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라민 (문단 편집) == 2008년 멜라민 파동 == [include(틀:경제 사건사고/한국)] 멜라민은 위의 화학식에서 알 수 있듯 [[질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질소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원소이므로 우유의 단백질 함량을 알아낼 때 질소의 양을 측정한다. 이런 멜라민의 질소 함량 특징을 악용하여 2008년에 중국의 악덕 유제품업자들이 우유에 물을 탄 뒤 멜라민을 타서 우유와 비슷하게 질소 양을 맞추고 진짜 우유인 양 대량으로 팔아먹은 사건이 있었다. 흔히 '''[[멜라민 파동]]'''으로 알려진 사건. 이 사건 당시 중국에서는 해당 업자들을 무더기로 잡아들여 [[사형]]시켰고, [[대한민국]] 등지에서는 중국산 분유를 이용하여 만든 유제품들을 모두 회수하여 폐기처분했다. 이 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중국 내 유제품 업체들은 큰 타격을 입어서 지금까지도 유제품을 외국에 수출을 못하고 있고[* 2020년대에 들어서며 중국 유제품 업체의 점유율은 상당 부분 회복되었으나 매출이 부진하여 기업 간 출혈 경쟁을 감수하는 [[레드 오션]] 시장이고,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overseasMrktNews/overseasMrktNewsDetail.do?pageIndex=1&nIndex=19206&type=1|#]] 수출량은 전체 생산량에 비해 미미한 실정이다.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overseasMrktNews/overseasMrktNewsDetail.do?pageIndex=1&nIndex=19638&type=1|#]]] 특히 분유 시장은 외국 기업들이 지배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 사건의 여파로 우유가 들어간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의 수요가 급감하기도 했다. 이후로 중국 기업들의 분유 품질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있기는 하지만 멜라민 분유파동의 영향이 워낙 큰 데다 잊을만하면 사고가 터지다보니 점유율을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SBS 생활경제]] 2013년 6월 19일(11시~12시) 방송에서 분유에 대한 소식이 나왔고, 거기서 예전 중국 분유 파동 이야기도 했었는데 멜라민을 멜라'''닌'''으로 방송하는 오류를 저지른 데다가 방송이 끝날 때에도 멜라민을 멜라닌으로 쭉 내보내고서 고치지도 않고 그냥 끝냈다. [[http://ko.wikipedia.org/wiki/2008%EB%85%84_%EC%A4%91%EA%B5%AD%EC%82%B0_%EC%9C%A0%EC%A0%9C%ED%92%88_%EB%A9%9C%EB%9D%BC%EB%AF%BC_%EC%98%A4%EC%97%BC%EC%82%AC%EA%B1%B4|위키백과 '2008년 중국산 유제품 멜라민 오염사건' 문서]] 사실 2004년에도 분유와 관련된 식품사고가 일어났었고, 잊을만하면 일어나는 수준이다. 2020년에도 일어났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530863&date=20200513&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몇몇 분유사고는 분유를 먹고 머리 윗부분이 비대해지거나 [[구루병]]에 걸리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 [[분류:플라스틱]][[분류:아미노기를 갖는 화합물]][[분류:음식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