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의외로 겐지와의 궁합도 괜찮다. 기동성 차이가 난다는 점과 둘 다 파라와의 상성 관계가 썩 좋은것은 아니라는 단점도 존재하긴 하지만,[* 그나마 겐지는 특유의 기동성과 튕겨내기 때문에 파라 입장에서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다.] 메이가 시야차단, 혹은 경로차단을 했을때 정확하게 명중하면 3개의 수리검만 타격을 성공시켜도 반피 이상의 효율을 볼 수 있고, 벽을 끼고 싸우는 겐지 특성상 메이가 빙벽을 쳐서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또한, 메이가 D.Va를 냉각총으로 도망 못 가게 얼려버려서 겐지가 로봇은 물론, 맨몸 송하나까지 순식간에 쓰러뜨리게 할 수 있고, 겐지의 절대 극상성인 윈스턴도 메이가 냉각총으로 얼려버린 뒤 같이 딜링해 겐지가 윈스턴을 이길 수 있게 해 준다. 게다가 메이를 노리는 캐서디도 겐지가 섬광탄을 튕겨낸 상태에서 메이의 냉각수가 캐서디에게 조금이라도 스쳤다면 그 자리에서 사망 확정이다. 그 외에도 메이가 까다로워하는 적 위도우메이커 같은 저격수들도 겐지가 견제를 해 줌으로써 간접적으로 도와줄 수도 있고, 메이가 얼린 적에게 겐지가 질풍참으로 순식간에 접근해 폭딜을 넣어줄 수도 있다. 궁극기 연계 역시 좋다. 메이가 눈보라로 적들을 모두 얼려서 한 지점에 모아 놓은 뒤 겐지가 용검을 뽑아 메이가 얼린 적들을 학살하는 방식의 운용도 가능한데, 안그래도 용검의 흉악한 살상력이 메이의 눈보라와 연계하면 더욱 흉악해지며, 메이가 눈보라로 적들을 다수 얼린 상태에서 겐지가 용검을 꺼냈다면 메이가 얼린 적들은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한 채 킬캠을 봐야 한다. 한 마디로 궁극기와 스킬 연계 활용 등에서 메이와 겐지는 꽤 어울리는 조합이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댈러스 퓨얼이 보여준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 조합은 최근 댈러스 퓨얼이 오버워치 리그에서 보여준 조합이다. 메이가 얼리고 리퍼가 녹여버리는 스타일로, 메이의 약점인 탱커 상대를 리퍼가 보완하고 디바의 매트릭스를 냉각수로 무효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히 메이는 여러명을 한꺼번에 얼릴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상당히 좋아졌고, 난전에서도 쓸만해졌다. 특히 메이가 방벽으로 한 명을 고립, 얼리기, 리퍼가 포커싱 이라는 형태로 난전에서 우월해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역시 근거리 깡패 조합이지만, 중원거리 교전 능력이 떨어져서 파라, 위도우, 한조와 같은 원거리 딜러들에게 약하다. 다만, 메이의 실력이 좋으면 원거리 딜러들도 견제가 가능해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 할 수 있다. 아니면 아예 원거리 딜러들은 무시한체 지상에 있는 탱커들을 포커싱하던가. * 메이 '똑같은 영웅도 환영' 아케이드 모드에서 은근히 자주 보이는 조합인데, 끊임없는 빙벽과 냉각수 세례로 적들의 진입로 봉인/끝없는 둔화로 적들의 진격을 계속 막을 수 있다. 특히 기동성으로 먹고 사는 영웅들은 아예 식물인간 수준. 꾸준히 날아오는 눈보라는 덤. 보통 2명 정도자주 보이며, 팀원들끼리 짜고 아예 '''6메이''' 전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https://youtu.be/FpRBW7TvuZA|6메이 66번 국도 수비]] [[https://youtu.be/K8iHa0BMmJM|6메이 야누비스 신전 공격]] 2016년 11월 이후 빠른 대전에서는 조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 [[바스티온]] 메이의 빙벽은 이동기가 없는 아군에게 수직 기동성을 부여해 줄 수 있는데, 경계 모드 바스티온에게 이는 상당한 이점이다. 좋은 자리를 잡는 것뿐만 아니라 갑자기 벽 위로 튀어 나와서 무자비한 화력으로 쓸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https://youtu.be/_mJA8PhxUxs|예시]] 또한, 바스티온의 사각으로 우회한 적들을 차단하거나 바스티온에게 취약한 정크랫/디바의 궁극기를 막는 용도로도 빙벽은 훌륭하다. 메이의 활동을 제한하는 방벽을 가장 잘 부수는 영웅이기도 하다. * [[소전(오버워치)|소전]] * [[솔저: 76]] 같이 다니기는 힘들다. 메이는 단독 플레이에 적합하고 솔저는 팀 플레이에 적합한 영웅이다. 하지만 궁극기 시너지는 꽤 좋다. 메이가 눈보라로 적들을 묶어 놓으면 펄스 소총으로 헤드샷을 손쉽게 딸 수 있고, 빙결이 풀리고 살아남은 적들이 도망치기 시작할 때 솔저도 궁극기를 쓴다면 적들은 미처 대응도 해 보지 못하고 순식간에 당하기 쉽다. * [[솜브라]] 둘 다 CC에 특화된 메즈 조합으로, 솜브라의 해킹에 걸린 적들은 스킬이 봉쇄되는지라 도주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처하게 된다. 그 상태에서 메이가 냉각수로 물고 늘어지면 당연히 척살 확정. 