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폴리스(영화) (문단 편집) == 내용 == [youtube(ZAQ17Y7PrSY)] 개봉 후 90년 이상 지난 작품으로, 영상 속 노래 '''연주'''[* 노래의 [[악보]]는 [[퍼블릭 도메인]]이 되었지만, 영상 속 관현악은 95% 복원 때 녹음된 것으로, 소리를 없애거나 ~~그마저도 아니꼬우면~~직접 녹음하면 [[저작권]] 문제가 없다.]를 제외하면 [[저작권]] 문제 없이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영화는 매우 암울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메트로폴리스]]라는 세계는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는데, 지상은 [[부르주아]]들의 [[지상낙원]]이고 지하는 오직 일만 하는 [[노동자]]들의 [[지옥]]이다. 지상의 부르주아들은 지하에서 나오는 [[노동]]의 대가로 [[천국]]을 향유하고 있으나 지하의 노동자들은 부르주아들을 위해 하루 10시간씩 혹독한 일을 하는 곳이다.[* 이러한 극중 모습은 [[자본주의]] 고도성장사회 이후로 지속되는 [[양극화]] 및 계급화를 경계하고 있는 모습이기에 현대 자본주의 사회로 보이는 것은 나름은 의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날, 메트로폴리스를 움직이는 대자본가 요 프레데센(Joh Fredesen)의 아들 프레더[* 아버지의 이름이 '프레더의 아들'이라는 뜻의 프레데센인 것을 생각하면 좀 묘하다.]는 [[노동자]]들의 성녀라고 불리던 마리아라는 여자를 보게 되고 반하게 된다. 프레더는 그녀를 계속 쫓다가 우연히 지하세계로 가게 되고 거기서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프레더는 노동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필사적으로 대항하나 오히려 아버지 프레데센은 과학자 로트방[* [[한국어]]로 옮기면 '[[관우|붉은 뺨]]' 정도 되는 이름인데, [[흑백영화]] 특성상 알아보기는 힘든 편.]을 시켜 마리아를 복제한 로봇[* 이 로봇은 사실 로트방이 사랑했던 여인이자, (로트방의 표현을 빌리자면)프레데센에게 빼앗기고 겁탈당해 그의 아들 프레더를 낳다 죽은 '헬'(Hel)이라는 미인을 본떠 만들어 함께 살기 위해 만든 [[기계인간]]이었다. 그런데 프레데센에게 설득당하는 척하며 이 로봇을 마리아를 복제하는 데 쓰고, 로트방 자신은 프레더와 싸우다 최후를 맞이하는데, 이 과정이 그다지 개연성이 있는 전개는 아니다.]으로 노동자들을 선동하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