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음악) (문단 편집) === 1970년대 중반 : 헤비 메탈의 일시적 침체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hYUSVZvkU0, 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c8O2n1Gfto, 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5jwxrTqoEA, height=200)]}}} || || ''Man on the Silver Mountain''[br][[레인보우(영국 밴드)|{{{#fff 레인보우}}}]] (1975) || ''[[Walk This Way|{{{#fff Walk This Way}}}]]''[br][[에어로스미스|{{{#fff 에어로스미스}}}]] (1975) || ''2112''[br][[러시(밴드)|{{{#fff 러시}}}]] (1976) || 1970년대 중반 레드 제플린의 정규 6집인 [[Physical Graffiti]]는 극에 달한 하드 록, 헤비 메탈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걸작중의 걸작으로 평가받았으며,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 자체도 음악적으로 그 위치를 견고하게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스콜피온즈]]와 [[에어로스미스]] 등 각국의 헤비 메탈 밴드들이 탄생하는 것도 이때의 일이다. 그러나 [[레드 제플린]]은 [[로버트 플랜트]]의 교통사고 이후 슬럼프에 빠져들고 있었다.[* '''로버트 플랜트가 탑승하고 있던 승용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한 끔찍한 교통사고'''였다. 이 사고로 인해 로버트 플랜트는 다리에 영구적인 장애를 얻었으며, 레드 제플린 또한 이 시점부터 점점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 [[블랙 사바스(밴드)|블랙 사바스]]는 1973년 "Sabbath Bloody Sabbath"가 영국에서 4위에, 미국에서 11위에 오르며 최대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 멤버들의 극심한 마약 중독으로 인해 침체기에 빠졌다. 더군다나 밴드 보컬 [[오지 오스본]]과 다른 멤버간의 갈등으로 밴드가 쪼개지는 등의 혼란을 겪는다. 이런 혼란한 상황 와중에 [[1975년]]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의 다른 멤버들과 갈등을 겪다가, 밴드를 탈퇴하고 [[레인보우(영국 밴드)|레인보우]]를 결성했다. 레인보우는 음악적으로 [[클래식 음악]]에게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고, [[핑크 플로이드]] 등 여러 록밴드들에 의해 유행하고 있던 [[프로그레시브 록]]의 색체를 받아들여 클래식 음악의 성향이 강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또 [[캐나다]]에서는 [[러시(밴드)|러시]]가 [[킹 크림슨]], [[예스(밴드)|예스]], [[레드 제플린]]의 영향을 받아 레인보우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추구하였는데, 이런 초기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발전은 헤비 메탈이 음악적으로 크게 발전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듣는 입장에서나 만드는 입장에서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던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레드 제플린때와 같은 압도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소수 매니아들만이 전유하는 마이너한 장르로밖에 남지 못했다. 이 시기 헤비 메탈을 이끌어줘야할 다른 밴드인 레드 제플린과 블랙 사바스는 슬럼프에서 허우적거리던 상황이었으며, 따라서 새로운 원동력을 찾지 못한 헤비 메탈 음악은 1970년대 중반 침체기를 겪는다. 결정적으로 1977년 [[비 지스]]가 발매한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앨범으로 시작된 디스코 열풍은 메인 스트림으로서 가지고 있던 헤비 메탈의 위상을 완전히 무너트렸다. 디스코는 1980년대 초반까지 약 4~5년간 음악 시장을 장악했고 [[로드 스튜어트]], [[핑크 플로이드]], [[예스(밴드)|예스]]와 같은 기존 록 음악가들조차 디스코와 팝의 영향력을 받아들였다.[* 당장 로드 스튜어트의 Da Ya Think I'm Sexy?와 핑크 플로이드의 Another Brick in The Wall Pt.2같은 곡들은 전부 디스코 곡이다.] 이는 헤비 메탈 역시 예외가 아니었지만 대체로 기존 헤비 메탈 음악가들은 새로운 음악의 조류를 받아들이기보다는 헤비 메탈이라는 큰 테두리 내에서 새로운 자아도생의 길을 찾는데 주력했는데, 이는 NWOBHM의 초석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