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스토리 (문단 편집) ==== 단편 만화 《옴닉의 반란》 ==== 7년 전 '널 섹터'라는 옴닉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단체가 런던을 침략하여 [[왕의 길]]을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점령하는 사태]]가 일어난 시점. 오버워치 본부 훈련소에서 겐지와 트레이서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윈스턴과 지켜보고 있다.[* 이때 잘 보면 메르시와 가까운 쪽에 있는 모니터 화면에 겐지의 정보가 떠있고 윈스턴 앞에 있는 모니터의 화면엔 트레이서의 정보가 떠있다. 메르시는 겐지의 상태를, 윈스턴은 트레이서의 상태를 체크 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메르시는 겐지의 생명의 은인이고 윈스턴은 트레이서의 은인인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재미있는 연출이다.] 사령관 잭이 이제 막 신참으로 들어와 겐지와 훈련 중인 트레이서의 상태를 보기 위해 방문하여 트레이서의 상태에 묻자 잘 모르겠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현장 임무에 투입해도 될 정도하고 알려준다. >“이게 오버워치의 창립 목적이에요. '''뒤로 물러나 시간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목숨을 구해야 한다고요.'''” >(잭 모리슨: 그 말씀에 이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저도 속수무책입니다 박사님.) >“그걸로는 부족해요, 잭. 사람들이 수도 없이 죽을 거라고요.” 트레이서의 훈련 모습을 보고 잭이 나쁘지 않다고 평하는 와중에 런던 사태에 대해 새 소식은 없는지에 대해 묻는다. 잭은 영국 수상이 오버워치의 개입을 금지하여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자 이를 듣고 바보라고 일침하면서 널 섹터가 세를 키우면 이집트 때와 똑같아 질 것인지라 런던에 의료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 수천일 것이라며 잭에게 오버워치의 개입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에 잭은 트레이서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달라고 하고 트레이서와 대화를 나눈 끝에 비공식적으로 메르시를 포함한 4인조의 타격팀을 런던에 투입하기로 결정하게 되어 메르시도 동참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의지하고 있어요, 레나. 제 도움이 필요하면 말만 해요.” 오버워치의 투입이 결정되어 타격팀이 출격을 준비하는 사이 토르비욘이 신입 요원인 레나 옥스턴, 즉 코드명 트레이서에게 "흥, 해결사가 왔구먼."이라고 빈정대는데 이때 원래 억하심정이 있어 저렇다며 신경쓰지 말라고 위로하는 동시에 라인하르트와 더불어 레나에게 다정한 격려를 해준다. 이에 트레이서는 해결사라는 호칭을 좋게 받아들여 캐치 프라이즈로 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