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문제점 (문단 편집) ==== 손 묶인 운영진, 본사의 횡포 ==== 운영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본사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 운영진의 관리태만으로 거의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편. GMS의 운영진과 플레이어들의 '''소통은 상당히 활발'''하다. 대부분의 길드들과 길드연합마다 디스코드 서버 한개씩은 가지고 있고, 운영자 소통 디스코드 서버에 일부 서버 운영자들과 길드/연합장들을 초대하여 커뮤니티 메니저들이(약칭 CM) 들어와 피드백도 제공하고, 커뮤니티 분위기도 파악하고 모니터링하고 긴급뉴스를 전파한다. GMS에서 메이플 좀 한다는 사람들은 운영진 블로그나 트위터가 아니라 디스코드를 통해 운영진에게서 원큐로 질의 응답도 받고 소식도 전해받는다. 문제는 GMS의 운영 방식. 기본적으로 일부 밸런스와 버그 수정들을 제외하면, 약 6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본사의 패치를 그대로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끌고와 번역만 해서 복사 붙이기를 한다. 심한 경우, KMS 본섭에선 이미 피드백을 수용해서 수정한 내역을 그대로 끌고 오고 텀을 맞춰서 KMS가 했던 대로 패치를 진행한다. 운영진들에게 아무리 유저들이 아우성을 쳐도 '''이해하지만 본사 방침이다.''' 라는 답변밖에 받지 못한다. 심하면 KMS 빌드에 그대로 있던 버그까지 끌고오고 그 버그를 다시 수정할 정도. 그나마 다행이라면 대규모 패치와 병행하는 이벤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한국과는 약간 다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놀장강]] 이벤트는 시행하지 않았고, 소위 “보스 캐리”를 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유저간 양극화는 적은 편이다. 버닝 캐릭터로 루타비스 10번 돌아주면 주에 한번씩은 카루타 캐리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선행퀘와 레벨 문제만 해결해주면 의외로 빠르게 앱솔+카루타+헬럭스[* 골럭스는 죽이지만 않으면 무한 반복이 가능해 격수가 먼저 크리스탈에 입장해 개피로 만들어 놀고 원정에서 나간 뒤 쩔 받는 사람이 막타 치는 소위 “semi hellux” 팟이 활발하다.]+ 스윗워터 정도는 갖출수 있다. 다만 문제는 이 현상 자체도 결국 친목질 자체가 컨텐의 일부인 메이플에서 유저 이탈은 매우 안좋기 때문에 커뮤니티 및 길드 결속력과 게임의 수명 유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먹자팟을 하는 것이다. 특히 리부트 월드에서 쌍방 부캐 먹자/쩔 = 길드의 존재 의의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 GMS 입장에선 한국 테섭이 알파, 본섭이 베타인데도 불구하고 본섭에선 한참 전에 해결된 문제점들이 수정되지 않은 채로 그대로 들어오니 유저들의 분노를 살 수밖에 없다. 심하면 코드가 깨져서 번역되지 않은 채로 한글이 그대로 출력될때도 있다. GMS 컨텐츠 상당수가 KMS 클라이언트와 서버 빌드에서 텍스트 스트링 클래스만 바꾼 리스킨이라는 증거. 문자 그대로 GMS 운영진이 제대로 하는 일은 캐시샵 업데이트 밖에 없고, 서버 인구의 90퍼가 해커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이 때문에 빅뱅 시절 전성기에 비해 상당히 유저를 많이 잃었다. 2017년 6월을 기준으로 그 스카니아 서버 인구도 주말조차 웬만한 본가 메이플 중소 규모 서버 접속률과 맞먹을 정도.. 가장 접률이 좋은 서버가 리부트/스카니아/베라 서버뿐이니 말 다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서버인 리부트/베라에 채널을 30개로 만드는 증설 패치를 하였으나 이후 운영진이 다시 20채널로 줄여버렸다. 다시 RISE 업데이트 때 리부트/베라 서버에 한정적으로 채널이 30개로 다시 증설되었으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다. 리부트의 경우, 새롭게 추가된 21~30채널이 1~20채널보다 불안정하고 렉이 심하여 대다수의 광부 유저들이 위 채널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겼다. 1~20채널에서 12억을 번다고 치면 21~30채널에서는 10억도 안되게 먹을 정도로 채널 자체가 불안정하다. 