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문제점 (문단 편집) ==== 해외 서버와의 내수차별 ==== 메이플스토리는 한국 온라인 게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해외 서버의 독자적인 컨텐츠를 들여오지 않고 있다. 일단. 해외 메이플에만 존재하는 직업인 하야토, 칸나, 아야메, 제트, 용의 전인, 비스트테이머는 KMS에만 없고 나머지 GMS, CMS, TMS, JMS에는 존재한다. 또한 지역도 해외 서버에만 존재하고 KMS에는 없는 지역들이 있으며, 이벤트 같은 경우도 해외 서버에 비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한국 서버가 테스트서버이고 해외 서버가 본서버다''''고 말하기도 한다. 카트라이더나[* 중국서버가 한참 인기 있었을 때도 카트바디 정도는 그래도 들여왔고, 중국서버의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진 2020년 이후에는 다시 한국 서버 위주로 돌아왔다.] 던전앤파이터처럼 [[중국|해외]]에서의 매출이 한국 서버보다 더 많은 것도 아니고 메이플은 '''한국서버가 제일 규모가 크고 매출이 많은데도'''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 본섭에서 해외 메이플 컨텐츠를 약간이나마 즐길 수 있는 방법은 2015년에 있었던 세계 여행 이벤트 정도밖에 없었다. 물론 해외 서버에 존재하는 컨텐츠들을 무작정 들여올 수는 없다. 함부로 해외 서버의 성능 좋은 아이템을 한국에 그대로 들여올 경우 스펙 인플레가 되며 한국 서버에서 주요 업데이트가 먼저 이루어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에는 높아진 평균 스펙에 맞는 컨텐츠가 추가됨으로써 진입 장벽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직업의 경우 우선 KMS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직업 중 인기가 가장 좋은 [[하야토(메이플스토리)|하야토]]와 [[칸나(메이플스토리)|칸나]]가 도입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왜색]] 때문이라는 의견이 주류다. 물론 메이플이 과거의 소위 '초딩게임'이 아닌 성인 유저가 대다수인 게임이고 왜색에 대한 반감 자체가 현 세대에게는 많이 희석된 편이기에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NPC로 등장하는데다가 유저들의 정서와 무관하게 국내 심의에 걸릴 가능성도 있으며 밸런스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여론도 없지 않아서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고 도입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간담회]] 당시 해외 직업 이야기가 나오자 강원기 디렉터가 말하다가 말았다고 한다. 왜색 등 대놓고 말하기 힘든 사정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왜색과는 아무 관련 없는 나머지 직업들은 그냥 특색과 인기가 없는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내 커뮤니티에서 도입이 종종 언급되는 하야토와 칸나와는 달리 나머지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 편이며 오히려 [[비스트테이머]]의 경우 초기의 안좋은 평가와 [[설정오류]] 때문에 국내에 출시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자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아이템과 컨텐츠는 한국 서버에 맞게 개선해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진의 역량 부족이라고 볼 수 있고, 간담회에서도 해외 직업 출시는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 컨텐츠는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이후 2022년 이그니션 이벤트 중 미니게임으로 원래 해외 서버에만 있던 틀린 그림찾기가 나오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