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오버워치 2 ==== * 1시즌 간접너프라 읽는 수준의 변경점과 직접적인 너프를 연이어 맞아 성능이 많이 낮아졌다. 좌클릭 적중 시 바로 슬로우가 걸리고 딜이 높아진 대신 '''스택으로 부여하던 빙결 능력이 사라졌고''', 빙벽이 너프되어 유리벽 수준의 내구도가 된 탓에 예전에 비해 심하게 약해졌단 평이 지배적이다. 눈보라를 통한 한정적인 빙결도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이라는 카운터 수단이 생긴 것은 덤. 그 외에 빙벽에 자신이 올라가지지 않거나, 빙벽에 가까이 붙으면 통과되는 등 심각한 버그들이 생겨나 여러가지로 기용되기 힘든 상황. 탱커가 1명으로 줄었으니 메이에게 이득인 부분도 있지만, 탱커의 화력이나 사거리가 크게 버프된 점 때문에 이득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메이 역시 빙벽 버그로 인해 [[바스티온]]과 [[토르비욘]]의 선례를 따라 일시적으로 이용이 제한되기도 했다. 시즌 중후반부터 다시 복귀했다. 버그가 어느 정도 수정되었고 [[겐지(오버워치)|겐지]], [[솜브라]] 등 나머지 딜러들이 하향을 당했지만 리퍼와 소전이 1티어로 군림하고 있기에, 메이의 추후 픽률도 기대해봐야 할 상황. 유일하게 써먹을 수 있는 전장이 [[콜로세오]]의 서브 탱커 역할인데, 엄청난 메이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 심각한 트롤픽 인식이 박혀있어 일반전에서조차 고르면 눈치밥을 먹는 신세다. * 2시즌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다. 힐러 루시우/키리코의 강세로 인해 활약할 곳이 없다. 자리야의 너프와 로드호그, 오리사의 픽률 상승은 메이에게 악재로 작용하여 상황이 여전히 암울하다. 아나와 정커퀸의 버프는 아나와 정커퀸의 픽률 증가로 이어졌고, 이들 상대로 유리한 메이가 제한적으로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블리자드 월드의 복귀는 메이에게 호재지만, 슬프게도 빙벽 내구도가 여전히 발목을 잡아 아직도 트롤픽 신세를 벗어나기 힘들다. 또한 리워크나 버프가 예정된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개발자 인터뷰에서도 언급이 하나도 없어서 메이를 버린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매우 푸대접을 받고 있다. * 3시즌 메이에겐 나름 만만한 탱커인 D.Va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했고, 레킹볼과 윈스턴 등 고기동 탱커의 선호도가 높아지자 이들을 잘잡는 메이 입장에선 상황이 나아졌다. 새로 추가된 남극 반도가 쟁탈 맵 치고는 상당히 좁고 빙벽을 칠 수 있는 각이 많아 메이에게는 나름 호재다.[* 제작진들이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제로 메이가 연구하던 기지라는 설정이다. 이전에는 남극 기지라는 데스매치 or 이벤트용 맵이었으나 거점 점령 맵으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비주류픽 신세로 잘나오지 않는다. 빙벽이나 좌클(냉각수)이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미드 시즌 패치로 궁극기의 시전 시간이 0.1초 줄어드는 버프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쓰기 힘들다. * 4시즌 여전히 쓰기 힘들었으나, 정커퀸이 대폭 상향을 받으며 정커퀸 러쉬 조합이 대세가 되면서 원래 러쉬 조합과 궁합이 좋은 메이의 주가가 올랐다. 동시에 정커퀸을 상대로도 운용상 유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반사 이익을 보았으나, 솜브라의 EMP가 이미 설치된 눈보라도 제거할 수 있는 버프를 받아 솜브라 조합 상대로는 더더욱 눈보라 타이밍 재기가 까다로워졌다. * 5시즌~6시즌 좌클릭의 DPS가 다시 오버워치 1 시절로 롤백되었고, 새로운 패시브인 한기가 추가되었다. 버프인지 너프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중. 