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스암페타민 (문단 편집) === 일본 === * 일본에서 [[쇼와 시대|쇼와]] 50년대에 해당하는 1970년대 중반에서 1980년대 중반에는 메스암페타민 중독자들이 저지른 온갖 잔혹 범죄가 극성을 부렸다.[* 실제 범죄 사례 중 1982년에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에서 메스암페타민에 중독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아내]]와 이웃 주민 3명 등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이렇다 보니 오죽했으면 당시 각성제(메스암페타민) 추방 캠페인 구호로 "'각성제'를 그만두시겠습니까? 아니면 ''''[[인간을 그만두겠다|인간'을 그만두시겠습니까?]]'''(「覚せい[* 당시에는 醒이 상용한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히라가나로 せい라고 표기했다.]剤」やめますか?それとも「人間」やめますか?)"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는데, 구호 중 '인간을 그만두시겠습니까?'라는 부분이 메스암페타민 중독자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논란이 있어 후에 사용이 중지되었다. 하지만 각성제의 위험성을 알리기에는 충분히 적절한 표현이라는 반박 의견도 적지 않았다. * 2019년 니시다 테츠야(西田 哲也)라는 공무원이 이 메스암페타민을 소지, 복용하다가 적발되어 구속되는 일이 있었다. [[http://www.news2day.co.kr/article/20190514127117|#]] 니시다는 경제산업성(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국 자동차과 과장보로, 젊은 나이(2019년 당시 28세)에 고위직에 오른 엘리트였다. 여기까진 엘리트 인재가 마약이란 일탈에 빠졌다는 흔한 사건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 인물이 메스암페타민을 복용하게 된 계기가 조금 서글프다. 니시다는 과도한 업무 시간으로 인해 심한 [[우울증]]에 걸렸고, 병원에서 합법적으로 각성제를 처방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동료 직원들에게 [[메이와쿠|폐를 끼치지 않고]] 출근하기 위해서 결국 메스암페타민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