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추리알 (문단 편집) == 특징 == 메추리의 체구가 작아 알 크기는 작지만 [[사료]]도 적게 먹기 때문에 [[알]]이 매우 저렴하다. 맛은 [[계란]]과 비슷하면서 다르다. 계란 노른자의 퍽퍽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알 전체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메추리알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중에 메추리알은 먹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쪽으로도 수요가 있다. [[거위]]알이나 [[오리알]]도 마찬가지. 메추리알은 너무 작기 때문에 [[계란 프라이|프라이]]를 해서 먹기보다는 삶아서 그대로 까서 먹거나 삶은 알을 [[간장]]에 졸여 [[장조림]] 등의 짭짤한 밥반찬으로 해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 요리]]에서는 주로 [[참기름]]으로 튀기듯이 한 프라이를 작은 밥 위에 얹어서 나오고는 한다.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오히려 프라이로 해먹는 경우가 대부분인지 메추리알 전용 프라이 기계까지 만들어져 있고, 메추리알 프라이가 [[길거리 음식]]으로 흔히 팔린다. 필리핀에서는 삶은 다음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https://en.wikipedia.org/wiki/Tokneneng|Tokneneng]]이란 것도 길거리서 팔린다.[* 한국도 분식집 튀김으로 메추리알을 파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1950년대]] 말에 [[대한민국]]에서는 메추리 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https://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25640|기사]]. 누군가가 메추리알이 계란보다 훨씬 높은 영양 성분을 갖고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이 때문에 사람들이 너도나도 메추리를 키우기 시작한 것이다. 위에 언급되어 있듯이 메추리는 몸집이 작고 상대적으로 사료를 적게 먹어서 진입장벽이 낮아 키우기가 쉬웠다. 그러나 이것이 헛소문임이 밝혀지자 일확천금의 꿈에 사업에 뛰어들었던 이들이 메추리를 갖다 버렸다고 한다. 일종의 [[거품경제]]의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그런데 메추리알은 __같은 양__의 달걀 대비 비타민 B2를 1.7배, B12는 5.2배, 철분 1.7배, 엽산 2.1배 비율로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긴 하다. 2018년 메추리알의 작은 반점들은 [[공룡]]의 흔적이라는 [[https://www.sciencetimes.co.kr/news/메추리-알-작은-반점들은-공룡의-흔적/?cat=36&paged|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2020년대 기준으로는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깃털 공룡|모든 새는 공룡의 일종이다.]] 그냥 메추리알의 특성인 것이지 [[메추라기|메추리]]가 옛날 그 공룡들이랑 더 가까운 종이라서 점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이 반점은 수용성이고 색소 침착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https://youtu.be/m5nV5IBXEEg|물티슈로 지울 수 있다]]고 한다. 식용으로 판매되는 메추리알은 대부분 유정란으로, 가끔 섭씨 37도, 습도 60% 이상이 유지되었다면 [[메추라기|메추리]]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19500001|부화]]하기도 한다. 그 사례 중 하나가 [[메추리알에서메추리나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