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 (문단 편집) === 인기 있는 작품, 커플링, 또는 캐릭터를 이르는 말 === [[파일:픽시브커플링순위20210301.png]] - 참조: 2021.03.01. 기준 [[픽시브]] 순위 흥하는 작품, 인기가 아주 많은 캐릭터, 많은 사람들이 추종하는 커플링을 이른다. 주로 [[여성향]] 용어다. 메이저 커플링은 대개 원작에서 떡밥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지지하는 커플과, 원작에서는 떡밥도 별로 없는데 사람들이 지지하는 커플로 나뉜다. 전자는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X우치하 사스케, 후자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디노X히바리 쿄야 등이 있다. [* 한때 나루토의 카카이루(카카시x이루카)가 이 대표주자였다. 아마도 나루토 극초창기 성인 캐릭터가 별로 없던 시절 단 둘 나온 젊은 선생님 캐릭터들이라 그랬던 듯. 지금도 '카카이루 같은 커플링', '뫄뫄장르 카카이루'라고 하면 접점이고 떡밥이고 별로 많지도 않은데 희한하게 흥하는 커플링을 말한다.] 물론 후자는 아주 드물다... --땅 파서 먹고살 순 없잖아-- 그리고 보통 주인공 총수는 메이저다. 단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듀라라라!!]] [* 듀라라라!!의 경우는 [[세르티 스툴루손|진짜 주인공]]이 여자이고 이미 [[키시타니 신라|임자]]가 있다. 과거에는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네이버에 히지긴을 검색하면 나오는 양만 보아도 확실히 메이저 맞다. 히지카타X긴토키나 긴토키X히지카타는 둘 다 메이저인 편.] 예외. 보통 아방하고 아담한 캐릭터 총수와 쿨하고 강한 캐릭터 수로 양분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전자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은 캐릭터도 그런 취향의 2차 창작자가 만들어 버린다.(보통 주인공으로) 그래서 후자들에게 욕도 많이 먹는다. 하지만 어쨌든 전자가 더 메이저. 전자의 대표적 예로는 [[윙 건담]]의 듀오 맥스웰,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사와다 츠나요시,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동인적 해석 포함), [[쿠로코의 농구]]의 쿠로코 테츠야. 후자의 대표적 예로서는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히바리 쿄야, [[소울 이터]]의 데스 더 키드. 주인공여부에 불문하고 건방지거나 버릇없는 꼬맹이 캐릭터들의 총수 구도도 거의 주인공 총수만큼이나 영원한 메이저. --그리고 보통 냉정하거나 능글맞은 어른스러운 연상캐릭터랑 엮인다.-- 이 경우 대부분 2차 창작에서 츤데레라는 속성이 붙는 데 원작의 싸가지없는 성격과 맞물려 그 속성이 동인적 해석이 들어갔던 안 들어갔던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테니스의 왕자]]의 [[에치젠 료마]],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 [[진격의 거인]]의 [[엘런 예거]], [[블리치]]의 [[히츠가야 토시로]], [[흑집사]]의 [[시엘 팬텀하이브]]. 캐릭터의 경우 당연하지만 '''인기가 많은 캐릭터'''. 주로 주인공이거나 주인공 파티, 악역의 경우 최종보스거나 비중이 큰 악역 등, 작중 비중도 크고 등장도 자주 하는 캐릭터가 많다. 물론 등장은 많이 해도 외모가 별로거나 인기를 끌 만한 캐릭터가 아니면 자동으로 마이너가 된다... 가끔 가다 등장하는 시간은 많지 않은데도 메이저인 캐릭터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TVA 기준 [[나기사 카오루]]. 물론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다... 메이저 작품의 경우, 메이저 자체가 여성향 용어이므로 주로 여성향에서 흥하는 작품들을 말한다. 메이저를 뛰어넘어 모든 동인녀들이 다 알 정도, 대부분의 동인녀들이 여기 누가 나오고 대충 관계가 어떤지도 다 알 수 있을 정도면 '대세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대세작은 그때 그때 바뀌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대세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 없는 경우도 있다. [[봉신연의]]--이제 할매 인증 장르가 되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등이 이에 해당한다. 2019년 현재는 [[전지적 독자 시점]] 정도가 대세작에 해당할지도...? 다만 여성향에서 파는 작품 숫자가 늘어나다 보니 과거의 대세작들만큼 압도적인 인기는 아니다.[* 봉신연의의 경우 완결 즈음에서는 코믹월드 '''과반수'''가 봉신연의 부스거나, 심지어 봉신연의와 별 상관 없는 부스도 사람을 끌기 위해 봉신연의를 표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개 메이저를 잡으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왜냐면 '''일단 뭐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큰 이유는 소비할 만한 [[연성]]이 많다는 것. 일단 메이저 작품은 파생 상품도 많이 나오고, 같이 파면서 작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도 많다. 메이저 캐릭터는 대개 원작에 등장도 자주 하고, 원작을 통해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알 수 있고, 파생상품도 많이 내주고, 동인계 존잘들의 연성도 많이 나오니 풍족한 덕질을 할 수 있다. 메이저 커플링도 마찬가지. 사실 메이저 커플링의 경우 작가가 커플링의 인기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작품에 팬서비스(...)를 해주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호모 커플링은 대놓고는 못해도 은근히 그렇고 그런(...)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다만 이런 팬서비스는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일단 BL에 거부감이 있어서 BL성 떡밥을 싫어하는 사람이 다수고, BL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커플링 말고 다른 커플링을 파는 경우에는 '원작에서 인기 많은 쪽만 챙겨준다'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원작자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조심해서 써야 할 부분.] 노멀 커플링의 경우 메이저가 되면 아예 공식 커플이 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킬라킬]]의 이라마코, 즉 [[가마고리 이라]]x[[만칸쇼쿠 마코]] 커플링.[* 제작진이 아예 픽시브에서의 인기를 보고 고려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부작용도 있긴 하다.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논란이나 사건사고도 많이 터지기 때문에... 그래서 메이저 팬덤은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차라리 마이너 파는 게 마음 편했다는 사람도 있다. 근데 어차피 자기가 뭐에 꽂힐지는 아무도 예측 못하기 때문에 메이저를 팔지 마이너를 팔지 고민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덕통사고는 언제나 허리케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