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문제점 (문단 편집) === 소통의 부재와 불편함을 방치하는 막장 운영 === 오류에 대한 운영진의 태도 역시 지적 받는데,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오류는 아무리 문의를 넣어도 수 개월, 길게는 수 년 동안 방치하다가 큰 사건이 터져 비난 여론을 무더기로 받고 나서야 겨우겨우 고쳐주는 반면 '''유저들에게 이득이 가는 오류는 발견 즉시 고쳐버린다.'''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메르세데스의 엘리멘탈 고스트 오류.[[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3839528?my=chuchu|#]] 또 2021년 발생한 가위 사용 가능 횟수 4인 아이템이 장교불 상태인 오류를 커뮤니티 눈팅을 통해 즉시 픽스하였다.[[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6425598?my=chuchu|#]][* 1:1문의를 넣은 것이 아닌 커뮤니티에 실험을 하던 유저의 게시물을 보고 임시조치에 바로 들어갔다.] 그 외에도 제논의 메가 스매셔가 서버렉 덕분에 더 오래 지속되던 오류나 나이트로드의 스프레드 스로우가 쉐파의 영향을 받는 오류, 신궁의 트스나가 데미지가 아닌 최종데미지가 증가하는 오류들도 발견될 때마다 고쳐서 해당 직업군들이 전부 간접적으로 하향되었다. 물론 오류를 고치는 행위 자체는 문제될 게 없지만 유저들이 불편해하는 문제점들은 놔두고, 유저들에게 득이 될만한 것들만 전부 수정해서 손해만 주니 유저들 입장에서는 운영진들이 자기들에게 돈이 되는 것만 신경 쓴다고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스우의 패턴 중 발판+전깃줄 소환이 일반 데미지로 판정, 마법사 직업군은 매직가드가 적용되었고, 따라서 패턴을 넘기기도 수월했다. 이를 이용해 불독, 썬콜2, 비숍2, 플위의 6인 파티가 하드 스우를 최초로 클리어하자, 칼같이 오류 수정이라는 명목으로 HP 비례 데미지로 변경해버렸다. 그러면서 구체 다단히트, 구체난사 선판정, 입장 레이저, 전깃줄 선소환 오류 등 발생빈도도 높고 클리어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오류는 하나도 고치지 않은 것으로 보아 100% 저격성 패치이다.][* 그 외에도 데미안은 출시된지 4년이 넘었는데 손톱 할퀴기/내려찍기의 후판정 문제는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으며, 2인 이상 입장 시 한 사람이 사망 후 부활하면 미쳐 날뛰기 시작하는 오류도 아직 그대로이다.] 심지어 정상적인 플레이마저 오류로 판단하여 없애버리려 한다는 것도 문제다. 이러한 패치에 대해 '진짜로 의도한 사항이 아니라서 고쳤을 뿐인 것 아니냐'는 의견도 종종 나오고, 실제로 이러한 반응을 의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당연하지만 자신의 캐릭터가 너프되면 불만이 생기고 항의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를 운영진 측에서 너프가 아니라 버그픽스, 즉 오류 수정이었다고 한다면 '''다른 유저들 중에서''' "너프가 아니라 오류를 수정한 것 뿐인데 왜 불평이냐"는 반박이 필연적으로 나온다. 운영진은 바로 이것을 노리고 그 직업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불러올 수도 있을 밸런싱을 '''오류 수정'''이라는 명목 하에 진행하여 강제로 여론을 갈라치기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오류 수정이라는 멘트가 단순한 명분에 불과하다는 걸 증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로 [[비숍(메이플스토리)|비숍]]의 쉘 너프 사건이 있다. 홀리 매직쉘, 통칭 쉘은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커나 루시드의 자폭 폭탄 패턴 등의 까다로운 즉사기를 막아낼 수 있어서 상위 보스 팟에선 비숍을 자주 데려가곤 한다. 그런데 이 쉘이 모니터 브레이커와 자폭 폭탄을 막아내는 것을 오류로 간주하고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다. 당연히 비숍 유저들은 크게 반발했고, 결국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 운영진은 쉘 관련 수정을 롤백하였다. 또 다른 예로, [[키네시스]]의 '싸이킥 불릿'은 스킬 발동 이후 작은 블랙홀이 생성되는 스킬인데, 이 사이에 약간의 시간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킬을 난사할 경우 스킬들이 여러번 발동해도 처음 스킬 발동시에만 블랙홀이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이 테스트 서버에서 스킬을 난사하는대로 블랙홀이 발생하는 현상이 포착되었고, 이를 '버그 픽스'라는 명목으로 스킬 시전 이후 바로 스킬을 사용하면 아예 블랙홀이 생성되지 않게 패치해버렸다. 그러나 싸이킥 불릿은 블랙홀 생성이 이미 수없이 패치된 스킬이었기 때문에[* 첫 등장시엔 블랙홀이 무한히 생성되는 A안, 이후 이를 연사시 블랙홀이 아예 생성되지 않는 B안이 되었다가 하나만 존재할 수 있는 현재의 C안이 되었다. 그러다 테스트 서버에서 다시 A안이 되어버렸고, 이를 고친다면서 C안이 아닌 B안으로 만들어버린 것이 문제였다.] 블랙홀이 아예 생성되지 않는 현상이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명시하는 과거 패치내역에 존재했기 때문에''' 결국 키네시스는 극적으로 너프를 피해갔다. 이러한 사례들은 제작 의도에 맞지 않아서 수정했다는 설명이 단순한 핑계에 불과하다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본인들이 오류라고 판단해 수정하려던 걸 유저들의 반발에 없던 것으로 얼버무려 버리는 이런 모습들은 '''너프는 하고 싶은데 마땅한 변명거리가 없으니 오류 수정이라는 핑계를 댄다'''고 비춰질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비숍은 유저 인구가 많은 직업이었고, 키네시스는 유저 비율은 적지만 오류가 아니라는 확실한 물증이 있었기에 너프를 피해갔지만 사정이 그렇지 못한 수많은 직업들은 부당한 패치에도 속절없이 너프를 당하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키네시스로 인해 버그픽스가 핑계라는 것이 명확히 드러났건만 바로 다음 패치에서 카데나를 또다시 버그픽스라는 명분으로 너프하는 등, 개선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오류 수정을 빙자한 고집불통 운영 탓에 [[메이플스토리/사건 사고/2011~2020년#s-10.2|파풀라투스 무한 소환 버그 사태]]에서 유래된 '''"심각도 낮음"'''과, 툭하면 오류라고 핑계대고 칼질을 가하는 태도에서 나온 '''"○○ 하던 오류가/현상이 수정됩니다."'''는 메이플스토리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밈이 되었다. 그나마 환불 사태 이후부터는 유저들이 원하는 개선 방안을 들어주며 시스템을 고쳐나가기도 하고, 패치 노트 내역을 좀 더 상세히 적어주며, 패치 이후 라이브 방송을 틀어서 패치 내역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어느 정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긴하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아 신설한 토론 게시판은 그대로 방치된지 오래이고, 패치 노트 내역도 점점 더 짧아지고, 문의 내용은 여전히 매크로로 답변하는 등 완전히 개선되었다고 보기에는 힘들다.[[https://archive.is/jbZd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