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코어 (문단 편집) == 특징 == 80년대부터 태동한 고전적인 메탈릭 하드코어는 [[스래쉬 메탈]]과 [[하드코어]]의 교류 속에 탄생한다. 메탈릭한 기타 리프에 하드코어의 에너지와 그루브를 섞어서 선동적이고 폭력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대표적인 밴드들로 '''어스 크라이시스''', '''인테그리티''', '''[[샤이 훌루드]]''', '''올 아웃 워''', 스트라이프, '''비전 오브 디스오더''', 그리고 21세기 슈퍼 스타 밴드 '''헤잇브리드'''가 있다. 헤잇브리드의 공격적이고 마니악한 음악성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인기는 밴드를 메이저로 끌어올렸으며, 보컬리스트 제이미 제스타의 실력과 사교성은 MTV2(빡센 메탈과 록만이 나오는 MTV 채널)를 부활시키는 데에 이른다. 그리고 그런 메탈코어 바람 속에 함께 등장한 멜로딕 메탈코어 바람이 있다. [[인 플레임스]]와 [[앳 더 게이츠]] 등의 멜로딕하면서도 공격성이 살아 있는 [[멜로딕 데스 메탈]]에 영향받은 일단의 [[하드코어]] 밴드들이 만들어낸 음악으로, 오버캐스트와 애프터쇼크, 그리고 그 멤버들이 다시 결성해 만든 [[킬스위치 인게이지]], [[섀도스 폴]] 등이 핵심 세력으로 이 헤비 뮤직 부흥의 기세를 기어이 메이저로 끌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이 밴드들이 가지는 연주 테크닉이나 멜로디컬함이 많은 젊은이들을 이쪽으로 끌어들이는 데 큰 공을 세운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는데, 정작 메탈코어라는 장르명을 먼저 개척했다 할 위의 고전파들이 갈수록 하드코어의 출신성분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지극히 대중지향적인 음악으로 변해가는 음악이 자신들과 같이 싸잡혀 메탈코어라고 불리는 데 불만이 커지게 된다. [[뉴 메탈]]과 마찬가지로[* 참고로 메탈고어와 뉴메탈은 팬층이 많이 겹친다.] 흥행가도를 달리는 음악에 대한 레이블들의 관심과 양산형 대량 양산 등으로 인하여, '메탈코어'라는 단어 자체가 '싸구려 메탈'이라며 까는 식의 표현으로 악용되는 등의 안 좋은 세태가 일어나게 된 것. 리프도 대충 만들고 비트도 엉성하고 사랑타령 한다고 까인다. --하지만 매니아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이 듣기 괴로운 장르인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고전적인 메탈코어 '형님들'은 순수성 내지는 정통성을 강하게 하고자 '메탈릭 하드코어'(메탈코어란 줄임말 안쓰고!) 내지는 그냥 '하드코어'라고 불리길 원하고, '동생들'은 음악성의 변화가 기존의 하드코어적인 영향력을 넘어서고자 'NWOAHM'(뉴 웨이브 오브 아메리칸 헤비 메탈. New Wave of American Heavy Metal) 혹은 그냥 메탈, 아메리칸 메탈로 불리길 원하곤 한다. 2018년도 즈음해서는 21세기 모던메탈이라는 표현도 쓴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도 [[장르 논쟁]]이 자주 일어나곤 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하드코어]] 팬들과 [[헤비메탈]] 팬들 사이에 장르를 나누는 기준이나 요소 등이 다르기 때문. 그래서 같은 밴드인데 어떤 사람은 메탈이라고, 어떤 사람은 코어라고 평하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말이 많은 장르이다. 자신들에게 영향을 준 멜로딕 데스 메탈과도 비슷해지면서 청자들이 무슨 장르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21세기 익스트림급 락의 선두주자 장르임은 틀림없다. 메탈코어 뮤지션들 중 자신들의 정체성을 코어라고 생각하고있는 뮤지션에게 잘 모르고 메탈 뮤지션이라고 했다가는 기분나빠할 수 있다. 별 생각없이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메탈이 코어에 비하여 꼰대, 구식 같은 이미지가 있기에 메탈밴드로 불려지는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메탈 뮤지션들에게 코어라고 하는건 훨씬 더 기분 나빠한다.-- --실제로 해외에서 올라온 유튜브 영상만 봐도 메탈류는 진짜 메탈, 코어류는 가짜 메탈이라고 까댄다.-- 하위장르로 매스코어, 이지코어, 데스코어, 트랜스코어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코어로 불리우는 장르가 굉장히 많다. 극단적으로 한 가지 측면만을 보이며 분류가 정확히 되는 밴드들도 있지만, 이쯤되면 여러가지 측면이 섞여있는 밴드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 하위 장르에서 일어나는 장르 논쟁은 거진 다 의미가 없다. 물론 이쪽에서도 올드스쿨의 여러가지 장르에 영향을 받아 지글거리는~~거북한~~ 리프를 쓰며 블랙적인 요소를 넣기도 하고, 트리키한 리프와 한 곡 내에서 다양한 스케일을 넘나드는 프로그레시브의 요소나 심포닉하거나 에픽적인 요소를 넣기도 하는 밴드들도 있다. [youtube(i5elyAwPSH0)] 유명 메탈코어 밴드들의 히트곡에서 한 소절씩 따온 뒤 이어붙여 노래를 완성한 패러디 곡이 존재한다. 일명 메탈코어 메들리. 패러디된 밴드들은 초창기부터 활동한 밴드들이 대부분이며, 그중에서도 [[이모(음악)|이모]] 성향을 보이는 초창기 곡들 위주로 따왔다. 패러디된 밴드들은 [[Bring Me The Horizon]]을 제외하면 전부 미국 밴드이다. 이른 시기부터 활동하고 인지도가 높더라도 [[Killswitch Engage]] 같은 중후한 느낌의 메탈코어나 Converge 같이 다소 난해한 밴드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주제는 [[표절]]에 관한 내용이다. 일부 양산형 메탈코어 밴드들의 곡들은 다 그게 그거같고 똑같이 들린다고 비판받는 것을 아예 표절로 희화화한 것. 영상이 흥하자 이후 같은 레이블의 다른 밴드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gjtm7nFSsU|팝 펑크 메들리]]와 [[https://www.youtube.com/watch?v=9mRP6c4C3Ug|데스코어 메들리]]도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