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멘붕스쿨 (문단 편집) === 정승환 - 소심한 학생 === 황현희의 평으로는 '소심해서 문제도 안 일으키는 승환이'. 어쩐 일인지 난데없이 중간중간 교무실에 들어오는데, 이유를 물으면 '''"아니 아니, 그게 아니구요"'''라고 3번 정도 말하다가 터무니없는 고민사항과 그 이유를 털어 놓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풀하우스(개그콘서트)|풀하우스]]에서 입증된 특유의 바보스러운 눈 까뒤집는 연기를 이용한 억울한 표정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위의 대사의 말투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다만, 이는 [[슈퍼스타 KBS]]의 혈액형 브라더스 (A형)연기,[* 그런데 정작 정승환 자신의 혈액형은 B형이다.] 풀하우스의 승환이 연기에 이어 캐릭터와 표정이 별반 바뀌지 않거나 비중이 이전 코너에 보여주었던 때보다 '''[[공기|비중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적다]].'''[* 학생 중 가장 비중이 적어 보이는 박소영이 나오는 파트에 비해서도 매우 적다. 또한 대사 분량도 제일 적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멘붕스쿨 초기 방영분에서는 정승환의 등장이 잦아 코너 내에서 짧게 여러 번 출연했는데, 역할은 바뀌지 않았으면서 출연만 1회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는 등 비판도 있고, 반대로 소심한 학생의 모습을 잘 묘사한다는 호평도 존재하는 등 여러모로 평가가 갈린다. 그래도 대중에게는 확실히 어필이 되었는지, 이 캐릭터로 [[감수성(개그콘서트)|감수성]]이 아직 살아있었을 때 [[청나라]] 황제 서신을 들고 온 사신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멘붕스쿨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뜸들이다가 한문으로 되어있어 못 읽겠다고 한 뒤 줄행랑쳤다. 처음에는 여러 종류의 [[개드립]]을 쳤지만 언제부터인가 [[섹드립]] 위주로 나간다. "~가 너무 야해요~!" 드립이 그것인데, 예를 들면 김밥이 너무 야해서 못 먹겠다고 하는 게 '''누드김밥'''이라서 그렇다든가, 모기장이 야하다고 하는 게 '''망사+보일 듯 말 듯'''이라고 말한다든가, 아이스크림이 너무 야해서 못 먹겠다고 하는 게 '''쭈쭈바'''라서 그렇다든가, '''옆집에 신혼부부가 살아서''' 잠을 못 잔다든가, '''진도 빨리 나가자'''라는 선생님의 말이 너무 야하다든가... 언젠가부터는 그냥 대부분 "~가 너무 야해요~" 드립 일색이다(...). 박소영과 함께 [[2013년]] [[2월 3일]] 등장을 끝으로 하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