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모라이즈 (문단 편집) ==== 임의형 주문사용자 ==== 3판에는 [[소서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소서러]]나 [[바드(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바드]] 같은 '임의형 주문사용자(Spontaneous Spell Caster)'가 등장했다.[* 그에 대비되어 주문을 암기/준비하는 기존의 마법사나 성직자는 '준비형 주문사용자'라고 칭한다.] 이들은 빈 슬롯을 그대로 주문에 써먹기 때문에 주문을 암기할 필요가 없고, 주문책도 필요없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알고 있는 주문의 개수'가 엄청나게 제약된다. 마법사는 돈과 시간만 있으면 주문책에 얼마든지 주문을 추가해나갈수 있지만, 임의형 주문사용자는 레벨에 따라 정해진 아는 주문의 개수를 절대 초과할 수 없으며, 아는 주문의 개수도 매우 적다.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하루 주문 슬롯 양보다도 아는 주문의 개수가 적을 정도. 임의형 주문사용자도 8시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은 동일. 마법사와 같은 준비형 주문사용자가 주문을 암기하는데 1시간이 필요한 반면, 임의형 주문사용자는 15분간 정신집중을 해서 자신의 주문 레퍼토리를 점검해야 그날의 주문을 쓸 수 있다. 비전/신성 마법이 아닌 [[초능력(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초능력]]을 쓰는 [[사이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사이오닉 시전자]]들은 주문 슬롯 대신 [[마나]]의 개념인 파워 포인트를 소모해서 초능력을 시전한다. 저레벨 초능력이라도 시전자 레벨이 높아지면 후반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마나의 개념이 익숙한 사람들에게 더 직관적으로 다가온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배울 수 있는 초능력의 개수는 대부분 소서러보다 훨씬 적다. 제일 극단적인 예제는 [[와일더]]로, 초능력 하나 하나를 자신의 소중한 특수 능력이자 본질이라 생각하고 골라야 해서 순수 시전자 클래스 중 운영 난이도가 제일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