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인보드 (문단 편집) === 1990년대 === IBM의 [[IBM PC AT|AT]] 규격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한계를 드러냈다. 컴퓨터가 점점 발전하면서 CPU의 발열이 많아짐에 따라 쿨러가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확장 카드 슬롯 옆에 CPU가 있는 구조인지라 큰 쿨러나 긴 확장 카드를 달 수 없었다. 따라서 인텔은 IBM AT 규격을 기반으로 1995년에 [[ATX(규격)]]을 내놓았다. ATX 규격은 기존의 AT 규격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을 개선하였는데, 레이아웃 구성 변경으로 조립 과정에서 CPU의 쿨러와 확장 카드 간의 간섭을 없앴으며, 주 전원 단자의 디자인도 변경되면서 6핀 단자 2개를 잘못 꽂다가 불상사가 생기는 일이 없게 했다. 일반 사용자가 가장 와닿는 사항이라면 기본 외부 I/O 단자의 확장과 [[AMP]]/[[ACPI]] 지원으로 종료 명령을 내리면 컴퓨터(보드, 파워서플라이)가 알아서 꺼지는 것이었다. AT 규격에서는 이게 안 되어서 끌 때도 직접 본체의 파워 서플라이와 연결된 전원 스위치를 눌러야 했고, 전원 스위치 자체도 물리적인 전기 스위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ATX 규격으로 전환되었지만, 호환성 등의 이유로 AT 규격은 적어도 2001년까지 유지되었다. IBM이 만든 데이터 버스 [[ISA]]도 한계가 왔기 때문에 인텔은 [[PCI]] 버스를 제작한다. 이마저도 그래픽 처리에 모자라서 그래픽 카드 전용 단자로 [[AGP]]가 등장했다. 저가형 칩셋에서는 포함되지 않았거나, 일부 메인보드에서는 PCI 슬롯 2개의 버스를 묶어서 구현한 AGP가 있긴 하지만 제 성능이 발휘되지는 않았다. 1999년에 [[CIH 바이러스]]가 BIOS를 파괴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나서는 BIOS 변조(또는 손상) 방지 기술이 적용되었다. 가령 바이오스 업데이트할 때 플래시락 점퍼를 설정해야 한다든지. 기가바이트의 경우 듀얼 BIOS 기술을 구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