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스토리 (문단 편집) == 성격 == >'''우리는 사랑입니다.''' >We are compassion. 온화하면서도 강직하다. 메르시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부터 살펴보면, 오버워치 관련 인물들 및 루시우 등의 다른 인물들에게 한결같이 두루 친절하고 심지어 옛 오버워치 요원들을 살해하며 테러를 저지르고 다니는 리퍼에게조차 당황 섞인 걱정스러움을 표현한다. 그리고 게임 외부 사람들인 우리의 입장에서 보아도 메르시를 보자마자 천사 이미지를 떠올릴 정도로 의료인으로서 사람들을 보살피고 치유하는 헌신적인 수호천사의 이미지 라는 것은 누구나 알기 쉬울 만큼 직관적인 인상을 지녔기 때문에 얼핏 보기에는 그저 부드럽기만 한 인물로 보인다. >'''"지금 상황 파악이 안 되나 본데... [[막시밀리앙|너]]와 [[탈론(오버워치)|네 친구들]]에 대해 다 알고 왔다!"''' 하지만 치글러가 부드러운 성격의 인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치글러의 성격을 모두 설명할 수 없다. 30년 전쯤 옴닉 사태로 부모를 잃고서도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아, 이미 20대 때부터 나노생물학 분야에 한 획을 그을 만큼의 업적을 이루어낸 점과 스위스 최고의 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서 활동하며 의료 연구를 계속한 점에서 정신력 또한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오버워치의 고위 인사들 및 오버워치의 큰 목표와 메르시가 충돌하기도 하였고, 토르비욘이 치글러의 연구 성과를 접목하여 설계하였고 아나가 사용하는 생체 소총이 오로지 의료적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함을 흔들림 없이 강조하며, 옴닉의 반란 단편 만화에서 모리슨 사령관에게 왕의 길에서 옴닉 테러리스트 단체 널 섹터가 시민들을 해치는 것을 막아야 이집트에서의 사태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서 오버워치는 그러한 사태들을 방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창설되었다며 오버워치의 개입을 촉구하기도 하고, 폭풍의 서막 난투 끝 부분의 영상에서 [[막시밀리앙]]의 [[탈론(오버워치)|친구들]]에 대해 다 알고 있으며, 우리(오버워치 타격팀)가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잘 알지 않냐면서 상황 파악을 하라고 막시밀리앙을 몰아붙이기도 하는 등, 필요한 상황에서는 평소의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과 다른 단호하고 강직한 성격이 나타난다.[* 한국어판에서는 이때 최초로 메르시가 반말을 쓰는 모습이 나온다. 메르시는 기본적으로 아군이나 동료는 물론 적군인 리퍼에게조차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