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리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gbgnbbvyj.png|width=370&align=center]] 큰 눈에 밤색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소녀. 말풍선은 머리색과 같은 밤색 바탕에 흰색 글씨. 창조주에 의해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마다 살아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다'''.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고 14세 소녀의 모습 그대로이다. 살아날 때마다 체르타를 찾기를 소망하지만 어째서인지 매 번 실패한다.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그저 동화 속 주인공, 혹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가엾은 소녀 정도로 인식된다. 하지만 카신의 말대로, '''엄밀히 따지면 멜리를 죽음으로 몰고간 것은 사회의 분위기였다'''[* 카신이 멜리 이야기를 이러한 시각에서 바라본 이유는, 본인도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릴 때부터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평범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고 볼 수 있다. 위협적인 마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킨 것이, 멜리를 비극적인 죽음으로 내몰아 버린 것이다. 여담으로 1부 28화에서는 프시히가 '''상상을 실현하는 시니즈[* 머릿속, 혹은 특정 장소 안에 상상되어 만들어진 것을 현실로 끌어내는 능력. 창조주의 고유 권한인 시간, 생명, 시공간 초월, 마나 등을 제외한 범위 내의 것들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고유마나. 자신이 아는것만 할수 있으며 상황 등도 설정할수 있다.]였던 자신의 소중한 친구가 법의 시행착오로 인해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어린 란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죽은 친구가 멜리를 의미하는 듯. 참고로 시니즈라는 고유마나 자체가 멜리에 의해 최초로 발현되었다고 한다. 설정에 따르면 멜리의 상상은 1급 시니즈로, 멜리는 자신의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즉, 그냥 아무 의도 없이 생각한 것이 그대로 현실이 되버린다. 그리고 이것이 과거편의 문제의 원인이 되었다.[* 패닉상황에서 체르타가 '영원히' 갇혀버렸다고 생각해버려 체르타는 말그대로 영원히 시공간 미아가 될 상황에 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