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테오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III]]에서 처음 등장.[* [[파이널 판타지 II]]에서 황제의 공격기 중 '운석'을 소환하는 전체공격 특수기가 있는데 아마 메테오의 원조가 아닐까 추측된다.] 3, 4까지는 게임 내에서 최강마법이었다. 4에서는 스토리상으로 [[테라(파이널 판타지 4)|이 마법을 쓴다고 무리했다가 죽는 캐릭터]]도 있었다. 3에서는 아군이 쓰는 경우 단일 개체 공격력은 플레어가 더 강하고 전체 공격에선 바하무트에 밀린다. 아군이 이 기술을 구입해서 쓸 이유는 전혀 없다. 사실 현자의 레벨 8 마법칸은 어레이즈,바하무트 두 개만 채워놓으면 족하다. 단지 적이 쓰면 매우 위협적이다. 속성 내성 무시로 데미지가 훅 들어와서 [[프로테스]]라도 걸어주지 않는 이상 3000 가까운 데미지가 훅 날아가고 프로테스를 여러번 걸어도 1800은 날아간다. 그래서 HP가 3000 이상이 안 되면 아군이 전멸하기 십상이었다. 능력치가 높은 [[잔데]]와 아리맨의 메테오가 특히 악명이 높았다. 최종보스인 [[어둠의 구름]]의 공격은 프로테스로 간단히 데미지 1로 막아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선 [[잔데]]와 아리맨은 파판3의 최강급 보스였다. 4에서는 무조건 9999가 나오긴하는데[* 사실 무조건은 아니고 데미지 보정이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지만 어차피 메테오를 배울 시기의 리디아나 처음부터 배우고 있는 후스야는 9999가 나오고 이벤트로 적이나 아군이 사용할 때도 무조건 9999가 나온다. 다만 소마의 물방울(MP +10)을 먹인 테라로 메테오를 써보면 9999는 안 나온다.] 영창속도가 무려 10이라 안 쓰는 게 낫다. 10이란 시전속도가 얼마나 느린 거냐면 다른 아군이 2~3번 행동할 때까지 캐스팅이 안 끝난다. 고로 잉여. 5에서는 최강의 시공마법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데미지가 꽤 랜덤하게 들어간다.[* 멀리 갈 것 없이 그냥 [[난무 공격|난타]]의 마법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당연히 마법은 이도류도 안되고 공격력 늘릴 수단도 크게 제한되어 있으니 묻힐 수밖에.] 시마도사를 끝까지 키우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 역시 미묘. 6편에서는 기본적으로 위력 36이지만 다중 목표 대미지 분산 페널티를 안 먹으며 (즉 실질 72), 무속성 + 마법방어 무시 + 필중 3대 최고존엄 조건 자체는 다 갖췄다. 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알테마]]의 말도 안 되는 능력(3대 조건 전부, 거기에 분산 페널티는 먹어도 위력이 깡으로 150)에 밀려 뭘 모르는 사람들에겐 [[듣보잡]] 마법 취급을 당했지만, 사실 그 정도 취급을 받을 정도까진 아니다. 만렙 기준으로 마력 스탯이 102 이상을 찍으면 메테오도 9999 대미지가 확실하게 보장된다. 게다가 MP도 18 덜 잡아먹고 [[셀리스 셰르|셀리스]]의 마봉검도 무시하므로, 시스템에 정통한 사람 입장에선 오히려 더 경제적이고 강력한 마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가장 경제적으로 쓰는 방법은 케알가 전체 9999를 달성하기 위해 마력 111 이상을 찍어둔 마법사 육성 루트를 탄 캐릭터들이 알테마 대신 써보는 것이다. (마력 48만 찍은 전사들이나 비상시에 알테마를 지르는 거다)[* 이외에 [[잠자는 사자]] 등의 몬스터가 특기로 사용하는 메테오가 존재하는데, 공격력은 알테마보다 조금 더 약하고 최강 청마법인 그랜드 트라인을 능가하지만 회피나 방어가 가능하다. 아군은 가우의 날뛰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연출은 5편까지 있었던 메테오 연출과 비슷하다.] 7편에서는 홀리와 함께 지구멸망용 마법이 되어 스토리의 큰 축으로 등극, [[세피로스]]가 이 마법으로 지구를 말아먹으려 했다. '운석' 마테리아에서 '코메트'[* 혜성을 뜻하는 Comet. 왜 혜성이 운석보다 약하냐면, '코'가 일본어로 작다는 뜻의 접두어라서 '코메트''의 어감 자체가 '작은 메테오'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와 '코메테오'를 익힐 수 있는데 이름만 다를 뿐 다른 작품들의 메테오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코메트의 경우 운석 하나만 떨어지는 썰렁한 마법이지만, 코메테오의 경우 4회 운석이 떨어지는 강력한 마법이다. 단 지원 마테리아 '전체화'는 적용되지 않는다.~~코메테오 마법이 원래 전체공격인데 전체화 마테리아 효과가 따로 중첩될 리가 있나~~ ~~물론 코메트는 단일기지만 무시하자~~ 8편에서는 다수의 적에게 여러 번의 무속성 타격을 주는 기술로 변모했다. 마력 255 기준 2,000~3,000정도의 대미지를 약 10번 정도 타격하는 마법. 정션용으로 높은 능력치 상승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8편에서 이 마법의 진가는 리노아가 리미트기 '엔젤 윙' 상태를 적용하고 사용할 때에 있다. 엔젤 윙은 일종의 마법 버서크 상태로 소유한 공격 또는 상태이상 마법 중의 아무거나 잡아서 '''현재 마력의 5배의 위력'''으로 시전한다. 소유한 마법 중에서 랜덤으로 잡는 게 문제지만 풀라이프나 트리플같이 공격 또는 상태이상 마법이 아닌 것들을 넣어서 일단 기본적인 정션을 시켜주면 된다. 이렇게 버프 받은 메테오는 잡몹들에겐 9999를 박아대고 오메가 웨폰같이 강한 상대에게도 발당 6,000~8,000의 상당한 대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더욱이 엔젤 윙 상태의 마법은 개수가 소비되지 않으므로 금상첨화. 9편에서는 비비의 무속성 흑마법으로 등장. 단타형 공격으로 돌아왔는데 문제는 대미지가 랜덤이다(...). 대미지 공식은 1부터 '비비의 마력+비비의 레벨'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골라서 88을 곱하는 것. 최소 88에서 최대 9999까지 나올 수 있다. 10편에서는 티다 일행이 쓰지는 못하고 게임 후반부 신 체내의 '킹 베히모스'가 HP가 0이 되었을 때 파이널 어택으로 쓴다. 이름은 메테오지만 실제로는 물리 판정이다. 거대한 운석이 날아와 필드에 박히고 순간 티다일행이 모두 쓰러졌다가 일어나는데, 10편 특유의 극악 노가다를 하지 않고 스토리대로만 왔다면 전멸할 수도 있다. 실질적인 최종보스가 쓰는 진 젝트 슛보다도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