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론(BEASTARS)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24화에 처음 등장한 동물. 거대 동물[* 코끼리 등]의 상담사 역할로 등장한 듯 보였으나, 사실은 2부 메인 빌런. 본인 특성상 혼혈동물을 가려내는 것을 능력이 뛰어나다.[* 레고시가 일반 회색늑대보다 더 큰것이 혼혈이기에 그렇다고 말하였다.] 다만 1부 메인 빌런과는 다르게 정말로 뼛속 깊이 성질이 사악하다[* 리즈의 경우 친구에 대한 애정이 변질되어 식육을 저질렀다.]. 현재는 사자 야쿠자 보스로 활동중이다. 작중 최초로 레고시의 목숨을 위태할 정도까지 만든 무서운 인물이다.[* 이를 계기로 레고시는 자신의 엄마와 만나게 되었다.] 이후 다시 신분을 숨기고 다니며 대학교의 시간제 교사로 활동하면서 어린아이에서 막 벗어났지만 그렇다고 어른도 아닌 학생들을 보면서 식욕은 마치 '연인관계'[* 튕기고 받고 결국은 몸을 뒤섞는 그 순서와 감각.] 같다고 느끼고 있던차 마침 그 학교를 다니고있던 하루가 멜론에게 수업내용과 과제에 대해 물어보러와서 만나게되고 곧 죽을거 같이 행동하는 하루를 '목숨이 가벼운 아이'라고 느끼는 도중에 멜론은 그 모습에 매료되어 처음으로 '''식욕'''을 느낌으로써 하루를 잡아 먹고싶다고 마음먹게된다. 그리고 충동적으로 하루를 뒤에서 끌어안아 버렸는데 그게 '''레고시와 하루의 첫만남과 똑같은 자세'''라서 하루가 그의 이질적인 점을 눈치채게 된다. 어려서부터 육식수도 초식수도 아닌 정체성 때문에 이지메를 당하다가[* 학교에선 늘 육식동물 아이들에게 초식동물을 괴롭히지 말라고 가르친다. 초식동물을 괴롭히면 혼나는건 당연한 일. 하지만 멜론은 어느 쪽도 아니어서 육식동물 아이들의 타깃으로 찍혔다. 멜론은 어릴 적에도 회피본능이 매우 뛰어나, 아이들이 괴롭힐 용도로 공을 던져도 잘 안 맞았다. 정작 멜론은 육식동물 아이들이 내세운 '쟤는 잘 피한다' 라는 논리로 더 괴롭힘당했다. 이래서 친구도 없었지만 엄마에겐 왕따당하는걸 숨겼다.] 9살에 첫 살수(殺獣)를 경험했다.[* 고양이과인 엄마의 피를 이었으면 떨어져도 무사할 거고, 가젤인 아빠의 피를 이었으면 알 바 아니라며 옥상에서 뛰어내리기를 강요하는 동급생들을 전원 밀어 떨어뜨려 죽였다. 하지만 이 부분이 멜론의 기억왜곡이란 주장이 존재한다. 저렇게 큰 사고를 쳐놨는데도 별로 소문도 안 따라다니고 대학 다니고 멀쩡하게 일반동물 코스프레나 하고 살면서 어린 나이에 학위까지 더 빨리 따는게 더 이상한 상황. (멜론의 어머니가 별 사고를 치지 않았는데도 초식 혼혈 자식을 데리고 산다는 것만으로도 이상한 소문이 돌았던걸 생각해보면 이런게 소문이 안 난다는게 더 이상하다) 게다가 멜론에겐 유소년기에 저런 대형사고를 쳐봤자 묻어버릴만한 [[금수저|뒷배경]]도 없다. 다만 멜론이 하던 것들을 고려해보면 자길 괴롭히던 녀석들을 눈에 안 띄는 다른 방식으로 해코지했을 수는 있다.]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누구한테도 안겨 본 적이 없다는 나레이션을 남긴 150화 막바지에 레고시에게 안겼다. 이 과정에서 육식과 초식간의 사랑에 고민하던 레고시가 하루 덕에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성장한 것처럼 하루와 만나 식욕이라는 평범한 감정을 느낀 결과인지 지금까지 남에게 위압적이고 자신을 우위로 세우려하고 계략을 쓰고 거짓말하며 도망치고 살아남으려고 하던 것과 달리 어딘가 초탈한 모습을 보이며[* 유년시절의 떨어져 죽으라는 말이 내면의 광기를 일깨우는 트리거가 되어 그 이후 '''아무에게도 안겨 본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레고시는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멜론을 버려두지 않고 함께 뛰어내려서 받아 '''안아''' 주고 자기 몸을 방패로 보호하기까지 했다. 물론 산 채로 체포하겠다고 한 행동이지만 멜론으로서는 트라우마를 정면에서 깨트려 준 행위가 돼 버리니 어딘가 후련하게 느끼는 것도 당연할 지도 모른다.] 