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문단 편집) == 실상 == 고용인이 손버릇 나쁘면 물건이 없어지지 않을까 감시까지 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하루 종일 감시해야 되는 안주인은 더더욱 피곤해진다. [[인도]]는 어지간한 중산층까지 메이드를 두는데[* 하이데라바드에서는 2013년 기준으로 만 루피(20~30만 원 사이) 주면 많이 주는 것이다. 타밀나두주의 첸나이는 2015년 기준으로 11,000루피이다(20만 원대).] 여기 냉장고에는 잠금 장치가 달려서 나온다.[*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회사가 바로 LG전자로, 잠금 기능 냉장고로 엄청난 히트를 쳤다. [[이슬람 국가]]에 [[메카]] 방향을 알려주는 기능을 내장한 휴대폰을 발매해 히트한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기업의 현지화 사례로 매번 나온다.] 메이드가 물건만 슬쩍하는 게 아니고 '''음식까지 훔쳐먹는다.''' 이런 경우 그냥 전문 용역업체를 불러서 출퇴근시키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CCTV를 달아놓아서 도둑질을 감시하기도 한다. [[가사도우미]] 문서로. 정직한 메이드라 해도,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다면 갈등이 발생한다. 시범을 보이기 위해 고용인이 나서야 한다. 거기다 고용인이나 고용주나 서로 익숙해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정직하고 일을 잘 한다 해도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한다. 자신이 없을 때 청소한다면 모를까 자신이 있을 때 메이드가 집 안에 있으면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어 불편하다. 어릴 때부터 계속 그런 생활을 해왔다면 모를까, 가족끼리만 살다가 나중에 사람을 들이면, 그 사람이 집 안에서 일하는 종일 가시방석 위에 있는 느낌을 받는다. 몇 년을 집에 사람을 들였다는 사람도 정도는 처음보다는 약해졌지만 불편한 느낌은 여전하다는 소리를 할 정도다. 프라이버시는 거의 없어진다고 해도 좋다. 결국 집이 엄청나게 부잣집이어야 하고, 메이드의 공간과 주인의 사생활 공간이 따로 분리가 될만큼 집도 커야 하는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경비원도 숙직실이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이런 문제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더 피곤해서 고용할 여건이 된다 해도 그냥 집안일은 자기가 하고 만다는 사람도 있다. 거기에 더해, [[청소기]]와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문명의 이기 덕에, 현대엔 맞벌이로 생활해도 웬만한 가사는 외부 고용인 없이 가족 구성원만으로도 충분히 하고도 남을 정도로 난이도가 떨어진 탓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484299|만화로 보는 빅토리안 메이드]] [[집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다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