이를 두고 오로라서버의 1~10채널과 11~20채널을 떼어서 리부트와 베라에 증설을 해 준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기존 1~20채널 시절에도 광부들이 메소를 조금이라도 더 파밍하기 위해 빠른 채널과 느린 채널을 찾느라 혈안이 될 정도로 채널 상태에 민감해져 있었는데 채널 증설 패치로 인해 오히려 기존 채널을 비롯한 전체 채널의 상태가 더 나빠져버려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중이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자면 패치 하나만 하고 나면 서버 상태가 개판이 되고 이에 모든 서버를 닫아버리면서 다시 5~6시간 점검하는 무한 패턴이 애교로 보일 정도.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GMS 운영진이 '''해킹 유저들을 잡으려고 하지도 않고 방치하고 있다.'''[* 이들은 속칭 메소 파밍이라고 불법 매크로로 전맵을 쓸어버리는 사냥을 하여 얻은 메소를 메소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며 돈을 번다. 아예 자유시장에서 메소 사라고 채팅 매크로로 광고까지 할 지경(...)][* 이 때문에 GMS는 무려 5년이나 넘게 '''메소 인플레이션'''을 잡아내지 못했다. 풀메소인 100억 메소로 웬만한 고급 아이템은 거래도 못할 정도. 10억 메소의 가치가 약 1달러 내외니 말 다했다. 때문에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의 가격은 메소 한도치를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거래가 매우 힘들고 사기도 많다.] 한때 GMS는 메소 인플레로 인해 밸런스 문제로 15성 이상의 강화를 풀지 못하는 상태로 유지했으나[* GMS 운영자들도 해커와의 전쟁을 포기했다는 뜻이다.] 2018년 7월 25일자로 한국 서버와 동일하게 25성까지 해금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GMS의 경우에는 22성 스타포스에 들어가는 메소비용이 KMS에 비해 약 3.3배(!)가량 더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소인플레로 22성장비가 시장에 넘쳐나고, 패턴 숙지가 끝났다고는 해도 그 하드 윌이 출시된지 4일만에 격파되었다. 이러한 메소 파밍 해커들과의 전쟁에서 패한 운영진들 때문에 경제적인 면을 떠나서 웬만한 저레벨 유저들이 사냥조차 못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헤이븐은 이미 해커로 득실거려서 몹 한마리를 죽이기는커녕 기스 하나 내는 거조차 힘들 지경이며 판타스틱 테마파크같은 곳은 채널을 돌아도 해커 없는 채널을 찾아보기가 힘들 지경이다. 심지어 아케인 리버의 소멸의 여로에도 침투해서 일일 퀘스트 수월하게 하는 게 매우 힘들다. 이들을 일일이 신고를 해도 진짜 정지를 먹이는지 알 수 조차 없다. 또 다른 심각한 문제점은 '''스스로 매크로를 써서 레벨을 올려도 운영진이 잡지 않는다.''' 레벨 210 이상을 올라가면 레벨 올리기가 매우 힘든 메이플에서 츄츄 아일랜드나 레헬른에서 매크로를 돌리며 레벨을 올리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문제는 이들이 전문 해커도 아니고 '''일반 헤비 유저들'''이라는 것. 또 다른 사례로는 유저가 해커로부터 겨우 되찾은 계정을 해커에게 도로 주는 해프닝도 있었다. GMS는 넥슨 아메리카 내부 운영진을 통째로 개혁하지 않는 이상 이미 전성기를 되찾기는 매우 어려워보인다. 다만 이러한 해킹문제는 2018년에 북미지사 메이플 담당대표가 변경된 이후로 많이 나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그동안 쌓인 문제점이 너무 많고, 계정 생성이 쉬운 북미 시스템상 해커박멸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 KMS와 달리 해외 메이플의 코디 아이템은 전부 90일 기간제(...)다. 심지어 물건 품목도 훨씬 적다. 무제한 코디아이템을 얻기 위해선 한국의 로얄처럼 Premium Surprise Box라는 가격이 3400캐시($3.4)인 아이템을 구매해야만 한다. Premium Surprise Box는 항상 있고 계절마다 Spring, Summer, Autumn, Winter 이런식으로 계절 특별 코디템도 출시한다. 매달마다 얻을수있는 코디템이 달리지기도 한다. 추가로, Limited Time Offer라면서 몇몇 무제한 코디템을 1000-3000캐시 정도에 뿌리기도 한다. GMS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칸나(메이플스토리)|칸나]]의 존재''' 하나가 미치고 있는 영향이다. 일단 [[칸나(메이플스토리)/스킬|키신]]이라는 스킬 하나 때문에 부계정을 통해 칸나를 키우는게 매우 권장이 되고, 칸나 자체의 압도적인 사냥 성능과 키신의 사기성, 그리고 유저 대다수가 리부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상황에 원활한 메소파밍을 하기 위해선 본계정에서도 필수캐릭이다. 