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BGM (문단 편집) == 특징 == [[메이플스토리]]에는 전세계 서비스를 합해서 '''800'''여 개가 넘는 [[BGM#s-2|BGM]]이 존재하며, [[2002년]] 오픈베타 시절부터 존재한 노래와 갓 생겨난 노래가 공존한다. 이로 인해 작곡업체에 따라 음악적 경향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고, 같은 업체라고 하더라도 몇 년씩 작곡하다 보니 매년 게임과 게임음악계의 트렌드가 반영된다. [[http://we.grac.or.kr/201707/level2/sub24.html|스튜디오 EIM 인터뷰]] 예컨대 2015년 이후로 블랙헤븐이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같은 콘텐츠가 제작되면서 북미 영화 음악 스타일이 '메이플스토리'에 접목된 것이 좋은 예이다. [[테일즈위버]]처럼 보컬곡을 내는 게임도 있지만, 메이플스토리는 가사를 붙인 노래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로 메이플스토리도 점차 테마송 도입 시도를 늘리고 있다. 예컨대 2011년 8주년 당시 기념곡 "[[https://youtu.be/McEGlv3_Pg4|Smile(Fullver.)]]"은 게임 타이틀 전면에 등장할 만큼 콘텐츠의 주요 요소가 되었으며, [[S.I.D-Sound|시드 사운드]]는 RED 모험가 개편 당시 보컬곡 "[[https://youtu.be/A92NHWyomBE|Go! Fight! Show]] [[https://youtu.be/ywFY30jv0a0|Your Energy(PV)]]"를 발매했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목소리가 제거된 버전만 쓰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2014년 이후 강화되었는데, 그 첫 번째는 [[버섯의 성]] 재오픈 때 엔딩곡으로 사용된 Flower Violeta를 가사가 있는 버전으로 게임 상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그 후 Shine([[프렌즈스토리]] 오프닝 곡[* 단, 이 곡은 인트로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이다.])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Smile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의 짧은 테마송에 불과했다면,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컬곡과 게임의 융합이 시도되고 있다. [[와타아메]]가 부른 "[[https://youtu.be/eHKuQH0_q9Y|Promise of Heaven(MV)]]"([[블록버스터: 블랙헤븐|블랙헤븐]] 엔딩 곡)이 특히 그렇고, 2015년에는 [[https://blog.naver.com/studioeim/220406015473|스튜디오 EIM이 작업하면서 그렇게 고생했으며]] [[타루]]를 겨우 섭외해서 불렀다는 [[https://youtu.be/QIca4UHHdGU|Catch Your Dreams!(MV)]](프렌즈스토리 락앤롤 주제곡)가 추가되었다. '''가사가 궁금하다면 노래가 소속된 문서를 열람하자.''' [[메이플스토리]]의 [[BGM#s-2|BGM]]은, 대체로 기승전결이 명확하다. 그리고 여러 악기를 같이 쓰며, 지역 컨셉에 맞는 분위기도 연출한다. 물론 명확한 기승전결은 2000년대 후반기에서 두드러졌다. 하이브리드한 메이플 세계관 특성상 다양한 악기의 혼재는 지역적 배경의 몰입을 위한 수단이다. 게임 자체가 여러 방면에서 많이 까이고 있지만 '''BGM만큼은 절대 까이지 않으며 오히려 가장 호평받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괜히 '''‘브금플스토리’''' 별명이 있는 게 아니다.[* [[OST는 좋았다]]와는 좀 다르다. 애초에 이건 망한 게임이나 영화에 쓰이는 거지 아직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는 [[메이플스토리]]에 쓰이는 호칭이 아니다. 물론 여러 논란이 터지고 많은 사람이 떠나가긴 했지만 아직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완전히 망했다고 보긴 어렵다.] 다른 [[게임 음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메이플스토리]]에도 [[커버(음악)|재편곡]]한 음악이 많다. 굉장히 오래 전부터 재편곡이 이루어져 왔으며,[* 확인되는 것 중에서 최초는 2005년의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 뒤틀린 시간의 길 1, 2(Fairy Tale) - 뒤틀린 시간의 길 3, 4(Fairy Tale Different Version). 다만 시계탑 최하층 BGM의 경우에는 같이 업데이트 된 곡이므로 이 경우에는 한 주제를 나중에 재편곡한 것이 아니라 한 시기에 같은 주제를 놓고 다른 방향으로 편곡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 2009년 [[시간의 신전]] 때부터 본격적으로 맵 전체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이는 유저로 하여금 게임에 대한 흥미와 BGM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려는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예 대놓고 재편곡한 지역은 [[거울세계]].[* 심지어 그림자 신전(Shadow Temple)과 제로의 신전(Be Born Zero)는 [[메이플 월드]]와 일치하는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곡의 주제부가 완전히 일치한다.] 이 문서의 지역별 순서가 아닌 업데이트별 순서로 정리된 재편곡된 음악의 목록을 보고 싶다면 [[커버(음악)/목록#s-3.3|커버(음악)/목록의 리프라이즈 문단 중 같은 작품의 OST 소문단의 메이플스토리 부분]] 참고. 또 각종 캐릭터나 집단의 [[라이트모티프|테마곡]](leitmotiv)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다. [[블랙윙(메이플스토리)|블랙윙]]의 [[https://youtu.be/y0BiLkgcHy0|테마]], [[검은 마법사]]의 [[https://youtu.be/PLGbYlBbw2E|테마 중 하나]], [[사도(메이플스토리)|사도]]의 테마 등 주로 악역에게 테마곡이 있다. 다만 특정 직업의 경우 악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테마곡이 있다. 일부 직업들 중에서는 특정 스킬을 쓰면 나오는 곡도 있다. 또한 장소마다 가지는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다. 가장 오래 전부터 있었던 마을인 [[리스항구]], [[헤네시스]], [[커닝시티]], [[엘리니아]], [[페리온]]부터 시작하여 아리안트, 시간의 신전 같은 다른 대륙, 던전, 보스방 등 그 장소에 부합하도록 BGM을 만든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게임음악의 역할이란, 자신의 개성을 뽐내기보다 게임에 녹아들며 게임의 세계관에 감정을 이입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메이플스토리의 게임음악은 그 본질에 가장 잘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특히 기억에 남는 BGM들은 유저들의 경험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트리거가 되어주기도 한다. 퀄리티가 높고 다양한 분위기의 BGM들이 존재하다 보니, 꽤 많은 BGM들[* [[리스항구]], [[에레브]],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츄츄 아일랜드]], [[소멸의 여로]], [[꿈의 도시 레헬른]] 등.]이 대중매체에서도 자주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