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지 (문단 편집) === [[CIEL]]의 고위 마법사 === [include(틀:스포일러)] [[소서러]](술사)의 속도와 안정성을 가진 [[윗치]]([[마녀]])나, 윗치(마녀)의 강력함을 가진 소서러(술사)를 이른다. 사실 메이지가 진짜 마법사이며, 소서러나 윗치는 세월이 지나면서 그 능력이 열화된 것이다. 모든 메이지는 그 힘이 왕실의 핏줄이 진하다는 반증이므로(최초의 왕이 메이지였으며, 왕실의 핏줄이 진할수록 최초의 왕과 가까운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한다.) 왕위 계승권을 갖지만 각각 먼 탑에 유폐된다. 부족한 것은 전혀 없지만 자유만이 없는 상태로, [[패밀리어]]가 볼모로 존재한다. 혹시 무슨 일을 저지르면 제일 먼저 패밀리어가 처형당한다고 하며, 패밀리어를 데리고 도망쳐도 소용없는 것이 패밀리어에게는 스펠이 걸려 있어 옥좌에 가장 가까운 자, 통상은 제 1왕녀와 결혼하여 제 1왕위계승권자가 된 자 = 왕이라면 언제든 이 스펠의 발동과 해제가 가능하다. 그것은 강력한 힘을 가진 메이지가 반역을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한 왕가의 견제 수단이다. 이 때문에 메이지 에틴이 [[테나이얼 2세]]를 막으려던 제뉴어리 일행 앞을 막아섰으나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도터(CIEL)|카를라 애버릿과 크로히텐의 딸이었던 사람]]가 에틴의 패밀리어에게 걸린 스펠을 해제해주자, 메이지 에틴은 바로 제뉴어리 편으로 돌아선다. 왕위 계승권을 지닌 제 1왕녀가 안전하게 혈통을 보존하고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 대신 그 지위와 아름다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의 배경엔 메이지가 있다. 안정적인 국정수행을 위해 국왕은 어찌되었든 최고 권력자로서 메이지들을 견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그러니 국왕 편의 메이지가 생기면 그 힘의 균형이 국왕에게 유리하게 기울기 마련이다. 그래서 도터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뉴어리가 자신이 메이지임을 밝히고 충성을 바치자 [[테나이얼 2세]]가 기뻐했던 것.[* 이를 계기로 메이지들에게 불똥이 튀었다. 이미 테나이얼 2세가 마법사 왕조를 끝내고 세습왕조를 세울 생각을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메이지들 만이 '[[마스터]](스승님)'라고 불릴 수 있다고 한다. 8권에서 [[유즈 아인]]과 [[크로히텐]]의 대화 중 [[이비엔 마그놀리아]]가 전에 뉴턴에서 화재 사건을 일으킨 마법사가 그런 말을 했었다는 걸 기억해 내서 말했는데, 이것은 그 사건의 배후인물이 '메이지' 급이란 소리이므로 이후 [[크로히텐]]이 이비엔의 말을 전하면서 왕국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사실 메이지가 아니라 지룡의 짓이었지만 지룡의 힘은 통상의 메이지 이상이고, 제국 황제가 스승님이라 부를 정도니 그렇게 불려도 이상할 것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