭을 꽂아주면 미친 DPS를 보여주기 때문에 화물 운송이나 방어 상황에서 아군이 다 죽어가는 상황이 아니면 바스티온에게 붙어도 나쁘지 않다. 바스티온이 있는 곳 근처에는 아군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다친 아군에게 접근하기도 용이한 편. 토르비욘은 포탑이 주 대미지 소스이기 때문에 치유만 해 줘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메이의 눈보라에 걸렸을 경우 이들을 향해 날아가 손쉽게 빠져나올 수 있으니 이들이 어디있는지는 꼬박꼬박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저격수 (위도우메이커, 정조준 중인 애쉬, 고지대로 올라간 한조) 저격수들은 물론 증폭빔을 받으면 200 체력대를 쫄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저격수들의 공격력을 증폭시키기 전에 당신 앞에 치명상을 당할 전우가 하나라도 있을 거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자. 아군들을 라인하르트가 잘 보호해주고 있을 때는 저격수에게 증폭빔을 주어도 된다. 그렇게 하면 아군 저격수의 흉악한 대미지로 인해 적들의 머리통이 한두방이면 날아갈 것이다. * 돌격 영웅(D.Va = 정커퀸 ≥ 둠피스트 ≥ 윈스턴 ≥ 자리야 > 로드호그 ≥ 레킹볼 ≥ 오리사 ≥ 라마트라 > 라인하르트 ≥ 시그마) 이쯤에서 왜 돌격군이 꼴찌인지 의아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돌격군은 당연히 전선을 밀고 들어가고 유지시키는 공격과 방어의 핵심이고, 그 만큼 죽어버리면 제일 먼저 전선이 붕괴된다. 상대도 그걸 알고 있느니만큼 어떻게든 화력을 집중해서 끊어버리려고 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딜러, 힐러들 대신 적군의 공격을 맞아 주는 것도 돌격군의 역할이다. 당연히 돌격 영웅을 살려 놓는 것은 힐러의 당연한 의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다른 영웅들이 사지 멀쩡할 때''' 이야기고, 메르시로 돌격군을 풀피로 채워두기는 한 세월이 걸린다. 딜 누적이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탱커의 피가 500이냐 390이냐 차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딜러 피가 90이냐 200이냐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당연히 똑같이 2초를 할애해야 한다면 딜러를 먼저 케어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br][br] 메르시는 기본적으로 덩치들보다는 물몸 영웅들과 궁합이 좋은 영웅이다. 탱커진은 숨 넘어가고 있을때 딱 당장 죽어버리지 않을 정도로만 케어하면 충분하다. 탱커진 케어는 다른 아군 힐러에게 최대한 맡기고 나머지 물몸들을 최대한 살려놓는 것이 핵심이다. 일견 탱커진이 피통도 많고 옆에 있으면 자기도 잘 살아서 탱커들만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당장 죽을 위기가 아닌 탱커를 '굳이' 풀피로 채워주는 동안 물몸들은 하나 둘씩 정리당할 수 밖에 없다. [br][br] 돌격이 여러 명인 경우 상대적으로 물렁살이면서 자신을 지켜줄 방벽 스킬이 없는 정커퀸, 로드호그와 D.Va에게 먼저 치유를 돌릴 필요가 있다.[* 로드호그와 D.Va가 둘 다 있다면 D.Va를 더 우선하는 것이 좋다. 로드호그는 자체 회복기라도 있기 때문.] '''D.Va'''나 '''윈스턴'''의 경우 교란을 위해 적진에 침투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두 탱커가 점프를 할때 수호천사로 고지대를 잡고, 되도록 물몸 영웅들을 위주로 케어하되 도무지 딜량이 감당이 안된다면 풀피를 어거지로 유지시킨다기보다는 아군 힐러와 함께 부스터와 점프팩 쿨타임이 돌기 전에 녹아버리지 않는 정도로만 케어 해준다고 생각하자. '''자리야'''는 체력의 반이 보호막이라서 치료 우선순위를 낮춰도 되지만, 최전방에서 싸우느라 자리야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얼른 채워주자. 자리야가 죽으면 팀 유지력도 크게 떨어지고 자리야는 사망 시 리스크가 굉장히 큰 편이기 때문에 자리야 역시 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레킹볼'''은 방벽이 없는 윈스턴으로 대하면 되는데, 생명력이 늘상 왔다갔다 하는데도 자가 방어 기술은 임시 보호막 뿐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치유가 필수적이다. '''로드호그'''는 오버워치 내 최강 자힐기를 소유하고 있으니 우선순위는 낮아진다. 게다가 자힐 도중인 로도호그는 오리사의 방어 강화와 마찬가지로 받는 피해가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힐을 해줄 필요는 없다. 그래도 자힐기가 없거나 로드호그가 적에게 포커싱 당하고 있을 때는 지원해주는 것이 좋다. 로드호그는 체력에 방어도가 없어서 포커싱 당하면 생각보다 금방 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커퀸'''은 로드호그처럼 산탄총을 다루지만 자가 회복 및 방어를 패시브 출혈과 지휘의 외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잠깐 눈 돌리면 순식간에 녹아 버리고 만다. '''라인하르트'''의 방패는 치유로 해결되지 않으므로 아직 금이 가지 않았다면 라인하르트를 치유하는 건 좀 뒤로 미뤄도 된다. 이럴 때는 힐보다는 방패 뒤의 딜러에게 공버프를 주는 게 좋다. 엄청난 피해량이 안정적으로 적들을 압박하고 빠르게 돌아오는 궁극기 게이지는 덤이다. 하지만 방벽이 깨지면 힐 없이는 라인하르트가 살아남기 힘드니 방벽 채우는 동안은 힐 케어 1순위이다. 오버워치 전통의 메인 탱커인 만큼 힐케어 부족으로 인한 라인하르트 사망은 진영 붕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라인하르트가 죽지 않도록 케어해줘야 한다. '''오리사'''는 피해 감소 기술인 방어 강화를 보유하고 있고 시그마처럼 투사체를 방어하는 흡수 기술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다른 돌격 영웅에 비해 힐 없이도 꽤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정면 몸빵으로 모든 피해를 맞아 줘야 하기 때문에 치명상인 채로 내버려두는 것은 좋지 않다. '''라마트라'''는 잠깐 동안 방벽을 깔 수는 있지만 그 방벽의 쿨타임이 매우 길고, 네메시스 폼으로 변신과 해제를 왕복하는 매커니즘이 정면 탱킹을 강제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힐케어를 항상 필요로 한다. 생명력 자체는 오리사보다도 낮지만 방벽과 네메시스의 방어력 덕분에 힐 타이밍에 약간 더 여유가 있다. '''시그마'''의 경우 방벽이 깨지면 무력해지는 라인하르트와는 달리 방벽이 깨져도 키네틱 손아귀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돌격군 중 힐 케어 필요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게다가 시그마는 상대편과 원거리에서 대치하여 딜러들과 함께 딜링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방벽이 깨진다고 해서 적팀이 쉽게 압박하면서 들어오지 못한다. 아직 방벽에 금이 가지 않았다면 시그마를 치유하기 보다는 방벽 뒤의 딜러에게 공버프를 주는 게 좋다. 증폭된 피해량으로 적을 압박하면서 궁극기 게이지도 채우고 일석이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