굉장히 허무하게 잡힌듯 했으나. 본래라면 순순히 잡히려고했으나, 처음으로 식욕을 느끼게 만든 어느 토끼를 먹지도 못하고 이대로 옥살이는 싫다고 하며 도주를 시도하는데, 이때 자신을 잡으려고 했던 레고시가 '''초식동물을 상대할 때는 무의식 레벨에서 근력을 낮춰 버린다는'''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가젤의 모습을 이용, 레고시가 빈틈을 보이자 뿔로 찌르고 탈출할려고 했으나 의외로 쉽게 벗어날수있어서 암시장을 지나 중심지까지 추격전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순순히 레고시에게 잡히는줄 알았지만.... 중심지 즉 '''사회'''가 가지는 '겉만 괜찮아보이면 되는줄 아는 추악한 사회'에 대해 설명하며 겉모습은 가젤인 멜론이 피해자, 그런 멜론을 추적하는 레고시는 가해자로써 CCTV에 비춰지면서, 수배령이 떨어지게 되버리고 멜론과 레고시는 서로 다른 의미로 도망자 신세가된다. 이로써 멜론은 레고시에게 '''또''' 사회속의 불합리함을[* 152화에서 언급된 동물사회의 어둠과 관련된 떡밥일 가능성이 농후하다.사회 엘리트가 될 소수에게만 가르치는 진짜 역사에 관련된 부분이라는데, 멜론도 하고 다니는 짓이 그래서 그렇지 일단은 고학력 엘리트 출신인 데다가, 하루네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가르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역사'''다.] 일깨워준 셈. 이때, 세계관 속 경찰의 무능함을 또 다시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이전부터 보여준 경찰 전체의 무능함이 마치 일본 경찰들의 모습과 똑같다는 의견이 많다. 아마 노린걸지도?] --이젠 사회 전체랑 싸우는 건가?-- ~~야햐랑 고샤 대폭발?!~~ [* 야햐가 CCTV를 봤으면 뭔가 손을 써 줬을 텐데 주가 바뀌도록 수배중인 걸 보면 모르는 모양이고~~직무유기~~고샤는 ‘30대 흰색 늑대’ 라는 보도 때문에 그게 레고시라는 걸 모르고 있을 상황이다. 물론 둘 다 알면 난리가 나겠지만.] 이후 다시 사자파 보스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156화에서 애육(愛肉)의 날이라는 암시장의 명절 비슷한 날에 다른 마피아 보스[* 여우파 보스. 여우들의 조직인 이나리(유부)파는 전원 아오자이로 차려입은 암여우로 구성된 조직이라 암시장 내에서 인기가 높아서 세력도 컸다.]에게 사자파의 지명도가 옛날에 비해 떨어졌다, 사자파의 냄새가 약해졌다는 소리를 듣자, 수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는, 바로 냄새를 채워야겠다며.... 손도끼로 사자 중 한명의 경동맥을 끊어서[* 이부키 사후 사자들의 리더 역할을 맡던 돌프라서 또 하나 죽어 나가는구나 했는데... 놀랍게도(목을 그은 멜론 본인도 놀랐다) 살아 있었다. 갈기에 칼날이 엉켜서 아슬아슬하게 빗나간 듯] 그 사자의 피를 뒤집어쓰고 암시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동화속에 나올 법 한 성처럼 꾸며진 집에서 표범인 어머니와 편모가정에서 자랐다. 어릴 적에는 그 역시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했으며, 멜론은 어머니가 자신을 혼혈로 다루지 않았다고 여겨왔다. 사실 그와 어머니는 단칸방에서 살았지만 어머니의 취향인지 동화풍으로 꾸며진 방에서 산 것 정도였다. 그러나 학교 숙제를 위해서 자신의 [[멜론|이름 유래]]를 물었을 때 멜론의 엄마는, 처음에는 "과일도 채소도 아니지만 맛있는 것"[* 멜론이 회상하길, 자신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자신을 '혼혈'취급한 시점이라고 한다.]이라며 그가 이름에 걸맞게[* 초식동물도 육식동물도 아니지만 열심히 살라는 뜻. 하지만 후술에 나오듯 "실제로는 그런 의미로 지은 이름이 아니다."] 살아오길 바랬다고 하였다. 