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2/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s.nx.com/02010024_Marina.png]] * 모밍 >어머니와 함께 비치웨이 111에서 살고있는 생활력 넘치는 아가씨로 항상 활기와 에너지가 넘친다. >마음이 약하고 정이 많은 어머니 대신 궂은 일이나 불리한 상황을 헤쳐내다 보니 다소 약고 이해타산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나쁜 의도가 아니라 모두 어머니를 위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라는 것 같다. >{{{#orange <베니엘의 우려>}}} >''우리 모밍처럼 귀엽고 빠릿빠릿한 사람은 이 일대에 없을 거유. 다만 옥의 티가 있는데 뭐랄까, 남을 보듬어주거나 양보하는 걸 잘 못한다우. 그리고 성격이 조금 불같지. 그렇게 무서운 건 아니고 귀여운 짜증 정도긴 한데, 좀 더 순수하고 상냥하게 자랄 수도 있었을 걸 나 때문에 애가 그리 된 건 아닌지 가끔 미안할 때가 있다우.'' [[:파일:F6V9phn.jpg|일러스트]] 비치웨이 111에서 볼 수 있는 NPC, 해당 필드 적정 레벨 대에 접근하면 퀘스트를 주는 NPC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평범한 NPC에 불과하겠지만, 이 NPC같은 경우 에픽 퀘스트 진행과 관련이 없는데도 고유 일러스트가 있으며, 메이드로 고용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내 게임 시작에 있는 인물도 이 캐릭터이다. 일러스트같은경우 마린블루 의상과 더불어 매력적인 허벅지 부분 때문에 인기~~라는 이름의 [[빠빠가루]] 희생~~대상이다. 메이드로써 특기는 음료 제조이며 등급은 엘리트다. 시즌3에 들어서 갈수록 상위 인던에 포션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 연금술 메이드만큼은 아니지만, 메이드로써의 효율은 나쁘지 않은 편. 사실, 이 모밍이라는 명칭 자체가 메이플스토리2의 일러스터의 필명 중 하나이다. 위에 바니걸의 은밀한 일상 일러스트도 이 사람이 만든 일러스트이다! 리스항구와 트라이아에 복붙 NPC들이 존재한다. * 파토스 아노스의 도플갱어. 아노스가 절대 선이고 이쪽은 절대 악이다. 도플갱어라 그런지 아노스는 오른쪽 날개만 있고 파토스는 왼쪽 날개만 있다. 또한,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도 죽게된다. 때문에 죽이는 대신 쉐도우 월드에 가둬놓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근본적으론 아노스와 같기 때문인지 생김새도 똑같고 잘 들어보면 톤만 다를 뿐이지 음성도 똑같다. 엘리니아 부근의 코로나 호수에서 34렙 때 받을 수 있는 월드퀘스트에서 유니콘에게 와서 구해달라고 하다가 쉐도우 월드로 끌려가버린 아이가 나오는데, 정황상 파토스다.[* '''아노스를 닮은 아이'''라고 묘사된다.] 초기에 아노스와 파토스의 팬아트가 올라올 때면 생명의 결계를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이 캐릭터]]를 떠올렸다고. 이후 개편 뒤의 스토리에는 '''아노스와 동일인물로 나온다!''' [[파일:external/s.nx.com/11000144_Tristan.png]] * 트리스탄 >두려움이 없고 고집 센 기사인 트리스탄은 원래 왕실 근위대의 수석 대원이었으나, 어떤 사건 이후로 근위대까지 그만두고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는 방랑생활을 시작했다. >과시욕이 크고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는 오만한 성격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나아져 진지함과 무게감을 갖추었다. 그러나 옛날에도 의리와 정의감은 알아주었던지 옛 동료들도 트리스탄을 싫어하거나 흉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orange <은퇴한 근위대원과의 인터뷰>}}} >''이 상처 보입니까? 이게 근위대에서 나오게 된 계기입니다. 두 다리가 거의 잘릴 뻔했지요. 하지만... 트리스탄, 그 친구 덕분에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너무 오만한데다 아무데서나 나서길래 솔직히 좀... 재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정의감이 투철하고 신념도 있더군요... 지금 트리스탄은 뭘 하고 있을까요? 다 옛날 일이긴 하지만... 이 다리가 쑤실 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과거 [[발록(메이플스토리2)|발록]]을 쓰러뜨려 봉인했었다고 전해지는 영웅. [[메이플스토리|전작]]의 [[마왕 발록]]을 쓰러뜨려서 봉인했다는 영웅 트리스탄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본래 왕실 근위대의 수석 대원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근위대를 탈퇴하고 방랑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 발록 관련 선행 퀘스트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는 엘리트 장검 아이템인 '''영웅의 글라디우스'''는 정황상 트리스탄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개미굴 입구 6시 지점에서 발록을 쓰러뜨릴 영웅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루디블 타임홀 던전의 과거 - 페리온 파트에서도 등장하는데, 과거에는 발록뿐만 아니라 페카노스도 쓰러뜨려서 봉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서는 발록 인던에서 4페이즈의 막바지에 등장하는데,[* 발록: 으흐흐흐... 이건 또 어디서 굴러온 녀석이지? ~~야 네 웬수도 기억 못하냐~~ / 트리스탄: 빨리 막아야만 해.] 일반적인 나이트의 크로스 스윙과 홀리 스트라이크를 구사한다. 특히 이 홀리 스트라이크에 발록이 적중하면 일정 확률로 발록이 기절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가끔 운이 좋으면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남기고 클리어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스카이 포트리스 추가 에픽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트라이아의 전 기사단장. 그는 발록의 아버지 인페르녹이 메이플 월드에 완전 부활을 하지 못하게 '''인페르녹의 영혼 일부를 먹어버렸다.''' 하지만 그 탓인지 자신의 성격도 인페르녹과 비슷하게 되어버렸다. 자신때문에 모두가 위험해진다는 걸 알고 스카이 포트리스의 소형선을 타고 오르비스로 향한다. [[파일:에르다(인게임).jpg]] * 눈의 여왕 에르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과거 존재했던 설원 왕국의 여왕이다. 갑작스런 어둠에 왕국과 비에른을 잃고 크게 상심한 여왕은 칩거하게 되었고, 견디기 어려운 혹한과 지도자의 부재로 백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왕국이 멸망한 후 계속 짙은 얼음굴 뒤편의 얼음빛 방에서 은거한 듯하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는지 마법으로 그 은신처 주변에 견디기 힘든 추위를 만들어 놓았다. 설눈이나 디나, 카나처럼 그녀를 불쌍히 여기고 왕국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백성들도 있지만, 지도자의 책임을 저버렸다는 이유로 그녀를 불만스러워 하는 설만이 같은 백성들도 있다. 은둔하던 에르다를 찾아가 모종의 음모를 조장하는 투르카를 저지하는 것이 54제 에픽 퀘스트의 주요 내용이다. 전마군 졸개들을 이끌고 다짜고짜 침입해 비밀의 사원을 열라는 투르카의 말이 먹혀들어간 것은 그가 행방이 묘연해진 왕, 비에른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였기 때문. 에르다는 그를 만나기 위해 금역과도 같은 사원의 문을 열고, 이어서 서릿발 신전으로 향하는 문까지 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