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스토리 (문단 편집) ==== 스위스 오버워치 본부 내전, 폭파 사태 ==== >“모리슨이 강습 사령관으로 승진하자 레예스와의 관계가 틀어졌어요. 둘 사이에서 흐르던 긴장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명확해졌죠. 제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했어요. 우리 모두가 노력했죠. 하지만 가장 가까운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갔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되도록 둘 사이의 싸움에 끼지 않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뿐이에요.”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리슨과 레예스의 갈등이 심화되어 오버워치가 분열될 때 치글러는 UN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그런데 치글러의 말을 보면 마치 모리슨이 사령관으로 승진한 것 때문에 권력 다툼이 일어나 싸움이 난 것 처럼 발언하고 있다. 하지만 레예스는 딱히 권력욕도 없었고 사령관직에 미련이 없었다고 제프 카플란이 발언하면서 이 발언은 이상해졌다. 어쩌면 메르시를 포함한 제3자가 보기엔 권력 다툼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레예스가 블랙워치 요원들이 일으킨 반란으로 인해 벌어진 오버워치 본부 내전에서는 중립의 입장을 취했던 것으로 보이며 폭파 사태에도 휘말리지 않았다. 다만 치글러는 예부터 순수한 오버워치 요원이었던 만큼 반란을 일으킨 블랙워치 측의 표적이 되었었을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