그러나 멜론이 "이건 동화가 아니라 현실이다."라고 일갈하니, 이후 어머니 역시 안다고 대답하며 "초식동물은 큰 눈과 부서질 것 같은 몸을 하고 있다."며 "자신은 멜론의 아빠를 사랑했고, 멜론은 그런 '''남편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즉, 그녀는 멜론에게 사랑을 준 것이 아니라, 남편의 대리로 여겼으며, 그녀 역시 식육전과범이란 것이 드러난... 것 같았으나 실은 남편은 멀쩡히 살아 있었고, 이종족 가정이리는 부담 때문에 임신한 그녀를 버리고 도망간 악인이었다. 이런 [[천하의 개쌍놈]]임에도 아들인 멜론에게서 남편의 모습을 본 그녀가 비뚤어진 애정을 쏟아붓는 바람에 멜론이 사이코패스로 자라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고 하였다. 이후 멜론은 흉기[* 다리미]를 휘둘러 그녀를 쓰러뜨리곤 경찰에 허위신고[* 집안에 누가 처들어옴]를 하였다. 그리고 멜론은 "어머니의 사랑이 만들어진 거짓"임을 깨달은 이 시점부터 망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더불어 멜론은 "성인 여성 육식 동물"의 냄새를 싫어하는데, 어머니가 떠오르는 이유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이 어머니와의 대화는 '''거짓말이거나 왜곡된 기억인 듯한 연출'''장치가 있어서 정말 그랬을지는 아직 모를 일이다. 결정적으로 화제가 바뀌는 순간마다 방 안에 플래시라도 터진 듯한 광원이 연출되는 점이나, 멜론이 다리미로 손등을 지지는데도[* 정상적이라면 아무리 반응이 없어도 최소 몸이라도 떠는 반응이 나와야한다. [[화상]]의 고통은 매우 강하다. 게다가 달궈진 다리미로 직빵때리는거면 1도 수준의 가벼운 화상은 절대 아니다.] 웃는 표정 하나 풀지 않고 미동도 없이 앉아 있는 어머니 등 기묘하게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그리고 멜론의 어머니는 멜론을 마치 잡아먹기 위해 키운 것처럼 말했지만, 정작 멜론에게 다리미로 맞을 때는 무저항 상태로 가만히 맞다가 죽었다. 진짜로 아이를 먹어치우려고 길렀다면 자식이 자기에게 공격을 가했을때 지나치게 얌전하게 반응하는게 더 이상한 부분.] 애초에 남편을 식살했다는 것도 남편 없는 모자가정에 대한 동네 아줌마들의 뒷담화일 뿐이며, 세계관의 경찰이 이무리 무능하다지만 남편을 잡아먹은 식살범이 아무 처벌도 없이 그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부터가 이상한 부분이다.[* 다만 어머니를 죽이고 허위신고한게 잘 먹혀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살아간건 확실해보인다. 하지만 모두 기억왜곡이라고 치기엔 멜론이 어머니를 대할 때 평범한 아이의 애착에서 시작해서 어머니에 대한 배반감에 의해 애증까지 간 게 모두 설명이 안 된다. 살해 도중에 그의 어머니가 지나치게 얌전하게 살해당한 것같은 장면은 왜곡이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어머니가 멜론을 자식으로 취급했다기보단 자길 버린 연인의 대체제같은 존재로 보고 어느 정도 비뚤어진 애착관계를 형성했던것까진 사실일 수도 있다.] 레고시와 결판을 내는 날인 12월 25일[* 비스타즈 세계관에서는 대멸종에서 홀로 살아남아 새들의 조상이 된 [[티라노사우르스|T렉스]]를 기리는 렉스마스], 엄마의 악몽에서 깨 났더니 하룻밤만에 표범 무늬가 얼굴을 포함한 우반신을 뒤덮어버리고 몸까지 고양이과의 근육질 몸으로 바뀌어서 체격이 커져 있었다. 사실상 뿔 빼고는 거의 표범으로 변해 았는 상태. 이 장면이 조금 짠한데, 멜론은 자신의 몸에 생기는 표범무늬가 어머니를 떠올리게 만들었고[* 어머니의 모피 위의 표범무늬도 상황에 따라 종종 움직이기도 했다. 멜론은 그래서 단순 표범무늬는 물론 남의 표범무늬가 움직이는것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가젤이라는 자신의 모습만이 어머니가 좋아하고 알아준다는 것에 그리움과 혐오감등 혼란스러운 감정들이 엮여 자신의 걷잡을수 없이 퍼진 무늬를 긁거나 베어내 떨어트릴려고했다. 