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 (문단 편집) === 2차 창작 === 2차 창작에서 인기 있는 여캐 중 하나이며 커플링 2차 창작물의 경우 파라와의 커플링인 파르시(Pharmercy)가 가장 압도적이다. 남성 커플링의 대표격인 [[캐서디|맥]][[한조(오버워치)|한조]]와 거의 비등한 수준인데, 아무래도 게임 메커닉 상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인 덕분도 있다. 메르시, 파라 두 캐릭터의 가장 메이저한 커플링이다. 오버워치가 가장 인기였던 2016, 2017년도에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오버워치 커플링이 1위 맥한조, 2위가 파르시였다. 그리고 2023년 '''파라가 레즈비언이라는 설정이 공개되면서''' 파르시 커플링은 더욱 견고해졌다. 남캐 중에서는 [[솔저: 76]]와 엮이는 게 가장 많았'''었'''다. 앞에서 언급한 메르시의 엄마 설정과 솔저의 아빠 설정이 상호작용하여 서로 부부로 나오고 다른 캐릭터가 애로 나오는게 꽤 있던 편이었다. 솔저의 아빠 설정에서 송하나가 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솔저메르시의 부부조합에서도 많이 쓰였었다. 그러나 '''솔저: 76가 동성애자로 판명되면서''' 솔저메르시 커플링은 전멸하다시피 한 상황. 현재 메르시와 가장 많이 엮이는 남캐는 그녀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겐지(오버워치)|겐지]]. 메르시 관련 커플링을 통틀어서 파르시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국내에선 겐지메르나 겐르시, 줄여서 겐멜이라고 하며 해외에선 두 캐릭터의 이름을 합친 겐시(Gency)라고 부른다.[* 이 외에도 "긴급상황"을 뜻하는 Emergency를 겐지의 이름을 넣어 변형시킨 Emergenji도 있지만 이쪽은 철자가 많아서 그런지 Gency에 비하면 사용빈도가 떨어진다.] 특히 메르시가 겐지를 구해줬다는 공식 설정이 있지만,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상상하는 팬픽이나 팬아트가 많다. 다만 겐지가 오버워치 요원 시절 메르시가 그를 심적으로 많이 도와주었다고 제프 카플란이 직접 언급하면서 현재 이러한 설정은 신빙성이 많이 줄었다. 이렇듯 진지한 연애 관련도 있지만 개그성 2차창작으로는 동서양 불문하고 겐지의 탱탱한 엉덩이에 탐닉하고 아예 겐지가 사이보그화 되었을 때 그에게 돋보이는 엉덩이를 만들어준 변태로도 자주 그려진다. 파르시 다음으로 수요가 있는 동성 커플링은 모이라와의 커플링으로, 해외에선 이 둘의 이름을 섞은 모이시(Moicy)라고 한다. 모이라가 공개된 이후부터는, 각자의 소속 조직 오버워치와 블랙워치(또는 탈론)가 이루는 대립 구도에서 비롯되는 다툼을 벌이거나 메르시와 모이라 각자의 연구윤리관의 극명한 차이에서 말미암은 갈등을 빚는 팬아트가 그려지고 있다. 반대로 협력 관계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는데, 연구 동료 사이가 되거나 전투에서 암살자 등에게 노림당하는 메르시를 모이라가 지켜 주는 등의 내용이다. 기타 문단에서 나온 내용대로 메르시의 스프레이 '빛'과 모이라의 '그림자', 각자 오버워치와 블랙워치의 로고 반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반쪽짜리 스프레이 '인장'이 조합을 이루는데 이것은 메르시와 모이라 사이의 이야기가 얼마나 깊을까 상상한 팬픽 및 팬아트가 만들어지는 데에 힘을 실어 주는 소재 중 한 가지이다. 그 밖엔 과거 동료이면서 캐릭 자체가 인기가 많은 편인 리퍼[* 특히 후술할 메르시 흑막설과 같은 맥락으로 메르시가 리퍼를 따라 탈론에 입단하는 등의 팬픽이나 팬아트도 보인다.], 같은 오버워치이자 동갑인 캐서디 등이 있다. 공식 일러스트의 묘사 때문에 과거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에서는 토르비욘과의 동료 기믹이 꽤 있다. 게임 플레이 관련 개그물에서는 자기는 열심히 치유해주는데 눈치없는 공격군들에게 루시우와 비교당함으로써 뒷목을 잡거나 자기들이 회복 받을 위치에 있지 않고 자꾸 멀리 돌아다니고 설치다 죽으면서 메르시에게 정치질을 하면 빡쳐서 화를 내거나 흑화하여 어차피 니들은 죽어도 다시 부활시켜주니까 얼른 나가서 부지런히 싸움질이나 하라고 압박을 넣는 모습도 나온다. 다른 개그물에서는 개그 요소로 넣은 폭력적인 요소, 예를 들어 정크랫에게 폭사하거나, 바스티온에게 벌집이 되거나, 메이에게 얼려진채로 머리에 고드름이 꽂혔을 때 ~~맨 마지막은 보통 메르시도 죽는다~~ 등장해서 사람을 되살려주는 역할로 나온다. 힐하는 장면은 의외로 잘 나오지 않고 현실 의사처럼 전치 몇주를 걸어주는데 죽으면 개그캐보정으로 멀쩡히 살아나는걸 보면 차라리 죽여놓고 살리는게 깁스로 생을 보내야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싶을 수준. 물론 부활할 때 정크랫의 의족이나 시메트라의 의수는 다시 자라진 않는다. 힐하는 장면보다 부활시키는 장면이 어째 더 많은데, 죽음마저 거스르는 모습을 보고 [[불치병|탈모도 치료할 수 있는지 넌지시 물어봐도 메르시는 말 없이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는(...) 창작물도 있다.]] 가끔 "저도 기적을 행할 순 없어요."라는 본인의 음성 대사를 인용해서 넣기도 한다. [[아나(오버워치)|아나]]가 공개되었을때 아나의 생체소총을 보고 자신이 개발한 생명 과학을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한다고 항의했는데, 정작 자신은 팀원에게 공격버프를 걸어줘서 간접 살인을 한다며 뻔뻔한거 아니냐는 말도 많다. 이를 반영했는지 [[오버워치2]]에선 아나 앞에서 메르시가 적을 처치할경우 [[https://youtu.be/wNdXrjTfCgo?t=505|너도 심술궂은 구석이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과거 시절의 모습(오리진 스킨[[https://www.youtube.com/watch?v=QNX9jD-nJLQ|해당 동영상, 드림캐즈퍼 주의]])을 가진 몇 영웅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기본 스킨을 기반으로 하는 팬아트가 많은 반면, 메르시는 기본 스킨뿐 아니라 전설 스킨의 인기가 매우 높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스킨은 악마/마녀 스킨이다. 기본 스킨의 이미지와 정반대인 사악한 성향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마녀 스킨의 사악한 성향은 제작진 공인이다. [[분류:메르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