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타크리틱 (문단 편집) ===== [[AI: 솜니움 파일]] 평점 테러 사건 ===== [YouTube(wzPRmiJ5Ii8)] 유저 리뷰에 대한 바로 윗 항의 우호적(?) 결론과는 정 반대로, 메타크리틱 및 유사한 인터넷 리뷰 포맷에서 유저 평점이 얼마나 신뢰하기 힘든지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사건이 발생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우치코시 코타로의 작품 AI: 솜니움 파일은 출시 이래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스팀에서도, 메타크리틱에서도 꾸준히 높은 점수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월 한달 동안 급격한 평점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2월 4일까지 82점대를 유지하던 유저 평점이 그 하루 동안 5.2점... 3.4점 같은 식으로 극적으로 강하하기 시작한다. 2월 5일 시점에 1.9점까지 떨어진 유저 평점의 문제로 인해 제작자인 우치코시 코타로까지 상황을 알게 되었고, 혹시 게임 상에 LGBTQ에 대한 언급이 등장한 것으로 인해 정치적 보수주의자들의 불만을 샀기 때문이 아닐지 추측하였다. 그러던 중, 한 유저가 이 사건을 조사한다고 나섰으며, 어떤 한 사람의 반복적인 평점테러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메타크리틱이 (1) 임시이메일을 막지 않는 점, (2) 한 개인이 여러 계정을 만드는 것에 무방비한 점, (3) 실제 게임을 구매하여 플레이 했는지를 확인하지 않는 점... 이 셋을 메타크리틱 유저평점 신뢰도 취약성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평점테러를 '조사'한다며 위와 같은 내용을 언급했던 해당 유저 그 자신이 바로, 자기가 언급한 세 가지 메타크리틱의 약점을 악용하여 평점테러를 가한 장본임이 드러났다. AI: 솜니움 파일 등 일본 매체 및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쫓겨난 것에 앙심을 품고, 해당 커뮤니티에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게임인 AI: 솜니움 파일에 대한 평점테러를 감행했음을 인정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대로 확인 및 관리되지 않은 유저 평점의 익명성이 얼마나 사소하고 개인적인, 또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악의적으로 오남용될 수 있는지를 드러냈으며, 전문 리뷰어들의 평과 유저 평점에 차이가 있을 때 그것 또한 유의미한 평가라는 견해의 타당성을 크게 흔들게 되었다. 이 경우에는 불과 하루만에 비정상적으로 평점이 크게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였기에 명백한 평점테러가 이루어졌다는 의심 및 전제 아래 조사가 이루어져 진실이 드러날 수 있었지만, 만약 해당 행위가 좀 더 계획적으로, 서서히 진행되었다면 사실을 밝히는 것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게다가, 해당 사건의 내막은 단 한 명의 어이없는 이유에서 비롯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점을 테러하여 실제로 점수를 큰 폭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함을 드러내었다. "세상에 누가 평점테러하겠다고 그렇게 꾸준히 계획적으로 귀찮은 일을 벌이겠는가"라는 회의론이 무색할 정도로. 결과적으로 메타크리틱 및 비슷한 형식의 여러 매체의 인터넷 평가에서 공개되고 입증 된 실적의 리뷰어들의 신뢰성에 비해, 유저 평점은 확실한 인증 시스템이 없는 경우 공신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명확히 증명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