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시아 (문단 편집) === [[그리스도교]] ===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 >-[[베드로]], 마태오 복음서 16장 16절 {{{-2 (공동번역)}}} >mshi-ho dqom men bet mi-teh et-ra-ham 'a-layn >메시아, 죽음에서 일어나신 분,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https://youtu.be/UxwNw0z_t4o|Qadeeshat Aloho]].{{{-2 ([[마론파|마로니타 가톨릭 교회]]의 아람어 전례의 일부)}}} 메시아라고 불린 이 시기의 여러 인물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는 단연 [[예수]]를 꼽을 수 있다. 예수는 지혜로운 스승으로서의 면모와[* 특히 마태오 복음서의 관점] 예언자로서의 면모,[* 특히 루가 복음서의 관점. 마태오 복음서의 산상설교를 루가의 평행 구절과 대조하면, 전자{{{-2 (예: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는 지혜문학처럼 말하고, 후자{{{-2 (예: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는 예언서처럼 말한다.] 대사제로서의 면모,[* 특히 히브리서의 관점] 희생 제물인 "하느님의 어린양"으로서의 면모[* 특히 요한계 문헌의 관점] 등 수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 마치 하나의 풀네임처럼 여겨질 정도로 "그리스도(메시아)"는 그의 대표적인 칭호로 여겨진다. 심지어 그리스도교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이 익숙한 나머지 상투어처럼 별 감흥 없이 불러버리는 부작용까지 생겨버렸다.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바로 그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신약에서 {{{-2 (원문이 희랍어 '크리스토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가 아닌 '메시아'로 번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령 위에서 발췌한 마태오 복음 16장 16절에서, 다음 번역들은 '그리스도'가 아닌 '메시아'로 번역한다: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2 ([[NRSV]])}}}, "你是默西亞,永生天主之子"{{{-2 ([[https://www.vatican.va/chinese/bibbia.htm|사고성경]])}}}, "あなたはメシア、生ける神の子です。"{{{-2 ([[http://www.bible.or.jp/read/vers_search/titlechapter.html|성서협회공동역]])}}} 예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과 승천 후에도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확산은 멈추지 않았고, 유다교 내부의 메시아운동들은 더욱 가열되어 결국 [[유대-로마 전쟁]]과 [[로마군]]에 의한 진압, 그리고 이 과정과 결과로 [[예루살렘]] 파괴와 [[유대인]]들의 디아스포라가 벌어지게 된다. 이후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가 분리되면서 그리스도교는 예수를 메시아로 믿고 그의 사상을 따르지만, 유대교 신자들은 [[예언자]]들만 왔을 뿐 아직 메시아는 오지 않았다고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