한때 자살을 통해 캐릭터의 레벨을 150에 고정해놓고 몇시간씩 저렙구간에서 사냥을 하는 노가다(일명 자살플)가 권장되었었으나, 패치로 인해 반복자살로 경험치를 떨구는것이 막혀버린 후[* 정확히는 운영진 측에서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게 비정상이며, 징계 조치를 때려박겠다는 협박을 통해 틀어막았다. 이후 NEO 업데이트를 통해 사망 페널티가 변경되어 더 이상 죽어도 경험치가 깎이지 않고 시간제 페널티를 받는다. 이건 GMS측에서 자체적으로 조치한 사항은 아니고 KMS에서 선행 패치되었던 사항을 GMS에 그대로 들고와서 적용시킨 것이다.] 전혀 만만치 않은 레벨인 230까지 키우고 스펙을 원킬컷까지 맞춘 후 아르카나에서 메소 노가다를 뛰는게 정석이 되어버렸다. 결국 덕분에 GMS 리부트 기준 전체 인구의 30% 안팎은 2019년 기준 [[https://www.reddit.com/r/Maplestory/comments/bj5fjg/gms_class_population_data/|칸나로 구성되어있고]] 츄츄 아일랜드나 레헬른, 아르카나 대부분의 사냥터에선 '''20채널 중 19이''' 칸나로 차있는걸 자주 볼 수 있다. 이 인구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넥슨 아메리카측에선 뒤늦게도 키신을 대용할 캐쉬 아이템을 만들거나 리워크를 통해 키신을 너프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시도해 봤으나, 이미 칸나에 엄청난 시간투자나 현질를 해버린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발아래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거기다 메소 시세나 컨텐츠 수명, 유저 스펙이나 이벤트 보상 등등이 전부 칸나의 존재하에 만들어진 GMS인 이상 키신의 영향력 자체를 뿌리채 뽑고 어떻게든 정당하게 수복할 방법 없이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최선의 방법은 일단 일일이 매크로를 돌리는 칸나(봇)들을 정지때리는 방법뿐이다. 그나마 예전보다 단속이 상당히 심해져서 메소값은 오히려 더 올라갔다.] 본캐의 발전을 위해 칸나 부캐를 훨씬 더 오래 플레이 해야하는 지경이 보통이고 GMS가 일명 '''칸나 스토리'''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며, GMS와 KMS를 비교해봤을때 진입장벽이 GMS측이 훨씬 높은 원인 중 하나다. 버그가 난무하기로 유명하다. 클라이언트를 실행하자마자 튕기는 경우, 채널을 더블클릭해서 접속할때 런타임 에러가 뜨는 경우, 캐릭터 선택창이나 사냥중에 에러창 없이 뜬금없이 튕겨버리는 경우 등등 운영진 측에서는 이런 버그들을 몇년이 넘도록 방치를 해두고 있는 상태다. 튕기고 나서 런처로 다시 게임을 실행시 매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실행되지 않고 플레이 버튼이 다시 활성화 돼버리는 무한루프에 갇히게된다. 이럴 땐 그냥 런쳐를 종료하고 다시 켜서 실행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2021년 1월 요리아의 마법마차라는 특별 세일 이벤트가 문제를 일으켰다. 이 문제는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6063745|한국]][* 이 문제점이 [[http://www.inven.co.kr/board/maple/2299/6063745|한국에도 알려졌다는 것]]은 외국에서도 [[https://www.reddit.com/r/Maplestory/comments/kxcuuj/even_kms_users_think_the_magic_wagon_is_a_piece/?sort=old|번역기를 돌리는]] 등을 통해 잘 알고 있다.]에서까지도 알려졌다. 메이플 레딧에서 이 부분이 [[메이플스토리/해외 서비스]] 문서에 있던 시절 [[https://www.reddit.com/r/Maplestory/comments/chd8vn/couple_funny_comments_on_korean_wiki/?sort=old|그 부분을 발견했다.]] 한 GMS 유저의 [[https://www.reddit.com/r/Maplestory/comments/chd8vn/couple_funny_comments_on_korean_wiki/eus3bne/|댓글]]에서는 당시 이 문제점 문단의 부분과 GMS(글로벌) 문단에 대해 주로 설명했는데, 매드 하우스[*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와 원더로이드(Wondroid) 이벤트를 여기에서 좋게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해당 이벤트가 GMS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