탱커 상대로 꽤 쓸만해 졌다는 평가가 있지만 이 마저도 오리사를 제외한 뚜벅이 영웅들 한정이라 이동기 성능이 뛰어난 영웅 상대로는 한기를 거는 게 매우 힘들어서 현저히 무력해졌기에 "설계가 잘못된 리워크", "리워크를 가장한 너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한기 추가 후 한기에 대한 버그들[* 메이가 아군한테 냉각수를 쏴주면 냉각수를 맞은 아군은 적군 메이한테 한기가 걸려도 '''40의 고드름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그 외에도 한기에 먼저 걸린 뒤 눈보라를 맞으면 '''빙결되지 않는 버그'''나 한기를 걸고 픽을 바꿨다가 다시 메이를 픽하면 한번 한기에 걸렸던 영웅은 다시는 추가 피해 40을 입지 않는 등 여러가지 심각한 버그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이 다량 발생해서 여러모로 쓰기 힘들다. 메이를 주력으로 쓰는 [[용사98]]은 패치 이후로 메이를 '''오물'''이라는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 좌클릭 26발을 전부 맞혀서 한기 디버프를 걸자마자 몸샷을 쏴 75+40의 추가 피해를 입혀도 평균 위력 총합은 186~190이 고작이라 200대 생명력이 애매하게 킬이 안 나는데, 정작 추가 피해를 주면 이동 속도라도 느리게 해 주던 한기 디버프가 당장 풀려버리기에 우클릭을 쏘기도 애매하다. 게다가 한기 능력이 추가되며 냉각수의 위력이 감소하자 이전에 메이가 유리했던 영웅들과의 상성이 오히려 불리해졌다.[* 냉각수의 딜이 반이나 깎여 전체적인 킬 결정력을 한기 후 우클에 의존해야 해서, 기존에 유리한 상성이었던 D.Va와 레킹볼에겐 되려 불리해졌다는 평가가 있다. 이전에는 좌클릭만 분사해도 우위였으나, 한기 추가 후에는 한기에 걸린 적에게 우클릭을 강제로 섞어 쓰게 되며 오히려 공격에 대비할 시간 여유만 주게 된 것이다. 멀쩡히 한기를 묻히고도 그 적을 죽이지를 못해서, 빙벽까지 급하게 소모하는 일도 적지 않아졌다.] 그나마 즉각 적용되는 40%의 감속 덕분에 초당 100의 누적 피해량이라도 보장이 되었던 이전의 냉각수와 달리, 고드름 한 발만 견뎌내면 한기는 바로 풀려 감속 효과가 제거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귀신같이 고드름을 헤드샷 연발로 쏴 죽일 게 아니라면 '''냉각수→한기→고드름 콤보 외에 선택권이 없는 메이의 제압 시도는 한기의 고드름으로 처치하지 못하면 즉시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주제에 한기가 풀린 뒤 다시 한기를 입히려면 -30%부터 시작하는 간지러운 감속 수치의 냉각수를, 갓 잡은 연어마냥 펄떡거리는 적에게 처음부터 새로 맞춰야 한다.[* 심지어 초당 55밖에 되지 않는 공격력으로는 맞는 대상이 가만히 서서 메르시의 힐 광선만 받아도 죽지를 않는다. 좌클릭이 빙결을 입힐 수 있어서 운용의 핵심이었던 오버워치 1과 달리 현 시점의 냉각수는 '''어차피 이거만 맞고 죽지는 않을 테지만, 달팽이 마냥 기다가 고드름까지 맞기 싫으면 미리 도망갈 준비나 해'''라는 시비성 으름장 밖에 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전 시즌이었으면 좌클릭만 눌러도 죽었을 상대를 동상이 녹을 때까지 못 죽여서 어거지로 빙벽을 낭비하여 가두거나 고드름만 쏘는 우클릭 원툴이 되어버렸다. 패치 이후 오히려 성능이 전 보다 떨어져서 핫픽스로 좌클릭의 피해가 증가하는 대신 슬로우가 줄었지만 한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증가 된 딜량도 영 부족해서 상황은 여전하다. 이후 6시즌 중간에 감속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한기를 근접 공격으로도 터뜨릴 수 있게 되었지만 한기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전혀 나아지지 않은데다 다른 딜러들에게 밀려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 7시즌 개발진도 실패한 리워크라는 것을 인지했는지 시즌 초 밸런스 패치에서 결국 한기 패시브를 삭제하고 한기 패치 전으로 롤백되었다. 어디까지나 잘못 건드려서 망가졌던 성능을 원상복구한 것 뿐인데도 해당 패치가 개발진들에겐 '''상향'''으로 인식되었는지, 냉각수의 감속 효과가 10%나 깎여 나가는 너프까지 추가로 받고 말았다. 그럼에도 냉각수의 사거리와 공격력은 그대로여서, 그나마 기존처럼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근거리 제압 능력마저 타격이 가해진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