하지만 자신의 표범화가 진행된 손으로는 절대로 뜯을수없다 생각하며 암시장에 대뜸 나타나 표범파 일당 한명의 손을 절단하여 무늬를 지우는 것에 쓰자고 하며 광기를 드러냈다. 이 장면에서 멜론은 어머니에게 받고싶었던 애정에 대한 갈망과 자신을 먹을것으로 보았던 어머니를 향함 증오심등 어느 시점이라고 해도 '''엄마'''를 생각하는 멜론의 입장을 볼수있다.[* 진상을 모르기 전까진 멜론의 어머니는 아이를 책임지고 잘 돌본 어머니 유형이다. 멜론의 과거가 왜곡이 들어갔든 아니든, 유일한 가족이고 일단 잘 대해준 경험이 있는 어머니이니 더 애칙아 클 수밖에 없다. 그리고 멜론의 유년기에 가까운 인간이라곤 어머니밖에 없다. 소위 말하는 자식이 지니는 본능적인 애착이 애증이 된 것. 사실 멜론이 날 때부터 주변에 담 쌓는데다 감정이 없는 사이코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어릴 적엔 정상적인 감성을 지닌 일반인의 성격이었기에 이런게 가능했을수도 있다.] 고지식하고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에 혼혈종이지만 그래도 한 어머니의 자식으로써 남고싶어하는 간절함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특히 거울을 보며 엄마는 이런 모습을 싫어하실꺼야 라는 잠시지만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인것이 매우 처절하게 보일정도다. 최신화에서 친아버지가 등장하는데 이 아버진 멜론과 죽은 연인에 대해 별로 자책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멜론의 어머니 쪽은 적어도 그를 무척 그리워하며 살다가 죽었다. 하지만 멜론의 아버지는 이종혼 부담을 지기 싫어서 그녀에 대해 아예 꼬리자르고 튀었다. 자기 자식에 대해서도 그냥 감흥 자체가 별로 없다.] 멜론의 사악한 성격이나[* 양심 없고 뻔뻔스러운 부분도 아버지랑 닮았다.] 광기는 아버지 쪽을 닮은 듯한 묘사다. 191화에서는 자기 가슴에 총을 쐈다. 총알이 2발있다는데 나머지 한발은 어디로 쐈는지 불명. 세상이 바뀌었다는 루이의 말을 증명하는 것 같은 광경에 그렇게 잘 될 것 같냐고 빈정거리다가, '''너 타인과 즐거운 대화를 나눠본 적 없지''' 라는 지적~~팩트폭행~~에 제대로 절망하고 퇴장을 결심하고 스스로를 쏘고는 혼혈 동물은 두 발을 맞아야 죽기 때문에 총알은 두 발 준비해 놨었다고 하며 마저 쏴서 죽으려는 멜론을 죽게 두지 않으려는 레고시와 레고시가 위험에 뛰어드는 걸 두고 볼 수 없는 루이까지 달려들어서 셋이 옥신각신 하는 와중에 야햐와 고샤가 현장에 도착하고, 그 순간 총성이 울렸다. 192화에서 '''자신에게 쏜것이 확인되었다.''' 결국 야후야가 업고 병원까지 뛰어갔지만 메론이 목을 물어뜯고 있어서 병원 앞에서 쓰러졌다.[* 어찌보면 야후야는 자신의 뒤틀린 신념으로 빚어서 만들어낸 사회에 최대 피해자에게 당한셈이다.] 야후야에게 업혀가는 상황에서 멜론은 혼자 중얼거리며 자신의 삶에 대해 불평하는데 결론적으로 멜론이 이렇게 된건 '''자신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먹었다는 충격'''과 '''그런 자신도 언젠간 먹어버릴지 모른다는 엄마와의 일상에서 오는 불안감'''이 오랫동안 쌓여서 뒤틀려버린것이다. 학교에서 따돌림과 멸시, 집 근처 어른들의 안좋은 말과 거짓 소문등으로 어린나이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어머니가 정말로 아버지를 먹었고 자신은 키워서 잡아먹을 고깃덩이에 불과하며 어머니의 사랑은 거짓됨으로 착각하게된 것.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살아있었고 자신이 어머니를 죽였다는것에 후회하는 듯한 말을 하는것을 보면 완전한 절대악 수준은 아닌 모습을 보인다. 193화에선 교도소에서 팬레터를 받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