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 (문단 편집) === 단점 === * '''낮은 기동성''' 메이의 강력한 1:1 능력은 적과 근접해야만 힘을 발휘하는데, 적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이동 기술은커녕 낭떠러지에서 밀쳐져 추락할 때에 빠져나올 탈출 수단조차 전혀 없거나 미흡하다.[* 간혹 낭떠러지에서 넉백 당했을 때 빙벽을 세로로 잘만 세우면 빠져 나올 수 있는 맵이 있지만 매우 드물며, 파일럿의 손이 좋지 못하다면 그냥 얄짤 없이 낙사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따라서 적이 작정하고 거리를 벌리면 메이가 할 수 있는 일은 고드름 견제밖에 없는데 투사체라서 맞히기도 상당히 힘들다. 빙벽 또한 원거리에서 견제를 주고 받는 교착 상황에서는 큰 도움이 안 된다. 이것 자체는 급속 빙결에 기반한 메이의 우수한 생존력 덕분에 큰 문제가 안 되나, 밑의 단점과 껄끄러운 역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문제. 다만, 빙벽을 이용해서 고지대에 자리 잡거나 도주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에 따라서 수직 기동성은 부족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물론 이동기는커녕 넉백 기술 하나 없는 딜러는 메이가 유일하기 때문에 수평 기동성은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 '''빙벽의 높은 운용 난이도''' 메이의 조작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빙벽의 컨트롤이다. 구조물을 활용하는 기술은 장르를 불문하고 난이도가 쉬운 편이 아닌데, 오버워치는 FPS 게임이므로 난이도가 더욱 높다. 급하게 키보드를 누르다가 엉뚱한 곳에 벽을 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며, 실수로 아군들의 퇴로를 막아 버려서 그대로 몰살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설령 [[의도는 좋았다|의도는 좋았더라도]] 난전 상황에 실수로 이상한 데 깔 수도 있고, 팀원들과 호흡이 안 맞으면 본의 아니게 트롤링을 시전하기 십상이다.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써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메이를 플레이 하며 빙벽의 타이밍과 설치 위치 지정에 익숙해지려면 누적된 연습만이 방법이다. * '''빈약한 화력''' CC기와 변수 창출에 극단적으로 투자한 영웅인 만큼 공격군 중에서는 솜브라와 더불어 화력 기여도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적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궁극기와 기본 공격밖에 없는데 좌클릭 냉각수는 피해량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우클릭 고드름은 단발 대미지는 높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서 지속 화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고드름은 매 발사마다 선딜레이가 있는 투사체 판정이라 명중 난이도도 지극히 높은 편이다. 궁극기 또한 대미지가 몹시 약해 적을 일망타진 하려면 아군의 호응이 필수적이다. 심지어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아 고드름과 냉각수가 유효한 거리에서도 근접 공격을 꽤 자주 활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메이가 언제 얼마만큼의 피해를 입힐지도 간단히 예측을 해내곤 한다. 즉슨, 메이 본인이 직접 적과의 전투를 통해서 변수를 만드는 것은 기술의 활용으로 변수를 내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난이도가 된다. * '''취약한 원거리 견제''' 둔화를 퍼붓는 냉각총 덕에 근접 난투에서는 강력하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탓에 캐서디, 애쉬, 위도우메이커 등 중장거리에서 적을 압박하는 지정 사수 영웅들을 상대로 불리하다. 물론 우클릭으로 맞견제가 가능하지만 투사체라 실질 성능이 훨씬 낮고, 도리어 역으로 당할 위험도 높다. 빙벽으로 적 진영을 억지로 갈라 놓아 강제 근접전을 벌이는 것이 주된 전투법이라는 부분에서부터 보이듯, 메이의 원거리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태생적 한계가 명확한 파해법이자 단점. * '''전적으로 무력해지는 개활지''' 빙벽은 좁은 통로를 틀어 막고 진형 붕괴를 유도할 때에 제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어디에 설치하든 쉽게 우회하거나 빠져나갈 수 있는 개활지에서는 빙벽을 활용하기 난감하고, 발동이 느린 눈보라와 사거리가 짧은 냉각수도 덩달아 맞히기 어려워진다. 게다가 메이 자체의 저열한 공격 능력과 원거리 활용도 때문에 넓은 맵에서는 적 처치 기여도 마저 바닥을 찍어, 좁은 통로와 건물 등이 없는 전장에 무력하며 전장의 형태와 상성을 크게 탄다. * '''총체적으로 부족한 범용성''' 모든 단점을 추리면 나오는 결론. 메이는 전장과 영웅 상성을 크게 타면서도 아군의 팀워크까지 요구하기 때문에 아군의 적절한 호응 없이는 상대에겐 그저 간지러운 공격을 하는 뚜벅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가 된다. 따라서 메이를 정말 잘하는 장인이 아닌 이상 전장과 상성, 적절한 팀워크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난하게 꺼낼 수 있는 메인 영웅이 되기는 매우 힘들다. 따라서 메이는 보통 상황에 따라 변수픽으로만 활용되며 특수한 메타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전통적으로 최하위권의 픽률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