그리고 둘 다 생존 능력이 우수한지라 좀처럼 쉽게 죽지 않는 이점도 있으므로 상대에게는 꽤나 끈질지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 다만 이런 유형의 조합은 그만큼 화력이 빈약해지게 되므로, 정면 힘싸움에서는 밀려버릴 여지가 있다. * [[시메트라]] 흔히 뒷골목 점령 조합으로 쓰인다. 시메트라가 감시 포탑을 설치함과 동시에 메이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영웅들은 순식간에 당하게 된다. 하나무라 A 거점/아누비스 신전 A 거점 등 시메트라가 자주 픽되는 맵에서 쓰면 좋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한 번 뚫리면 답이 없는 조합이므로 서로를 잘 지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메이의 빈약한 중장거리 화력은 애쉬가 커버하고, 애쉬에게 골치아픈 근접 딜링은 메이가 근처에서 빙벽 및 냉각수로 커버해 주는 조합. 수비전에서는 특히 빛을 발하는 조합인데 빙벽을 잘만 세워주면 애쉬가 빙벽에 갇힌 상대에게 다이너마이트 배송으로 딜각을 수월하게 뽑아낼 수 있다. 이렇게 다이너마이트로 구워진 상대는 메이가 옆에서 애쉬를 거들어 고드름으로 상대를 하나씩 따내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그리고 둘 다 궁이 세팅되었다면 눈보라+밥 콤보로 상대들을 우루루 학살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밥이 경로이탈이 우려된다면 빙벽으로 보정을 시켜서 위치를 잡아주는 플레이도 괜찮은 편이다. * [[위도우메이커]] 애초에 메이는 저격수들이랑은 같이 붙을 일이 없다. 메이가 적들을 열심히 얼려서 타깃을 만들어 준다 해도 팀워크가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고, 빙벽 잘못 세웠다고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 물론 그나마 괜찮을 때가 있긴 있다면, 갈고리 빠진 위도우메이커를 기습하려는 적들을 빙벽으로 막아서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는 것 정도. * [[정크랫]] 근거리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둘이서 팀워크가 잘 맞으면 무지막지한 파괴 조합이 가능하다. 빙벽으로 좁은 공간을 만들고, 정크가 고립된 적을 도륙할 수 있다. 그러나 오버워치는 한정된 인원의 팀 게임이며 수비 영웅인 이 둘이 주 딜러 자리를 맡는다면 원거리 견제 수단이 없어져 팀의 밸런스가 무너진다. 또한 근거리에서도 '''정크랫 특유의 넉백 때문에 오히려 메이의 고드름 헤드샷이 안맞을 위험이 더 크다'''. 더 안정적으로 얼은적을 지원 해줄 영웅은 얼마든지 있다. 또한 원거리 견제능력이 상당히 떨어져 위도, 한조에 대한 견제는 원거리 고드름 짤짤이가 한계이고, 파라가 뜨면 답이 없다.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라면 바로 둘중 하나는 픽을 바꿔야 한다. * [[캐서디]] 느려진 적을 히트스캔으로 공격하는 캐서디는 메이와 궁합이 좋다. 메이의 부족한 딜과 캐서디의 부족한 생존력을 서로 보완해줄 수 있고 체력 또한 높아 비교적 잘 죽지 않는다. * [[토르비욘]] 토르비욘의 포탑 보호는 힘들지만, 포탑 근처에서 적을 얼려 처치를 도울 수 있다. 원거리 대치 능력은 떨어져 좋은 궁합은 아니지만, 궁극기 궁합은 나름 괜찮다. [[불과 얼음|메이의 눈보라로 발을 묶은 다음, 초고열 용광로로 지져버리면]] 탱커들도 버티지 못한다. * [[트레이서]] 들 간의 기동력이 차이가 나서 합을 맞추기는 어려워 쓰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둘 다 생존성은 뛰어난 편이라 쉽게 잘리지는 않는 편이고, 메이의 좌클릭 빙결은 트레이서에게는 킬각을 수월하기 잡기에 유용한 옵션이라 당연히 트레이서 입장에서는 좋았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다. 다만 빙벽을 잘못 세우면 트레이서의 동선을 역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오히려 트롤링이 될 위험성이 크므로 자신없으면 빙벽은 섣불리 세우지 말자. 메이의 궁이 적들 다수에게 적중한다면 트레이서에게는 호재나 다름없으므로 그 사이에 신나게 적들을 쓸어담게 된다. 펄스 폭탄까지 동원한다면 더더욱. * [[파라(오버워치)|파라]] 날아 다니며 적들을 공격하는 파라와 적진 앞/골목길에서 적을 공격하는 메이이므로 화물 수비 시에는 적들이 화물 주변에 뭉쳐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거점 수비 시에는 적들이 전방위로 진입하기 때문에 잘 안 맞는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애초에 메이는 저격수들이랑은 같이 붙을 일이 없다. 메이가 적들을 열심히 얼려서 타깃을 만들어 준다 해도 팀워크가 안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고, 빙벽 잘못 세웠다고 욕이나 안 먹으면 다행이다. 다만 눈보라+용의 일격 조합은 위력적이고, 한조가 조준만 잘 해 준다면 적들을 따기는 쉬운 것은 물론 빙벽으로 한조를 메이가 엄호하거나 또는 한조가 빙벽을 타고 올라가서 킬각을 잡는 플레이도 가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